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잣방울(잣송이)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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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산야초, 산나물, 버섯, 산나물 장아찌, 산야초 효소 발효액 판매합니다~!)
<자연 건조 야생 잣방울>
⊙ 산야초명 : 야생 잣방울(잣송이)
⊙ 채취장소 : 충 북 지 역
⊙ 판매단위 : 1kg(생)~
10개(건조)~
⊙ 판매가격 : 전 화 문 의(가격변동)
⊙ 구입문의 : 010-9422-1255
⊙ 보 관 법 : 냉 장 보 관
♡잣의 효능♡
"잣(栢子) 잣나무는 소나무과에 속한 늘푸른 바늘잎 큰 키나무로서 높이 10~30미터 정도이며 직경 1.5미터 가량이고 나무 겁질은 회갈색이나 묵으면 바늘 조각이 되어 떨어진다. 잎은 바늘 모양이고 다섯 잎씩 뭉쳐난다. 암수 한그루로서 5월경 담록색의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피고 열매는 구과로 10월에 익는다. 산 중턱이나 골짜기 사이의 기름진 땅에 나는데 우리 나라 각지 및 일본, 중국,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정원수로 심고 재목은 가벼워서 건축재, 두고재, 관재, 판재 등으로 쓰이며 솔방울 같이 생긴 송이에 들어 있는 잣은 껍질이 단단하며 속에 든 살은 기름기가 많아 맛이 고소하다.
잣의 성질은 평온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잣은 정력을 강화하고 심기를 보양하고 식은 땀을 멎게 하며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높이며 해가 갈수록 더욱 수명에 이롭고 풍습을 제거하고 요통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오래 먹으면 피부를 윤택나게 하고 귀와 눈이 총명하여지며 대변에 이롭고 소변 잦은 것을 멎게 한다. 즉 신경 쇠약과 뇌신경 쇠약 및 여자의 미용에 없어서는 안 되는 양약이다. 잣을 장복하려면 술에 하룻밤 담갔다가 말린 다음 다시 황정즙으로 2~3시간 달여 또 다시 말려 쓴다. 하여간 술에 담갔다가 말린 것이면 좋다. 약용으로 할 때에는 볶아서 쓰면 된다.
예로부터 잣은 불로장생의 먹을거리 혹은 신선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소한 맛으로 널리 사랑 받아온 잣은 입맛이 떨어지면서 기운이 없을 때 먹는 영양식으로 엿이나 강정, 기름, 죽, 단자 등으로 만들어 먹거나 탕, 찜, 신선로, 약식, 편, 정과 등 입맛을 돋우는 고명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다.
원산지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일부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의 잣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아 한의학 의서인 본초강목에서 이미 신라의 잣의 효능에 대해 극찬하고 있으며 고려시대에는 인삼과 함께 서역에까지 수출되는 최고의 특산품으로 인정받기도 하였다.
잣은 서리를 맞고 난 후에야 제 몫을 다한다고 하여 ‘상강송(霜降松)’이라고 하며 ‘해송자(海松子)’, ‘백자(栢子)’, ‘송자(松子)’, ‘과송(果松)’, ‘송자송(松子松)’, ‘오립송(五粒松)’, ‘유송(油松)’, ‘실백’ 등으로 다양하게 부른다. 한의학에서는 ‘해송자’라 하는데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다. 심장과 간장, 신장의 경락에 작용해 진액을 생기게 하고 풍을 가라앉히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양기를 돋우며 오장을 이롭게 해준다. 또 기운을 생기게 하며 비위를 따뜻하게 해 소화기능을 돕고 장을 부드럽게 해주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이밖에도 마른기침, 천식, 입으로 피를 토하는 토혈, 코피, 변비, 식욕부진, 저린 증상,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전신의 통증, 관절통, 허리가 아픈 증상,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식은땀이 나는 증상을 치료하며 중풍예방 및 허약체질 개선과 환자의 회복을 돕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장수식품으로 인정받아 왔다.
