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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랑산이랑 2024. 4. 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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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의 효능♡

오가피는 오갈피라 고도 불리는 식물로 학명은 아칸토파낙스(ACANTHOPANAX)이다. 즉 (ACANTHO)라는 가시가 있는 나무이고 (PANAX) 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이므로 '만병을 치료하게 되는 가시가있는 나무이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높이는 3m에 달하고 뿌리 근처에서 많이 갈라지며, 작은 가지에 털과 가시가 없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3∼5개인 다음에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길이가 2.5∼8.5cm, 폭이 8∼31mm이고 나서 양끝이 뾰족하다. 

 

잎 표면은 녹색인 다음에 주맥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인 다음에 맥 위에 잔가시와 갈색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겹톱니가 있기도 하고, 잎자루는 길이가 3∼7cm이며 털은 없으나 가시가 있다. 꽃은 여름에 피고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작은꽃자루가 짧아 둥근 머리 모양인 다음에 흰색 털이 있습니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인 다음에 끝이 뾰족하며 털이 있다. 꽃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나서 뒤로 젖혀지며, 암술대가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인 후에 길이 6mm의 타원 모양이며 10월에 검은 색으로 익도록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와 나무의 껍질을 약재로 쓰는데,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도록 하고, 사지마비·하지 무력감·골절상·타박상·부종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 특산종으로 중부 지방 이남에 분포한다. 오가과에 속해야 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인삼, 두릎과 같은 과에 속한다. 오가과에 인삼,산삼,오가피라고 보면 인삼,산삼은 음지식물이고 오가피는 양지식물이다.  

 

예로부터 한방에서 오가피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사지마비, 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에 쓰인다고 전해져 왔다. 또한, 줄기나 뿌리껍질을 차로 만들어 오랫동안 먹으면 면역기능이 활성화돼 항노화 작용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평생 한두 가지 염증 질환을 앓아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염증은 우리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비염, 기관지염, 간염, 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농촌진흥청에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년동안 약용자원 추출물 중 항염증에 유망한 오가피 열매(오가자)를 선발해 항염증질환 소재를 발굴했다. 그러던 중 새로운 화합물인 아칸토세실리제닌 I(Acanthosessiligenin I)을 분리하고 구조를 밝히는데 성공했고 항염증 효과가 탁월함을 입증하게 됐다.

 

오가자의 식품 및 의약품 소재로서의 활용도 증진을 위해 연구한 결과 유효성분을 밝혀냈고, 그중에서 새로운 화합물 1종을 찾았다. 새로운 화합물인 아칸토세실리제닌 I이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 중 하나인 일산화질소(NO)의 염증생성 억제 작용이 탁월하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결과는 의미가 크며, 앞으로 오가피 효능연구 촉진과 부가가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새로운 화합물 아칸토세실리제닌 I을 포함한 항염증 효과에 대해서는 국내 특허출원을 해 기반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상태이며, 국제특허(PCT) 출원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화합물 아칸토세실리제닌 I은 국제적으로 천연물 생약의 저명 학회지인 Journal of Natural Products (J. Nat. Prod., 75, 1138-1144, 2012)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오가피 열매의 기능성 성분도 구명되고, 식품 원료로서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이는 염증성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을 제조하는데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 김승유 팀장은 “항염증 효과가 탁월한 아칸토세실리제닌 I을 비롯한 오가자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해 의약품 및 기능성 식품 소재로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가피 재배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애쓰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가피 열매는 식약청의 식품공전에 등재돼 있고 독성이 없는 안전하고 단맛이 나는 열매이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차로 마셔도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오가피는 여름, 가을철에 채취하여 뿌리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려두고 쓰며, 성인남자의 1회 복용량은 4.5~9g 정도를 달여서 복용합니다. 민간이나 한방에서 중풍, 허약체질을 치료하는 약으로 써 왔는데, 특히 오갈피 뿌리껍질이나 줄기껍질로 술을 담아 활용하면 그 효과가 뛰어나서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오갈피술을 애용해 왔습니다. 주로 경상남도 지방의 토속주로 요통, 손발 저림, 반신불수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가피주 만드는 방법  

