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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산야초 판매

자연산 호장근(범싱아) 판매하는곳(야생 산야초(약초) 파는곳)

강이랑산이랑 2024. 10. 30. 11:40

 

자연산 호장근(범싱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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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 산야초, 버섯, 산나물, 산야초 효소 발효액, 산나물 장아찌 판매합니다)  

(야생 호장근-생)

<자연건조한 야생 호장근>

 

⊙ 산야초명 : 야생 호장근(범싱아)

⊙ 채취지역 : 충 북 지 역

⊙ 판매단위 :1kg(생)~

                    300g(건조)~

⊙ 판매가격 : 전 화 문 의(가격변동)

⊙ 연 락 처 : 010-9422-1255

⊙ 보 관 법 : 냉장보관 또는 서늘한곳

 

 

 

 

 

<야생 호장근>

 

 

 

♣호장근(범싱아)♣

호장근은 마디풀과(―科 Polyogn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냇가나 산기슭에 자란다. 키는 1m 정도이고 곤봉 모양의 뿌리줄기는 목질로 속이 비어 있다. 넓은 난형(卵形)의 잎은 길이가 6~15cm로 어긋나는데, 잎자루와 떨어지기 쉬운 막질의 턱잎[托葉]은 있지만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꽃은 6~8월경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그루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8개,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길이가 2~3㎜인 흑갈색 타원형의 수과(瘦果)로 3개의 날개가 달린다. 한국 이외에 일본·타이완[臺灣]·중국에도 분포한다. 한국에는 같은 호장속(虎杖屬 Reynoutria)의 왕호장(R. sachalinensis)이 울릉도에서 자라는데 호장근보다 크기가 더 커 키는 2~3m, 잎 길이는 15~30cm이다. 한방에서 뿌리를 통경제·이뇨제·완화제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진정제로 사용한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식물은 밀원식물과 관상용으로 가치가 있다. 

 

1, 효능

호장은 약성이 온평하다. 번갈을 주치하며 제림을 다스릴 수 있고, 경혈을 통리하게한다. 감제풀 뿌리이다. 뿌리에 배당체인 폴리고닌이 있다. 폴리고닌은 물분해하면 에모딘과 당으로 된다. 그리고 에모딘, 에모딘모노메틸에테르, 크리소파놀 등이 있다.잎에는 에모딘, 레우노우트린, 이소쿠에르씨트린, 쿠에르씨트린이 있다.줄기와 잎에는 뿌리에서와 같은 옥시안트라키논유도체, 비타민 C, 혈당저하작용이 있는 활성싱아산, 탄닌 6~9%, 클로르겐산, 카페산, 몰식자산이 있다

 

한의에서는 통경약, 이뇨약, 완하약으로써 월경과다, 방광염, 황달 등에 쓰이며 민간에서는 감초와 함께 달여 달고 신맛이 있는 청량음료로 또는 기침약으로 쓴다. 이뇨, 통경, 진해진정약, 祛風利濕(거풍이습), 破瘀(파어), 류마티즘에 의한 근골동통, 습열황달, 淋濁(임탁), 帶下(대하), 월경폐지, 산후의 악로체류, 복부의 결괴, 치루출혈, 타박상, 화상, 惡瘡癬疾(악창선질).등에도 호장근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뿌리를 가을에 채취하여 양건한다. 

 

2, 민간요법 

치조농루증 치료에는 잘게 썬 호장근 뿌리 100g에 물 1ℓ 를 붓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인 물로 입가심한다. 10~20일 동안 치료하면 잇몸에서 나오는 고름과 피가 멎는다. 화상치료에는부드러운 가루로 만든 호장근의 뿌리를 바셀린에 개여서 환부에 바른다. 또는 진하게 달인 물로 덴 부위를 자주 씻어도 좋다

 

3, 동의학사전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뱃속의 덩어리를 없애고 여성의 생리를 잘 통하게한다.항균.소염작용이 강하므로 종양치료에 쓴다. 혈을 잘 돌게하고 어혈을 없애며 달거리를 고르게하고 오줌을 잘 누게한다.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쓴다.하루 6~10g을 달임약 또는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임산부에게는 쓰지 않는다.