잣에는 탄수화물, 단백질과 여러 종류의 불포화 지방산을 포함한 영양성분과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 B2, 비타민 E, 철분, 칼슘, 마그네슘, 인등이 함유된 고열량 산성 식품이다.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체력을 강화시키고, 마음을 안정시켜 주며, 불면증, 피부의 가려움증, 빈혈, 잦은 입병으로 입안이 헐거나 혓바늘이 돋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폐질환, 당뇨병, 심장병과 중풍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고 두뇌발달을 도와 노인 뿐 아니라 젊은 여성이나 어린이, 수험생들의 기억력 향상 및 체력강화를 위해 권장되는 건강식품이다. 민간에서는 기침치료를 위해 호도, 찹쌀 등과 함께 끓여 먹기도 하고 삼씨와 함께 꿀에 타 먹으면 변비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해 약재로 활용되고 있으며 출산 후 부인병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잣죽을 쑤어 먹기도 한다.
피부에 종기가 생기거나 손발이 건조해 자주 트는 경우에는 잣의 진을 바르거나 가루 내 달걀흰자와 섞어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평소 대변이 묽고 설사를 자주 하거나 몸에 습담이 많고 비만한 경우에는 주의해 먹는 것이 좋으며 어둡고 서늘한 곳에 껍질째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고서에 쓰인 잣의 효능
고려 현종 때 송나라로부터 들여온 의약서적의 하나인 성혜방!! 이 책에 오늘 식품을 극찬하기를...“ 잣을 백 일을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300일이 지나면 하루에 500리를 걸을 수 있다. 심지어 오래 먹으면 신선이 된다 ”고 하였다.
▷ 현미와 궁합이 잘 맞는 잣
현미는 벼의 껍질만 벗겨낸 것으로, 쌀눈을 포함하고 있어 땅에 뿌리면 싹이 날 정도로 강한 생명력과 풍부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쌀눈에 포함된 ‘옥타코사놀’이라는 성분이 인체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켜 심장과 혈관에 아주 좋은 식품이다! 이 현미와 잣은 함께 죽을 끓여도 좋고 떡을 만들어서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그 맛과 영양이 아주 훌륭한 식품이라 할 수 있겠다.
▷ 잣 술은 약술!
잣 술은 약술로 명성이 자자하다. 잣나무 열매는 긴 달걀형으로 크기는 주먹만 하고, 그 속에 수 십 개의 씨가 들어 있는데 이를 이용해 술을 담근다. 고려의 명종 임금은 ‘잣 술’을 늘 애용했다는 기록도 있고, 또한 허약체질을 고치는 귀한 약술로 궁중과 고관대작들한테 조선조 중엽까지 만드는 방법이 비전되어 왔다고 한다.
▷ 한국의 특산물!
잣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특산물로서, 세계적으로 그 명성이 자자했다. ‘신라 잣’이 가장 약효가 좋다고 ‘본초강목’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 또 ‘해동 잣’이라고 해서 고려 인삼과 함께 우리나라의 최고 특산품으로 중국을 비롯해서 서역 나라에까지 수출되었다고 한다.
▷ 잣 불놀이의 풍속!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아이들의 놀이로 바로 ‘잣 불놀이’가 있다. 잣 열 두 개를 꿰어 불을 붙여서 불이 밝게 타면 열두 달 신수가 좋고, 어둡게 타면 신수가 나쁘다고 믿는 풍속이 내려오고 있다.
▶질병에 따른 잣 복용방법(민간요법)
1, 변비가 심한데...
잣, 대마인을 같은 양으로 가루로 만들고 꿀과 식초로 개어 머귀 열매만한 크기의 환약을 만든 다음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전마다 온수로 30알씩 따끈한 물로 복용하면 된다.
2, 장풍하혈
잣 깐 것 14알을 물 3~4 술잔으로 달여 반이 되면 이것을 한 번에 복용한다. 2~3회 계속하면 곧 멎는다.
3, 경풍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따끈한 물로 잣 3.75그램, 어른은 잣 깐 것 7 .5그램 씩 복용하면 보조 치료의 효과가 있다.
4, 황수습창
잣 기름 75그램, 참기름 7.5그램을 함께 달여 풀처럼 만든다. 이것을 자주 바르면 매우 효력이 있다.
5, 늙는 것을 방지하고 미용과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살이 찌고 심신을 보양하며 신장과 양기를 튼튼하게 하는데...
