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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옻나무의 효능과 복용방법(민간요법)♣

강이랑산이랑 2023. 5. 26. 13:32

 

 

♣참옻나무의 효능과 복용방법(민간요법)♣ 

 

 

 

1, 암세포 죽이고 어혈 없애는 옻나무

아름다운 꽃은 먼저 꺾이고 곧은 나무는 먼저 잘린다. 세상에서 쓸모 있는 것은 제명대로 살기 전에 해를 입는다. 그래서 미인은 박명(薄命)하고 천재는 요절(夭折)한다고 했다. 옻나무도 쓸모가 많아 해를 쉽게 당하는 그런 나무다. 옻은 고대에서부터 도료로서 매우 쓸모가 많았다. 그래서 옻나무를 많이 심었고, 큰 나무로 자라기 전에 다 잘라서 썼다. 2천 3백 년 전에 중국 송나라 몽현에서 옻밭지기(漆圖吏)를 지내기도 했던 철학자 장자(莊子)는 무용(無用)의 용(用), 곧 쓸모없는 것이 진짜 쓸모가 있음을 예찬하며 이렇게 한탄했다.

 

"산의 나무는 쓸모가 있으므로 잘려 나가고, 기름은 불에 타기 때문에 스스로를 태운다. 계수나무는 먹을 수 있기에 잘려서 먹히고, 옻나무는 옻진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잘려서 없어진다."

 

세상에서 쓸모없는 것이야말로 천명을 누릴 수 있다는 장자의 가르침이야 말로 난세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초월자의 지혜인지도 모른다. 옻나무는 그 칠(漆)이 오래 전부터 사람의 관심을 모았다. 2천 5백 년 전 공자(孔子)가 편찬한 <시경(詩經)>에 ‘산에는 옻나무가 있고’ 라는 글귀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옻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조선 때 이미 옻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사군의 하나라고 하는 낙랑은 요즘 역사학자들이 그 존재를 부정하고 있기도 하지만, 어쨌든 낙랑고분으로 알려진 고분에서 발굴된 칠기(漆器)들은 수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은은하고 화려하며 고고한 품위와 빛깔을 잃지 않고 있다. 

 

참옻나무는 월경폐색, 징가, 풍한습이 원인이 되어 일어난 사지마비, 골절상,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적체되어 위에 머물러 있는 증상, 간디스토마, 여성의 무월경, 골수염, 관절염, 어혈, 기침, 회충, 좌골신경통, 신경통, 근육류마티즘, 해수, 소화불량, 늑막염, 간경화로 복수가 찼을 때, 위염, 위궤양, 신장 방광 담낭결석, 초기 위암, 냉증, 적취해소, 살충, 회충 구제, 요통, 오로칠상, 급성인후염, 소화돕고 어혈을 풀어주고 몸에 쌓인 적취를 삭이며 염증에 효험이 있다. 

 

▶참옻의 민간요법 

①위병이 잘 낫지 않을때와 신장 결석, 방광결석, 간질환 : 줄기 껍질 100g을 닭과 함께 먹는다. 

②골수염, 관절염 : 줄기 껍재 100g을 오리와 함께 고아 먹는다. 

③팔 다리가 부러졌을때나 배 앓이 할때 : 옻나무를 태워서 가루로 내어 빈속에 먹는다.  

 

▶주의 사항 

1. 설사를 하거나 속이 찬 사람에게는 좋지만, 간이 나쁜 사람이 먹으면 더 악화될수있다.

2. 소양인, 혈액형 o형,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옻을 심하게 타므로 주의해야한다.

3. 옻이 올랐을때는 띠 뿌리(백모근)를 달여 먹고 그물을 바르거나 백반물을 바른다. 

 

2, 초식 동물들이 옻나무순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옻나무는 한 개의 잎대궁에 작은 잎들이 마주 달리고 끝에 하나가 달린다. 잎대궁에서 잎끝까지 길이 25-40센티미터, 작은 잎은 길이 7-20센티미터, 나비 3-6센티미터이고,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한 대궁에 7-13개씩 달린다. 이른 봄 새순을 꺾어서 날로 먹고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하는데 부드럽고 맛이 괜찮다.   

