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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산야초

☆피나물(노랑매미꽃)☆

강이랑산이랑 2021. 10. 2. 11:25

 

피 나 물(노랑매미꽃)~!

 

 

 

 

 

 

 

 

 

 

 

 

 

 

♡피나물의 효능♡

▶피나물 / 독성식물

▶매미꽃 /여름매미꽃 / 하청화 / 노랑매미꽃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생약명 : 하청화근(荷靑花根)-피나물의 뿌리

▶효능 : 관절염, 신경통, 타박상, 습진, 종기

▶하청화근(荷靑花根)

Hylomecon hylomeconoides의 뿌리로 풍습(風濕)을 없애고, 근육을 펴주고 경락(經絡)을 조화롭게 하고, 뭉친 것을 풀어주며 통증을 그치게 하고 지혈(止血)하는 효능이 있어 풍습성 관절염과 타박상, 심한노동으로 인한 사지무력과 얼굴빛이 노랗고 수척한데 쓰는 약재임

▶분류 : 양귀비과

▶분포지역 : 한국(경기 이북), 중국 만주, 헤이룽강, 우수리강

▶자생지 : 숲속

      

매미꽃·여름매미꽃·하청화·노랑매미꽃이라고도 한다.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여기서 잎과 꽃줄기가 나와서 높이 30cm 내외로 자라고 자르면 노란빛을 띤 붉은색 유액이 나온다. 잎은 깃꼴겹잎이고 작은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고 깊게 패어진 톱니가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에서는 어긋나며 5개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다.

 

꽃은 양성화로 4∼5월에 피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산형꽃차례에 1∼3개의 꽃이 달린다. 꽃자루는 길고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2개이고 꽃잎은 4개이며 윤기가 나는 노란색이다. 수술은 여러 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7월에 익는데, 좁은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 3∼5cm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풀 전체를 약용하고, 독성이 있으나 봄에 나물로 하기도 한다. 한국(경기 이북), 중국 만주, 헤이룽강, 우수리강 등에 분포한다.

 

양귀비과에 속하는 피나물은 다년생 초본으로 키 높이는 30cm 전후로 뿌리의 근경은 약간 비대하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줄기와 잎에 상처를 내면 혈액 같은 액이 나오기 때문에 피나물이라고 한다. 잎은 새 날개깃 모양의 복엽에 잎 끝이 날카롭고 잎 가장자리에는 고르지 못한 톱니가 있다. 꽃은 황색으로 4~5월에 피고 열매는 6~7월에 결실한다.

 

피나물은 이른 봄 부드러운 잎을 나물이나 국물용으로 식용하고 뿌리는 약용에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하청화근(荷靑花根)이라고 하며 맛이 쓰고 약성은 평범한 생약이다. 알카로이드의 여러 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지혈 지사(止瀉) 진통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고 소염(消炎) 정장(整腸) 타박상 어혈(瘀血) 신경통 류머티스 관절염 등을 치료한다. 

 

비슷한 종류인 매미꽃이 있는데, 피나물을 노랑매미꽃이라고도 한다. 매미꽃도 피나물과 같이 줄기를 자르면 주황색의 진액이 나오는데 같은 약재로 사용된다.

 

한의 자료에 의하면 피나물은 뿌리를 약재로 쓴다. 생약 이름은 하청화근(荷靑花根)이라 하며 가을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그 뿌리에는 여러 가지의 알칼로이드이 성분이 있어 지혈(止血), 지사(止瀉,) 진통, 소염(消炎) 등의 약리작용이 있다. 효능은 풍습성 관절염, 타박상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심한 노동으로 인한 사지(四肢)가 무력하고 얼굴빛이 노랗고 수척한 데에 쓰인다.

 

민간에서는 어린 순을 주로 나물로 먹는데, 피나물은 독성이 있으므로 삶아서 물에 두어 시간 우려낸 후 식용한다. 민간요법으로 종기나 습진 등에 생 뿌리를 찧어 상처에 붙이면 낫는다. 특히 풀 전체를 진통제로 사용하기도 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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