재료를 적당히 썰어서 항아리에 넣고 재료 2~3배의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에 3~6개월 정도 보관하면 술이 되는데, 오가피주는 오래될수록 좋으므로 일 년 이상 두어 완전히 숙성시킨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나무껍질과 뿌리껍질, 잎, 열매 등을 솥에 많이 넣고 약한 불에 2~3일 정도 푹 고아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다시 국물만 뭉긋한 불에 2~3일 정도 고으면 조청처럼 되는데, 술밥과 누룩을 두고 이 조청처럼 된 물을 넣어 발효시키면 훌륭한 약술이된다. 오가피주는 피로 회복, 어혈, 강장, 강정, 활력, 근육강화에 탁효를 낸다. 오가피를 진하게 달여 일반적인 방법으로 감주를 만들어 두고 먹으면 과로나 육체노동으로 생긴 병에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오가피, 엄나무 뿌리, 인동덩굴, 백출을 4:2:2:2의 비율로 넣고 달여 먹으면 중풍으로 마비된데, 양기부족, 관절염, 신경통 등에 매우 신효하다.

 

1, 명칭의 유래

오가피라고 불리는 고전 생약은 현대병의 예방,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오가피의 학명은 '아칸토 파낙스'다. 아칸토는 가시나무, 파낙스는 만병치료를 뜻한다. 오가피는 구소련 과학 아카데미의 브레크만 박사가 연구 논문을 발표한 후 구소련, 일본, 중국 등지에서 연구하게 만드는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약용으로 쓰여왔지만 인삼에 대하여는 잘 알면서도 오가피에 대하여는 잘 모른다. 그 이유는 생약학계에서 오가피의 약효와 성분에 관해 전문적으로 연구해야 하는 약학자들이 적었고 오가피 나무가 희귀할 뿐 아니라 인공재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2, 주요성분

오가피의 주요 성분은 근피와 수피에 isofraxidin, sesamin, friendelin, olysaccharides 및 eleutheroside A, B, C, D 등이 함유 되어버려 있고, 잎에는 eleutheroside I, K, L, M 및 iwujianosides A, B, C, D등이 분리 동정 되었으며, 일반 성분으로 잎과 뿌리에 비타민 및 미네랄 성분을 풍부해지게 함유있는 것입니다.

 

3, 한국 토종 오가피의 특징

지금 까지 알려진 자생 오가피는 러시아 1종, 중국 7~8종, 일본은 3종 만큼 알려져 있다. 한반도산은 최근 발견된 2종을 포함해 모두 18종에 이르는데 이 가운데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특산물이 8종이다. 지리오가피, 섬오가피, 흰털오가피, 참오가치, 개오가치, 중부오가피, 차색오가피, 서울오가피가 바로 한국에서만 보여지는 오가피들이다.

 

오가피나무는 우리나라 특산으로서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생해야 하는 낙엽관목으로 높이 4미터에 달하며, 잎은 호생하고 3~5개 소엽으로 된 장상복엽이다. 꽃은 자색인 다음에 소화경이 길고 털이 적다. 장과는 구형에 하관이 넓고 꽃은 7~8월에 핀다.

 

산에서 자생하는 오가피는 골이 깊고 습한 곳에서 자란다. 다 크면 크기게 되는 2~3m정도인 다음에 열매 색깔은 검정색에 가까운 적갈색을 띠며 인공적으로 재배해 버릴때에는 5~6년을 키워야 수확을 한다. 오가피를 씨로 심을 경우네는 습도나 지형이 오가피나무와 맞아야 될지도 모를데 오가피 나무는 추위에 강하다. 북한 과학자들은 오가피의 약효를 1928년 페니실린 발견과 같은 '혁명' 이라고도 하며 오가피의 별칭은 천삼 (天參)이다.

 

4,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실린 오가피의 효능  

동의보감 조선시대 최고의 어의였던 허준이 광해군 때까지의 한의학의 연구 성과를 총 정리, 집성한책으로서 지금까지도 이름을 떨치고있는 한의학의 명저이다. 오가피는 약성이 따뜻하다.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을 것입니다. 오로(五勞) 칠상(七傷)을 보하고, 기운을 더하며 정(精)을 더한다.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정신력을 강하도록 한다.