 

옻나무에는 무서운 독이 있지만 새순에는 독이 적다. 그러나 함부로 먹으면 위험하다. 옻순을 먹는 민족은 세계에서 우리 민족 뿐이다. 우리 겨레는 옻순만이 아니라 독초로 알려진 식물을 많이 먹고 있다. 두릅나무의 어린 순, 심지어 천남성이나 미나리아제비까지도 물에 오래 담가서 독을 웬만큼 빼고 먹는다. 천남성이나 나리아제비는 그냥 먹으면 입안과 위장이 타 버리고 호흡이 마비되어 죽는 무서운 독초다.  

 

3, 야생 초식동물들은 대개 옻나무순을 잘 먹는다.

노루나 사슴은 옻순을 가장 좋아하여 쫓아버려도 다시 와서 옻나무 곁에 산다. 염소를 방목해 보아도 옻순을 제일 잘 먹는 것을 알 수 있다. 옻순을 먹고 자란 짐승들은 약효가 뛰어나다고 한다. 옻나무는 뜯어 먹히지 않으려고 독을 만들었으나 이들 초식동물한테는 아무 소용이 없다.  

 

옻나무는 단풍이 아름답다. 가을 야산 양지쪽에 새빨갛게 이글이글 타는 단풍은 거의 틀림없이 개옻나무거나 옻나무 친척인 붉나무, 그리고 화살나무다. 옻나무 껍질은 회색이 섞인 황색인데 6월부터 10월 까지 껍질에 상처를 내면 특이한 냄새가 나는 잿빛 진이 나오는데 이것이 옻이다.  

 

피부가 약하고 체질이 민감한 사람이 옻에 닿으면 몸이 가렵고 살이 부르트고 통통 부어올라 고생하게 된다. 심하게 옻을 타는 사람은 옻냄새만 맡거나, 옻나무 근처에만 가거나, 칠기점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옻이 오른다. 옻 1밀리그램의 1천 5백 분의 1만 몸에 닿아도 옻이 오르는 것이다.  

 

4, 어혈 통경약으로 으뜸

옻을 타는 사람이 옻에 면역이 생기게 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날마다 생옻을 날계란에 넣어 마시는데, 아침 밥먹기 전에 처음에는 녹두알만큼 넣고, 차차 양을 늘리면서 일주일 정도 마시면 누구라도 옻을 안 타게 된다. 옻독을 계란이 중화시키는 것이다. 새로 산 가구나 밥상에 옻독이 남아 있을 때에는 재래식 변소에 며칠 동안 두면 옻독이 죽는다. 이독치독(以毒治毒)의 원리로 변소의 구린내가 옻독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언젠가 산에서 야영을 하던 중에 일행 중 몇 사람이 눈 주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몹시 가렵다고 해서 알아보니, 연료로 쓴 장작에 옻나무가 있었다.  

 

옻나무는 말라죽어도 잘 썩지 않는 성질이 있다. 옻나무는 속이 노랗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옻진이 방부역할을 하기 때문에 몇 년이 지나도 속이 노란 채로 남아 있는 것이다. 민간에서 위장병, 속병에 좋다며 옻껍질에 닭을 넣고 고아서 많이 먹는다. 본초(本草)에서 어혈, 통경약으로 기록하면서도 그다지 중요한 약재로 쓰지 않는 것은 옻이 오르기 쉬워서일 것이다. 옻은 머리 염색약으로도 많이 쓴다. 

 

옻나무 꽃은 5월에 핀다. 잎대궁 사이에서 자란 꽃대에 황록색의 많은 꽃들이 뭉쳐 피며, 아래로 처진다. 열매는 시월에 익는데, 노랑색으로 둥글고 윤기가 있다. 지름 6-8밀리미터 정도 크기다.
익기 전에는 녹색이지만, 익으면서 노랑빛을 띠고 뭉쳐서 아래로 쳐져 주렁주렁 달린다.  