잣(깐 것)을 술에 하룻밤 담구었다가 날 황정즙에 하룻밤 더 담근 뒤 은근한 불로 볶는다. 황정즙이 마르면 이것을 꺼내서 말린 다음 이 잣을 매일 세 차례 식전마다 21알씩 복용하면 된다. 만약 100일간 계속 복용하면 매우 효력이 있으며 일생을 두고 복용하면 얻는 것이 대단하다.
6, 양기쇠약, 두발의 흰 얼룩, 사지 냉통, 기혈 불순, 늙기도 전에 먼저 쇠약해지는 것 등에는....
봄철에 잣나무잎 마른 것 1.8킬로그램, 원지(내심을 뺀 것) 1.2킬로그램, 백복령 600그램을 가루로 만들고 연밀(煙蜜)로 개어 녹두알 만한 크기의 환약을 빚어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따끈한 물 또는 음약곽주로 30알씩 복용하면 된다.음양곽주는 음양곽 600그램에 배갈 또는 소주 1800그램을 붓고 7일간 담구었다가 마신다.
또 한가지 처방은 심산에서 봄철에 잣나무 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가루를 만들고 연밀에 개어 환약을 만들어 이것을 매일 아침에는 식전에, 점심과 저녁에는 식후에 그리고 취침전에 각각 술이나 술 반, 물 반 섞은 것으로 30알씩 복용하면 된다. 장복하면 마음이 가라앉고 간이 튼튼하여지며 양기를 돕고 흑발을 보하며 눈과 귀가 밝아지고 나이가 먹을수록 장수할 수 있다. 잣나무 잎 대신 솔잎을 써도 된다.
7, 초기 중풍 구급법
잣나무 잎 한 묶음, 파 흰 부분과 뿌리 한 묶음을 물 2사발에 술을 약간 타서 달여 반이 되면 이것을 매일 5~7회 한 번에 큰 숟가락으로 2개씩 복용하면 된다. 중환자는 3~4 숟가락 복용한다.(고혈압이나 중풍에는 술을 넣지 않는다.)
8, 토혈 또는 하혈
잣나무 잎 한 묶음을 물 두사발로 달여 반이 되면 이것을 매일 세 차례씩 식전 또는 식후 마다 양껏 마신다. 매번 한 묶음씩 쓰는데 토혈은 식전에 하혈은 식후에 각각 복용한다. 여기에 회화나무 꽃 반줌을 넣고 복용하면 더욱 좋다. 또 한가지 처방은 봄철에 잣나무 잎을 9번 찌고 9번 말린 것 600그램, 묵은 회화나무꽃을 검게 볶은 것 300그램을 가루를 만들어 꿀에 개어 녹두알 만한 크기의 환약을 빚어 이것을 매일 3차례 30~50알씩 술을 탄 물로 복용하면 모든 출혈, 하혈증을 고칠 수 있다.
9, 소변 요혈
잣나무 잎과 황련(천황련, 일황련, 모황련 모두 좋다.)을 같은 양을 약간 볶아 가루를 만들어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전마다 술을 탄 물로 약 12그램씩 복용하면 된다. 2~3회면 곧 효력이 난다.
10, 월경이 멎지 않을 때
잣나무 잎을 검게 볶은 것과 백작약 같은 양을 함께 가루로 만들고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전마다 술 또는 따끈한 물로 약 12그램씩 복용하면 된다. 수일이면 낫는데 오래 된 것은 1개월이면 효력이 있다.
11, 설사
잣나무 잎 두 묶음을 삶아 그 물을 차 마시듯 자주 마시면 된다.
▶잣방울로 천연 가습기 만드는법
1. 5월~7월 사이에 채취한 잣방울을 물에 반나절 정도 담가 물에 우려 먼지를 씻어낸다.
2. 잣방울을 자연 건조시킨다.
3. 건조된 잣방울을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20분 정도 끓인다.
4. 향기가 좋은 잣방울을 넓는 접시에 펼쳐 넣어 방이나 거실에 놓아둔다.
5. 향긋한 향이 매우 좋다.
6. 또한 마른 잣방울은 겨울에 트리로 달아 놓아도 좋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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