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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발효액 판매

전통항아리에 담은 자연산 쇠비름 효소 발효액 판매하는곳(야생 쇠비름 파는곳)

강이랑산이랑 2024. 4. 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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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항아리에 담는 야생 쇠비름 효소 발효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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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카테고리 "발효액(효소) 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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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항아리에 담는 야생 쇠비름 효소 발효액 판매>

 

 

 

♡쇠비름의 효능♡

비름은 현채, 비듬나물이라고도 불리는데 밭에서 쉽게 자라 예부터 흔하게 먹던 잎채소다. 비름은 쓴맛이 나지 않고 담백해 나물과 국 등 다양한 요리로 응용이 가능하다. 우리 밥상에 오르는 단골 나물 중 하나다. 비름의 종류는 개비름·털비름·색비름·참비름 등이 있는데, 우리가 나물로 많이 먹는 비름은 참비름이다.

 

참비름은 다른 종류의 비름에 비해 잎이 작으면서 윤기가 난다. 나물로 무쳐서 먹으면 제격이다.비름은 다른 나물류에 비해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다. 단백질과 칼슘, 인, 칼륨과 각종 비타민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돼 있다. 비름의 어린 순은 국을 끓여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해열과 해독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종기를 쉽게 아물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비름의 씨 또한 유용하게 쓰인다. 비름의 씨는 설사를 멈추게 해주고 부종을 완화시켜 준단다. 또한 여성들의 생리불순을 치료하는 데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봄 부터 차츰 기온이 상승하는 한여름까지 비름나물을 많이 먹으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차가운 성질의 비름이 더위를 타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비름은 대부분 참비름이다.

 

비름나물은 땅을 기준으로 5~10cm 정도로 자랐을 때 따서 먹는 게 가장 연하고 맛이 좋다. 잎이 부드럽고 윤기가 나며, 줄기 부분이 길지 않은 어린 순을 고르는 게 좋다. 쇠비름은 한방약으로, 민간약재로 고약을 만들어 쓰기도 하고 조청을 만들어 이용하기는 한다.

 

쇠비름(Portulaca oleracea ㅣ Purslane)은  중심자목 쇠비름과로 다른 이름으로는 오행초(五行草), 마치채(馬齒菜), 마식채, 산산채(酸酸菜), 장명채(長命菜), 돼지풀, 도둑풀, 말비름이라 불리우며, 높이는 30cm 정도다. 한해살이풀이며, 여리고 붉은 빛을 띤 줄기는 다육질이며 털이 없음. 밑동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퍼진다.

 

마주나기 또는 어긋나기하지만, 가지 끝에서는 돌려나기한 것처럼 보이며,'다육질의' 긴 타원형. 흔히 가장자리가 붉게 물들고 밋밋하고,  잎자루가 짧다. 양성화이며, 6∼10월에 줄기 끝에서 4장의 잎에 둘러싸인 노란색 꽃이 핀다. 꽃잎 5장, 꽃받침조각 2장, 수술 7∼12개, 암술 1개이다. 도토리 모양이며, 8월에 익으면 윗부분의 절반이 뚜껑처럼 떨어져 나가며, 긴 자루가 있는 검은 씨앗이 많이 들어 있다. 수염뿌리는 흰색이나 문지르면 붉은색으로 변하며, 식용, 약용, 사료용 쓰인다. 뿌리는 흰색, 줄기는 붉은색, 잎은 푸른색, 꽃은 노란색, 씨앗은 검은색으로 다섯 가지 색을 가지고 있다하여 오행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래 먹으면 장수하고 늙어도 머리카락이 희게 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장명채라고도 한다. 학명은 ‘식용채소로 유용한 젖빛 즙액을 가진 식물’이란 뜻을 담고 있다. 주로 수분이 많고 질소 공급이 원활한 곳(도랑이나 쓰레기 매립지)에서 잘 자라며, 쑥·달래·질경이·고들빼기 등과 더불어 작물과 잡초의 경계를 넘나드는 식물이다. 참깨에 대해 타감작용(다른 식물의 생장과 발달을 저해하는 물질들을 분비하는 것)이 강하다는 것이 특이하다.