 

5,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하여 상하지 않게 하면서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옻독은 각종 암과·병으로 인한 독을 소멸하여 다시 살아나지 못하게 한다. 옻은 위장에서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하여 모든 위장병을 치료하고, 간에서는 어혈(瘀血)을 풀고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情血劑)가 되어 온갖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殺蟲劑)가 되어 결핵균을 없애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온갖 신장질병을 다스린다.   

 

옻은 오장육부의 여러 병을 다스릴 뿐 아니라, 신경통·관절염·피부병 같은 데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은 비위(脾胃)의 병과 신(腎)·방광의 병·늑막염·골수염 등과 자궁암 및 여러 부인병에 폭 넓게 쓰는데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옻을 복용하다가 옻이 오르면 백반이나 녹반(綠礬)을 물에 진하게 풀어 바르면서 복용한다. 닭, 오리 등과 중화시켜서 먹으면 옻이 그다지 심하지 오르지 않고 오래 안 가서 저절로 없어진다. 주의할 것은 옻을 복용하고 나서 혈관주사를 맞으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옻이 올랐을 때 혈관 주사를 맞으면 그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을 수가 있다. 몸의 상처에 옻진이나 옻나무를 삶은 물이 닿아도 위험하다.  

 

노루, 사슴, 사향노루 같은 야생동물들은 대개 옻순을 즐겨 먹는다. 옻나무 밭에서 난 노루는 다른 데로 가지 않으며 쫓아내도 돌아와서 옻나무 주변에 산다. 여름에는 옻순을 뜯어 먹고 겨울에는 옻나무 껍질을 벗겨 먹는다. 염소를 방목해 키워 보면 옻순을 가장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 옻에 관한 옛 의학책의 기록을 종합, 요약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옻의 성미는 맵고 따뜻하며 독이 있다. 간과 비에 들어간다.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고 끊어진 상처를 낫게 하며 오장을 안정시켜 준다. 몸 속의 벌레를 죽이며 어혈을 풀어주고 기침을 멎게 하며, 속이 결리고 맺힌 것은 낫게 하고 요통을 치료한다. 여자의 경맥을 통하게 하고 산후에 어지러울 때에 효과가 있고 나쁜 독을 풀어준다. 통경, 파혈 작용이 강하므로 어혈이 없는 사람이거나 임산부, 허약한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다. 게를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  

 

7, 옻진으로 위장병 위암 자궁암 다스리기

닭을 뜨거운 물에 튀겨 털을 뽑은 다음 내장을 꺼내어 버리고 배 안에 마늘 15그램을 넣는다. 그런 다음 배 안에 옻진 1.5그램을 고루 바르고 배 안에 들어 있는 마늘이 쏟아지지 않도록 실로 꿰맨다. 물을 닭이 잠길 정도로 붓고 천천히 6-8시간 동안 끓여 국물이 500밀리리터쯤 되면 꺼내어 식힌다.  

 

저녁에 국물을 단번에 다 먹고 더운 방에서 가벼운 이불을 덥고 30-40분 동안 땀을 낸다. 땀을 너무 많이 내면 안 된다. 땀을 낸 다음 땀을 닦고 천천히 몸을 식힌 다음 닭고기를 반쯤 먹고 다음 날 아침에 남은 고기를 마저 먹는다. 이때 목이 말라도 절대로 찬물을 먹지 말아야 하며 찬 것을 만지거나 찬바람도 쏘이지 말아야 한다. 닭곰탕을 한 번 해 먹어서 효과가 없으면 10-15일 간격을 두고 2-3번 만들어 먹는다. 한 번씩 만들어 먹을 때마다 옻나무 진의 양을 1그램씩 늘린다.  

 

8. 위암, 위하수

털빛이 검은 닭이나 토끼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옻나무 진 1그램과 마늘 50그램을 넣은 다음 닭이나 토끼를 단지에 넣고 푹 고아서 먹고 1시간 동안 땀을 푹 낸다. 약을 먹고 24시간 동안 찬바람을 쐬거나 찬물, 찬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보통 서너 마리 먹으면 위하수로 인한 증상이 없어진다. 위암이나 자궁암에는 수십 마리를 먹어야 한다. 반드시 시골에서 놓아서 먹인 닭이나 오골계를 써야 한다.  