 

남자의 발기부전과 여자의 음부소양증을 다스리게 해주며, 허리뼈가 아픈 것과 양다리가 아프고 저린 것, 관절에 쥐가 나는 것, 하지무력증 등을 고친다. 어린아이가 3살이 되도록 걷지 못할 때 오가피를 달여 먹이면 곧 걸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풍병(風病)을 치료하고 허약한 것을 보해 주며, 또한 風痺((통증이 온몸을 돌아다니듯 아픈 병증))와 痛風((전신 관절이 무겁고 몹시 아픈 병증))을 치료하는데, 술을 빚어 마신다. 이 술 이름을 오가피주라고 한다.  

 

오랫동안 복용한 이유라면 몸이 가뿐해지고 노화가 억제되는데, 뿌리와 줄기를 끓여서 술을 빚어 복용한 것이라면 보익작용을 한다. 또는 끓여서 차 대신 마셔도 좋은 것이다. 세상에는 오가피술이나 오가피 가루를 복용하여 건강해지게 장수한 사람이 엄청 많을 수도 있다.  

 

허리의 척추가 아픈 것과 요통을 치료한다. 잘게 부수어서 술에 담가 복용한다.  허약하고 몹시 마른 것을 치료하여 살찌게 하도록 한다. 술을 빚어 복용하게 되거나 달여서 복용해야 되거나 모두 좋은 것입니다. 근육과 뼈를 견실하게 만드는 한다. 달여서 복용해야 하거나 술을 빚어서 오랫동안 복용한 것이라면 좋은 것입니다. 위벽((사지가 연약하여 걷지 못하는 병증))이나 다리가 허약해진 것을 치료한다. 술을 빚어 복용해야 되거나 물에 끓여서 차처럼 마신다.  

 

다섯가지의 과로상((오래 보게 되거나 오래 눕어야 되거나 오래 앉았거나 오래 섰게 되거나 오래 걷는 등의 과로로 인해 간·심·비·폐·신의 오장이 손상된 것))과 일곱 가지의 손상된 것을 보충해 주며, 허약해지고 손상된 것을 보충해 주면 된다. 술에 담궈 우려내어 복용하든 술을 빚어 복용하든, 또는 차처럼 끓여서 늘 복용하든 모두 좋은 것이다. 어린 아이가 세살이 지나도록 걷지 못할 때 오가피를 곱게 가루내어 매번 3∼4g 정도를 죽에 잘 섞은 다음 좋은 술을 약간만 타서 하루에 3번씩 먹이면 곧 걷게 된 것이다. 5월 7월에 줄기를 채취하고 10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위로 오거성의 정기를 감응하여 생겼으므로 잎이 다섯인 것이 좋다는 것이다. 나이를 늘려 늙지 못하도록 하는 것인데, 신선들의 경전에 나오는 약이다. 

 

5,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실린 오가피의 효능

"한 묶음의 자오가(가시오갈피)를 얻는 것이 한 마차의 황금을 얻는 것보다 났다."  

▷심복산기복통 - 심장, 복부, 아랫배에 통증이 있는 것.

▷익기요벽 - 신체의 기를 높여 준 다음 발을 절을 때

▷소아삼세불능행 - 아기가 태어나서 3세가 되어도 허약하여 잘 걷지 못해 버릴때

▷저창음식 - 종기와 부스럼등 피부병

▷남자음위 - 임포턴스(발기부전증) 기가 허하여 부실해 버릴때

▷낭하습 - 낭습(불알) 밑에 축축하게 만드는 습기가 생겨나게 되는 증세

▷소변여력-오줌을 눌 때 시원해지게 못누고 찔끔거리게 하고 누고나도 덜눈 것 같이 여겨지는 병

▷여인음양 - 여인의 생식기주변과 생식기가 가렵고 지저분하며 냉이 생기게 되거나 심한 상태

▷요척통 - 허리와 척추가 쑤시는 통증

▷양각통비풍약-두 다리가 아프고 쑤시며 통증이 오고 오그라드는 것오완허리 - 몬이 허약해지고 수척해지는 것

▷보중익정 - 위를 보해 주고 정력을 좋게 해주면 된다.