 

빛의 양에 따라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기는 줄기를, 그늘진 곳에서는 곧게 서는 줄기를 가진다. 여름철 낮에 작은 노란색 꽃이 몇 송이씩 뭉쳐 피며, 그늘지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꽃봉오리를 닫는다. 한 해 동안 네 번의 세대교체를 할 수 있으며, 재생력이 뛰어난 식물이다. 또한 번식력도 뛰어나 환경이 좋지 않을 때는 닫힌꽃가루받이를 하며, 뿌리 채로 뽑아도 달려 있는 씨앗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다육질의 특성상 줄기나 잎을 한여름 가물 때 뽑아 두어도 며칠씩 살아남을 정도로 건조에 강하다. 줄기와 잎을 눌러 으깨면 끈적이는 점액이 나오며 뿌리를 돌에다 짓이기면 붉은빛으로 변한다.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 예부터 식용했다. 나물로 많이먹는데,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에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린 후 묵나물로 저장하여 먹기도 한다. 잎과 줄기에는‘도파민’이라는 성분이 있어 오줌이 잘 나오지 않거나 임질, 요도염 등 비뇨기과 질환에 걸렸을 때 처방한다. 또한 벌레에 물린 경우 생풀을 찧어서 붙이거나 말려서 가루 낸 것을 기름에 개어 바르며, 고약의 주재료이기도 하다.

 

"본초강목" 에서는 쇠비름을 두가지로 구분했는데 잎이 큰것과 작은것의 두종류 이다. 

그중에 약으로 쓰는것은 작은잎을 쓴다고 했는데, 이것은 쥐의 이빨같이 잎이 잘잘하다고 해서 서치현(鼠齒莧 : 鼠= 쥐 서)이라 불렀다. 말하자면 마치현은 큰잎 쇠비름이고 서치현은 작은잎 쇠비름이 되는 셈 인데, 지금 쇠비름은 큰잎 작은잎이 거의 차이가 없어 애매한 구분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어쩌다 보면 특정지역의 쇠비름은 보통의 쇠비름 잎보다 전반적으로 작고 줄기도 더 붉은것이 있기는 하다. 굳이 구분 하자면 큰잎은 채소로 먹기좋고 작은잎은 차로 끓여 먹으면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쇠비름의 기미로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심장경과 대장경에 작용하여 열을 내리고, 독을풀며, 어혈을 없애고, 벌레를 죽이며, 이뇨에 좋다 하였으며 현대의 약리실험에서 강심,자궁의수축,혈압을 올리는 작용, 억균,지혈,등의 효과를 확인 했고 특히 대장암의 예방치료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용으로는 상처, 종기, 종창, 피부병에 사용해 왔다.

 

당뇨병에 생즙을 내어 마시는 방법(1일소주잔3~4잔씩 오래마심)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외에 조청을 만드는 법도 있는데, 말린 쇠비름 10근(6kg ), 땅두릅 뿌리5근(3kg), 유근피3근(1.8kg)을 달여서 즙액을 추출한다음 건더기는 버리고 졸이다가 2/3가 되면 엿기름을 넣고 더 조려서 조청으로 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이 조청은 잘낫지 않는 난치병에 두루 사용하며, 위장질환, 신우염, 결핵, 각종 암 등에 유효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로 마실 때에는 20g(생것은 60g)을 4컵 정도에 끓이다가 반으로 되면 두번 정도로 나누어 마신다. 동의보감에는 비위허한으로 인한 설사자는 복용을 금하고 있으며, 현대 약리실험에서 혈압을 높이는 작용과 자궁의 수축효과가 밝혀져 있는만큼 중증의 고혈압인 사람이나 임산부는 전문가와 상의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씨앗도 가루내어 차로 마시면 눈을 밝히고 청맹, 백내장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흔하고 흔해빠진 풀, 쇠비름의 뛰어난 가치!

토끼나 소도 좋아하지 않는 잡초, 뿌리째 캐버려도 시들시들한 척하다가 비만 내리면 생글생글 팔팔하게 살아나는 풀. 한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캐내고 또 캐내도 며칠만 지나면 여기저기서 파릇하게 자라나는  쇠비름이다.

 

쇠비름은 그 쓰임새만큼 이름도 다양합니다. 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 해서 마치채(馬齒菜)라고 하며,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 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 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 노란 꽃, 흰 뿌리, 까만 씨의 다섯 가지 색을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 부르며 말비름이라고도 불린다.