 

9. 옻이 올랐을 때 치료법

옻이 올랐을 때 5-6월에 애기똥풀 전초를 짓찧어서 즙을 낸 것 5밀리리터에 박하잎을 짓찧어 생즙을 낸 것 2밀리리터, 96퍼센트 알코올 3밀리리터를 잘 섞어서 병에 넣고 마개를 꼭 닫아서 보관해 두고 옻이 오른 부위에 하루 3-5번 바르면 잘 낫는다. 가려움증, 피부가 열이 나면서 따갑고, 가벼운 염증 등이 생긴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2-3일 만에 낫고, 온 몸이 퉁퉁 붓고 물집이나 농양이 생기며 미란이 생겨 진물이 흐르는 등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4-5일 또는 일주일이면 완치된다.  

 

옻이 올라서 저절로 나으려면 1-2개월이 걸리고 다른 약을 써도 잘 낫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흔한 애기똥풀로 쉽고 빨리 낫게 할 수 있다. 애기똥풀은 이밖에 은행 열매로 인한 피부염이나 다른 풀로 인한 피부염에도 좋은 효력이 있다.

 

수양버들의 잎과 줄기도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 여름에는 수양(水楊)버들의 잎과 줄기 껍질을 짓찧은 다음 물을 적당하게 넣고 2-3시간 두었다가 걸러서 생즙을 쓴다. 겨울에는 수양의 가지를 1-2센티미터 길이로 자르고 거기에 물을 10배쯤 부은 다음 3분지 1이 되게 졸여서 걸러서 쓴다. 이것을 한 번에 80밀리리터씩 먹으면서 환부에 바른다. 2-6일 사이에 완전히 낫는다. 수양버들이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버드나무가 옻독을 푸는 효과가 있다.  

 

10. 옻의 항암작용

① 암세포의 증식억제와 산소공급 차단

산림청 임목 육종 연구소의 羅千洙박사팀은 옻칠액의 주요성분인 우루시올(URUSHIOL)에서 함암효과가 뛰어난 MU2를 분리해, 이것이 암세포가 급격히 증식하는 과정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 암세포의 혈관생성을 막아 결국 암세포를 枯死시키는 강력한 작용을 한다고 확인. 

 

② 암세포를 부수어 파괴

[암세포의 성장을 위한 혈관생성이 차돤된 암세포의 고사 과정] 카톨릭의대의 전홍재 교수팀은 옻의 우루시올(URUSHIOL)의 뛰어난 항암효능 성분이 암세포의 核을 분해시켜 결국 암세포를 自然死시켜버리는 강력한 효력과 그 과정을 확인. 

 

③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항암효과

암 종류별 기존 테트라플라틴(TETRAOLATIN)계열의 항암제와 옻의 MU2의 투여량대비 항암효과를 비교분석한 결과, MU2의 경우 테트라플라틴보다 훨씬 적은 양을 투여해도 똑같은 효과를 발휘하여 암세포의 생장억제 효과를 발휘하여 암세포의 생장억제 효과를 발휘함을 확인, KIST에서는 3-4 PPM의 농도에서 우루시올(URUSHIOL)이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활성이 탁월함을 확인함. 

 

11, 정상세포로 환원작용

몸속에 투여된 MU2는 암세포에 작용하여, 기존 다른 항암제에서는 볼 수 옶는 암세포의 전이(轉移)를 억제함은 물론 암세포의 유전자를 정상세포의 유전자로 바꾸어 줌으로써 결국 암세포의 수가 줄어듬을 확인 하였다. 

 

12, 황산화 작용

호흡으로 산소가 체내에 들어가면, 산소는 세포내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쓰이는데, 이때 소비되고 남은 찌꺼기산소가 활성산소이다. 이 활성산소는 모든 음식물이 썩거나 부패될 때 발생되는 산소와 꼭 같은 것이다.이것은 체내에서 세포를 손상시켜 유전자 변형이나 암, 고지혈증, 관절염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아주 유해한 물질이며, 이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시켜 질병에 대한 면역을 떨어뜨리며, 세포를 늙게 만들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한다. 이런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탁월한 물질이 바로 우루시올(URUSHIOL)인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생명공학 연구소 곽상수 박사(식물 생화학 연구팀 책임연구원)는 산소가 몸에서 활동하고 난 후 남아서 건강에 해로운 질병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찌꺼기 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인 항산화 작용을 하는 활성본체가 바로 우루시올(URUSHIOL)임을 확인하였다. 이 우루시올은 토코페롤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도 같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2배이상의 효과)