▷견근골 - 근육과 뼈를 든든하게 만드는 해주면 된다.

▷강지의 - 정신을 맑게 하며 의지력을 높게함

▷구복경신내로-오래 장복하다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는 것을 방지해 줌 (주름살이 사라지고 늙지 않으면 된다)파축오풍혈 - 몸안의 나쁜 피를 맑고 깨끗이 다스려주면 된다.

▷사지불수 - 손과 팔, 발과 다리를 합쳐 마음대로 못 움직이는 것.

▷적풍산인 - 풍이 걸려 신체를 마음대로 못 쓰는 것.

▷연각궤요 - 허리 아프며 양다리에 힘이 없고 약하며 아픈 것

▷주다년어혈재피기-사고 또는 여러 원인으로 다쳤어야 하거나 상해서 생긴 몸안에 어혈이 오래됨으로써 피부 와 살 그리고 나서 여러부위에 남아 있어 시도 때도 없이 아픈 것 (기후가 나빠지어야 되거나 습하고 추우면 더하다)치비습내부족 - 신체가 저린 다음에 습하여 괴로울 때 치료를 해줌

▷명목하기-눈이 침침한 것을 맑게 해주고 기가 위로 올라가 괴로울 때 기를 아래로 내리게 하도록 한다.

▷치중풍골절련급-중풍을 다스린 후에 골절이 생겨 아픈 것을 치료하며 손발이 비틀리는데 쓰임.

▷보오로칠상 - 오로와 칠상을 치료한다. (동의보감 용어해설의 오로, 칠상 참고)

▷양음주 - 술을 많이 먹게 되거나 숙취한데 쓰임

▷치풍비사지련급-풍을 맞아 사지가 뒤틀린 다음에 마비가 되어 거동이 불편한 때 치료를 해줌.  

 

6, 신농경초본에 실린 오가피의 효능

오늘날 우리들이 상용하고 있다고 하는 한방 약재의 대부분은 신농시대에 발견되는 것이다. 이 신농본초경에도 서술됨으로써 있듯이 고대 중국의 약재에 대한 평가 기준은 (신체를 통해 부작용을 수반하지 않고 장기간 복용이 가능하며 그에 따라 허약 체질을 개선해야 하는 데)두었다.

 

신농본초경에서는 365종류의 약에 대하여 분류하고 설명하고 있는 중입니다. 약용식물은 물론인 다음에 동물성 약과 광물성 약까지 포함되어 있기도 하며 이것을 약효에 따라 상품(上品), 중품(中品), 하품(下品)으로 분류 했던 것이다.

 

상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므로 장기간에 걸쳐 복용해도 좋고 불로장수, 경신익기(輕身益氣), 의지력 강화를 원하게 되는 사람이 먹는 약이다. 상품에는 오가피, 두충, 인삼, 감초, 지황, 시호, 계피, 우황, 영지 등 120종의 약초가 있다. 중품은 질병을 막고 체력을 보충할 목적으로 쓰는 것인데 부작용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적절히 배합해 쓰도록 되어 있다. 생강, 갈근, 마황, 목단피 등이 중품에 속한다. 하품은 구급약이라 할 만한 것으로 병을 고치는 목적만으로 쓰이며 부자, 빈하, 도인 등이 이에 속하는 것인데 장기 연용을 엄하게 금있는 것입니다.

 

7, 오가피 주의사항

1. 음허이고 나서 열이 심한 경우에 신중히 복용하여야 한다.(음허 : 음액(陰液: 정액)이 부족한 증상. 손, 발, 가슴에 열이 나는데 특히 오후에만 열이 오르고 대변이 굳으며 입 안이 건조하다)

2, 아랫부분에 풍한습사가 없이 열이 있는 경우 적합하지 않다.