    

4, 신재용의 tv동의보감

호장근 뿌리는 방광 부위가 터질듯 아프고 소변 볼때마다 요도에 화끈화끈 열감을 느끼며 배뇨통이 심하면서 소변이 찔끔찔끔 잦은 방광염 실증에 좋다. 굉장한 건위제이므로 소화불량과 위장질환에 응용될 수 있고 변비나 월경불순마저 없앨 수 있으며 특히 소변보기가 어렵고 통증이 심할때 또는 출혈이 있을때 아주 좋다. 1일 6g을 달여 여러차례에 나누어 마신다. 한의에서는 통경약, 이뇨약, 완하약으로써 월경과다, 방광염, 황달 등에 쓴다. 민간에서는 감초와 함께 달여 달고 신맛이 있는 청량음료로 또는 기침약으로 쓴다.

   

5, 적응   

완하, 이뇨, 통경, 진해진정약, 祛風利濕(거풍이습), 破瘀(파어), 류마티즘에 의한 근골동통, 습열황달, 淋濁(임탁), 帶下(대하), 월경폐지, 산후의 악로체류, 복부의 결괴, 치루출혈, 타박상, 화상, 惡瘡癬疾(악창선질). 호장근 달임은 5~10g을 물로 달여서 월경과다, 방광염, 황달, 늑막염에 하루 3번 나누어 마심. 술에 담갔다가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도 복용한다.

 

외용으로는 분말 또는 태워 가루로 만들어 환부에 살포. 바짝 졸여서 膏(고)를 만들어 붙이거나 바른다. 생용으로는 호장근을 뱀물린데에 또는 류머티즘에 찧어서 塗布(도포)합니다. 차용으로는 연한 싹을 따서 건조한 후에 달여서 복용하면 해열제가 됩니다.

 

▶호장근의 민간요법

1, 늑막염의 물을 빼는데...

생뿌리를 씻어서 썬다. 50g정도를 하루의 양으로 전복, 말린 것은 약효가 없다.  

 

2, 임질, 변기, 두드러기(심마진)에는...

하루에 15g의 줄기와 뿌리를 전복한다. 묵은 것은 효과가 없다. 생것을 사용할 것.  

 

3, 월경불순에는...

월경불순에 뿌리가 이용된 것은 오랜 옛날부터이지만, 경험에 의하면 건조한 뿌리는 효과가 없고, 생뿌리를 물에 씻어서, 그대로 50g 정도를 540cc의 물에 달여서, 2회로 나누어 복용하면 잘 듣는다. 월경불순인 분은 꼭 시도해 보도록 권하고 싶다. 뿌리는 채취하여 곧 비닐봉지에 넣어두면 적어도 4~5일간은 변하지 않게 보존할 수 있다.  

 

4, 관절염...

호장근을 찧어 300g의 술에 15일 동안 담가 두었다가 매일 두 번 15g씩 마신다.   

 

5, 야뇨증...

말린 뿌리에다 적당량의 물을 붓고 물이 절반이 될 정도로 달여서 마신다.   

 

6, 치질....

호장근 100돈, 토당귀의 뿌리 50돈, 감초 5돈을 3되의 물로 달여서 1되가 되면 수건에 적셔 환부를 1시간 정도 찜질한다.   

 

7, 위장병...

그늘에서 말린 풀 한 줌에 물을 적당히 붓고 달여 차 대신에 복용한다.   

 

8, 방광염에는...

범싱아 10 ∼ 15g을 끓여 하루 3번 먹는다.   

 

9, 파상풍에는...

범싱아, 감초를 각각 같은 양을 섞어서 물에 달여 그 물을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발에 못이 찔린 다음 갑자기 열이 나고 손발에 경련이 와서 파상풍에도 효과가 좋다.  

 

10, 기관지 폐염에는...

상기도의 염증에 뒤이어오는 폐의 급성 염증성 질병이다. 이 병은 돌림감기, 기관지염, 상기도 의 염증을 오래 앓았을 때 염증이 심해져 생기는 경우가 많다. 범싱아 - 30~50g을 물에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달임약은 균억누름작용, 소염작용이 있을 뿐아니라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한다.   

 

11, 위암에는...

다래나무 뿌리 1kg, 범싱아뿌리 500g을 잘게 썰어 물이 절반되게 달여서 한번에 20-30ml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다래나무뿌리와 균억누름작용과 항바이러스작용, 소염작용을 하는 범싱아뿌리를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진다.   

 

12, 주의하세요~!

뿌리 달임액은 약한 설사작용이 있다. 폴리고닌과 에모딘을 비롯한 안트라키논유도체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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