 

13. 옻의 연구 자료

1. 한국생명공학연구소 식물세포공학 연구실장 곽상수박사 

옻에는 상처난 부위를 치유하는 항산화 활성 성분이 다량 함유되있다. 몸속에서 활성산소에 의해서 생기는 세포손상 즉, 암세포화, 고지혈증, 퇴행성관절염 등에 유용하다. 

 

2. 카토릭의과대학 생체재료연구실 전용재교수

난소암에 실험한 결과 옻의 우루시올 성분은 암세포의 핵을 분열시켜 암세포를 자연사시킨다.

기존 항암제인 시스프레틴과 비교 결과 같은 농도에서 더 많은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 졌다. 

 

3.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성기승박사

쥐실험결과, 3개월간 매일 옻을 복용시킨 쥐의 간을 잘라 실험한 결과 간에 전혀 무독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속설로 전해 내려오는 옻은 속에는 좋으나, 간에는 해롭다는 말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4. 상지대학교 응용식물과학부 박희준교수

옻나무 목질부에는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전통 민속 음료개발에 큰 의미가 있다. 플라보노이드 중에서도 항산화작용이 가장 강한 설퍼레틴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5.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김명동교수

옻은 열을 내는 성질이 있는데 옻의 열은 대열에 가까우며 대열은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생명력을 갖게 한다. 기와 혈액의 순환이 잘못되어 몸이 냉해지거나 어혈, 담이 시간이 흐르면서 엉겨 붙어 적취가 되는데 적취를 제거하는데 사용. 적취는 현대 용어로는 종양이며, 악성종양인 경우에 흔히 암이라 부른다.    

 

6. 강원대 농생명과학대 김명조교수

항산화작용이 강한 물질이 항암효과가 좋은데 옻나무의 목질부에 항산화물질이 많다.    

 

7. 신약 ACM909Q 항암제로 개발

옻나무 전체를 원료로 하고, 부작용이 있는 우루시올은 제거하여 약리성분만 추출하여개발. 기존 페암치료제인 텍사플라틴 (TERAFLATIN) 보다 65배 더 강한 항암효능이 입증되었으며 동물 실험결과 독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8. 러시아브록힌 국립암센터 - 유럽 최대 규모의 생약제 항암치료 연구소

아나톨리 바리쉬니코프암센터 소장은 대한한의사협회 학술세미나 (국제암에이즈학술회의)에서 ACM909Q는 뛰어난 효능이 입증된 암치료제라고 그 효과의 탁월함을 인정.    

 

9. 과학으로 본 옻의 효능

항암작용, 정상세포로 환원작용, 항산화작용 등 많은 종류의 항암제로 치료받는 암 환자들은 암제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웃지 않게 화학적으로 제조된 항암제와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옻은 암 치료방법이 기존의 항암제와 근본적으로 다를 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다음과 같이 탁월함을 보여줍니다.

 

14. 옻나무에 관한 정보

1, 독성이 없다

산림청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는 옻나무에서 특수하게 처리하여 추출한 성분을 알 수없는 5가지 복합 성분체를 MU2라고 명명하고, 이 물질은 항암효과가 탁월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독성이 전혀 없는 물질임이 밝혀졌다. 러시아 생화학 항암 연구소도 이점에 착안하여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강력한 항암효과를 지닌 한국의 옻을 원료로 독성이 없는 항암제 개발을 위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2, 간해독 및 만성위장 질환 염증 제거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옻나무의 주요성분인 플라보노이드(FLAVONOIDS)성분을 실험 쥐에게 40%농도의 알콜을 섭취 시킨후 투여시킨결과, 4시간후에는 무려 50%이하의 혈중농도로 떨어지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로인해 옻의 간 해독작용과 숙취제거 효과가 탁월함이 입증되었다. 또 마찬가지로 상처가 난 위장에 40%농도의 알콜을 섭취하게 하여 위장에 심각한 상처와 염증을 발생시킨 후 옻을 투입하여 일정시간 후 회족이 되는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3, 수술 후 또는 질병으로 부터 회복시