 

우리 나라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나는 쇠비름 새순을 뜯어 나물로 먹고 서양에서는 샐러드로 먹는다. 동의학사전을 보면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했는데, 그냥 생 줄기와 잎을 씹어 보면 향도 그저 그런 풀냄새 뿐이고, 맛도 밋밋해서 나물로서는 매력이 없는 편이다. 그러나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 ~ 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하다.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준다.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만큼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한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좋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진다고 하며,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주거나 피를 멎게 한다.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한다.

 

▶놀라운 쇠비름 효능 (본초강목)

쇠비름을 오행초라고 하는데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 있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 쇠비름은 유난히 여름철의 뜨거운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한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는 모든 식물이 시들시들해져서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는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약초이다. 그런 까닭에 생명력이 가장 억세고 기운이 충만하다. 악창과 종기 다스리는 長命菜.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이다.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쇠비름 전체에는 사람의 몸에 가장 유익한 기름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쇠비름의 잎이나 줄기가 매끄럽고 윤이 반짝반짝 나는것은 그속에 들어 있는 기름 성분 때문이다. 쇠비름에 들어 있는 오메가-3이라고 하는 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질 같은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혈압을 낮추어주는 등의 작용이 있다.

 

영국의 뇌영양화학연구소장인 크로포드 박사는 쇠비름 100그램에는 300-400밀리그램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상추에 들어 있는 것보다 15배나 많은 것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항산화제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쇠비름 나물을 한 끼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 글루틴 같은 것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을 알맞게 꾸준히 섭취하면 중성지방질이 몸밖으로 빠져나가고, 부정맥, 관상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암, 관절염, 혈소판 감소증, 다발성경화증 같은 자가면역질병, 대장염, 건선이나 종기 같은 갖가지 피부병 등이 낫거나 호전된다고 한다.

 

▶ 쇠비름을 나물로 먹는법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에 무치든지 기름에 볶아 먹으면 맛이 썩 좋다. 잘 준비해 두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건강에도 유익하다.- 피부가 깨끗해지고 몸 속의 나쁜 독소를 깨끗하게 청소할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쇠비름은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 왔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맛이 썩 좋다. 쇠비름은 아무 곳에나 흔하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옛날부터 쇠비름을 장명채(長命菜)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였다.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 사는 사람들은 4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음식을 먹는 습관이 꼭 같다고 하는데,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심장병이나 관상동맥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한다. 크레타 섬의 주민들은 주변의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음식을 먹지만 한 가지 다른 것은 밭에 잡초로 자라는 쇠비름을 늘 먹는다고 한다.

 

▶증상별 적용 및 활용법(민간요법)

①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 : 쇠비름을 날로 찧어 붙이면 됨

② 설사나 만성 대장염 : 쇠비름으로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들음

③ 저혈압, 대장염, 관절염, 변비, 여성의 적 백대하, 임질, 설사 등에는...

생즙을 내어 소주 잔으로 한 잔씩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마시면 좋은 효과

 

▶쇠비름 조청 만들기 

쇠비름 반쯤 말린 것 12근 정도에 땅두릅나무 5근, 유근피 3근을 큰 가마솥에 함께 넣고 생수를 부어 달인다. 약한 불에 몇일동안 달여야 하며 물이 부족할 때는 반드시 끓인 물을 부어야 한다. 건더기는 버리고 달인 물을 다시 졸이는데 이때 처음 달일 때 부은 물의 2/3정도 되게 달인다. 이 물에 엿기름을 넣고 졸여 조청을 만들어 조금씩 수시로 먹는다. 더운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 

 

▶증상에 따른 쇠비름 복용법(민간요법)

1,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되었을때...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 ~ 5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한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생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으며,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고한다.

 

2, 무좀에는...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고 한다.

 

3, 위암에는..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한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한다.

 

4, 만성장염과 이질에는...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장이 매우 튼튼하게 된다. 쇠비름은 이질이나 만성장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옛날부터 이름이 높았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 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 된다. 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5,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찧어 붙이면 잘 낫고, 설사나 만성대장염 등에는 쇠비름과 쌀을 같이 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

 

6, 당뇨에는...

쇠비름은 아마 인류가 가장 먼저 먹기 시작한 식물 가운데 하나인 지도 모른다. 1만 6천 년 전 구석기시대의 어느 한 동굴에서 쇠비름의 씨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쇠비름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며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매우 뛰어난 당뇨병 치료약이다. 쇠비름을 1년 동안 열심히 달여서 먹고 몹시 심한 당뇨병 환자가 완전히 건강을 회복한 것을 보았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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