수술후 또는 기타 원인으로부터 회복시에는 채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되어 있고, 저항력이 약하여 손쉽게 환자의 몸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거나,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 이 시기에 옻은 저항력을 높여주고 몸을 데워 혈액은 물론, 각종 분비액의 순환을 좋게하여 몸의 각 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환자나 병약자의 생리기능의 정상적 회복에 좋은 도움을 줄 수 있다. 

 

4, 관절염, 류마티스 치료 효과

뼈마디나 관절의 염증이 생긴 곳에 혈액순환촉진으로 인한 영양이 고루 공급되고, 데워진 온기로 엉켰던 혈이나 마비가 풀려 염증이 사라지고 통증이 없어진다. 항암작용, 정상세포로 환원작용, 항산화작용 등 많은 종류의 항암제로 치료받는 암 환자들은 암제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웃지 않게 화학적으로 제조된 항암제와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옻은 암 치료방법이 기존의 항암제와 근본적으로 다를 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다음과 같이 탁월함을 보여줍니다. 

 

5, 방부제 및 살충제 및 주요효과  

 ③구세심방 (김일훈저)

옻은 산삼과 비길만큼 중요하고 또 효과가 높다. 옻은 암치료의 "신약"이라 할 만큼 오핵단 제조에 필요한 원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를 위해서 반드시 쓰여진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고 심장에서는 청혈제가 되고, 콩팥에서는 이수약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류마티스, 피부염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또 몸속의 기생충을 제거한다. 위의 신경과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이 성하여 위하수, 소화불량, 위암 등 12가지 각종 위장 질환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을 다스리는데 주가 되는 것이 바로 옻이다. 

 

② 동의보감(허준저)

마른 옻이 어혈과 여인의 경맥불통과 적취(단단하게 쌓인 덩어리)를 풀어주는 외에도 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생충을 죽이며 피로를 다스린다. 

 

③ 본초학

임파선을 강하게 하고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폐, 심장 등 각종 장기 이상의 치료에 출중한 효과가 있다.

 

④ 옻이 각종 세균과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을 죽이며 벌레를 막아준다는 것은 잘 알려진 효능이다. 인체내에 옻이 들어가면 장과 순환계의 기관벽에 옻성분이 고루 발라져 세균이나 질병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이뿐 아니라 이러한 옻의 성질을 이용해 예로부터 고급 목공예품이나 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도료로 사용되어 왔다.특히 한국의 옻은 그 효과가 우수하여 미국의 NASA에서는 우주선의 일부 정밀 부품보호를 위해 이 도료를 사용하고있는 정도이다. 

 

6, 혈액순환 촉진작용  

① 방약합편(황도연저)

옻은 따뜻한 성질과 신맛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성질은 살속에 멍이 들어 피가 뭉쳐있는 어혈이나 피속에 뭉쳐있는 혈액덩어리를 풀어준다. 즉, 혈액을 비롯한 순환계통의 순환을 촉진하여 아랫배와 두덩이 붓고 오줌이 잘 내리지 않는 산구(疝廐)를 불어주는 것은 물론, 먹어서 체한 것이 몸속에 오랫동안 쌓여 단단해지는 적취(積聚)를 쉽게 풀고 체액의 순환을 도우므로 만성질환의 치료와 기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② 뇌내혁명 (하루야마 시게오)

몸이 따뜻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몸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이 잘 공급되어 신진대사가 좋아진다. 게다가 몸의 긴장이 풀리면 뇌에서 생산되는 모르핀을 분비하여 우뇌활동이 활발해 진다. 경희대 안덕균교수는 동의보감에서는 옻의 따뜻한 성질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의 구석구석까지 혈이 끝까지 원활하게 잘 흐르게 하여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 도와 만성 질환의 치료와 기력을 활성화하며, 몸속에 멍이 들어 있거나 뭉쳐있던 어혈을 풀어 병의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한다고 설명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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