3. 간장과 신장이 열이 있는 경우에는 금한다.

4. 열성질병, 전염병,고혈압,가슴활랑거림,심장병에 조심해서 쓴다.

 

8. 오가피 열매서 탈모방지 물질 추출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의 신국현 교수팀과 조선행 공주교대 교수, 오우치 일본 도호쿠대 교수는 오가피 열매에서 이노시톨(Inositol) 하이페린 (Hyperin) 다이하이드록시벤조인산(Dihydroxybenzoicacid) 디메톡시쿠마린(Dimethoxycoumarin) 등 4종의 생리활성물질 추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노시톨은 탈모방지와 당뇨성 합병증으로 인한 시력저하를 지연시키고, 하이페린은 염증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또 다이하이드록시벤조인산과 디메톡시쿠마린을 오가피 열매에서 최초로 추출했으며 세사민 베타시토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과 같은 활성물질의 존재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9. 오가피 복용법

오가피 40g을 물 4리터로 달여 두고 매일 차 마시듯 여러 날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오가피 열매에서 분리한 ‘아칸토세실리제닌 I(Acanthosessiligenin I)’이 항염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8. 가시오가피순 나물로 먹는법~!!

대파. 다진마늘. 된장 1수저. 매실액. 참기름. 참깨를 넣고 무쳐서 먹으면 맛있다. 또는 고추장이나 쌈장에 무쳐 먹어도 맛있다.

 

▶오가피의 효능  

1, 간 기능 보전과 해독작용

아칸토사이드 B나 D는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 보내는 해독작용의 효과가 크며, 수면과 마음의 안정에 효과가 있고 간에 대한 지방의 축적을 막는 항 지방간 작용에 도움을 준다.

 

2, 면역기능을 강화

오갈피는 "오래 마셔도 독이 없고 몸을 가볍게 하며 수명을 연장한다."고 한다. 오갈피에는 오가피 배당체인 아칸토사이드(Acanthoside B,D)와 면역성을 높혀 주는 수용성 다당체가 있다. 잎에는 지사노 사이드(Chiisanoside)가 있어 약리적 기능을 갖고 있으며, 뿌리에서는 오가피 배당체 뿐만아니라 지링긴(Sylrgin), 쿠마린 배당체 등이 있다. 이들 성분들은 생체의 기능에 대해서 활성을 부여하고 자가 면역적인 질환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가피 배당체는 RNA의 합성을 촉진하여 골수조혈과도 유효적인 효과가 있으며 오가피의 수용성 다당류는 탐식세포의 수를 증가시켜 백혈구를 증가시킨다. 

 

3, 관절염

아칸토산과 지이사노사이드는 독성이 없고 항염 효과가 탁월하여 장복이 가능하므로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축농증, 위궤양, 인후염, 요통에도 도움을 준다.

 

4, 스트레스를 해소 및 전립선질 치료에도 관여

중추신경계에 대한 안정작용과 각종 스트레스를 완화 시키며 생리적인 불균형을 조절하고, BRM은 면역의 증강 실험적인 여러 종양을 억제하고 지링긴은 성선기능강화. 전립선질 치료에도 관여한다고 한다.

 

5, 알레르기로 예방

오가피 성분은 알레르기성 질환에 유용한 기능을 갖고 있다. 상부 기도의 질환 즉 알레르기성 비염, 비후염, 만성기관지염등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

 

6, 비만예방

오가피배당체(Acanthoside A, B, C, D Chiisanoside)는 기초대사 (수분대사, 지방대사, 당질대사)를 조절하는 다이어트 작용이 있어 종합적인 생체기능을 보전하고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성질이 있다.

 

▶증상에 따른 오가피 민간요법(복용법)

1. 노인들의 신경통 ㆍ 변형성 [관절염]

오가피 ㆍ 두충 각 같은 양을 부드럽게 가루내어 술로 쑨 풀에 반죽하여 0.3g 알약으로 만들어 하루 세번 식후 15 ∼ 30알씩 먹는다.

 

2, 어른들의 각기, 남자의 음위(발기불능), 여자의 음부소양증(가려움), 방사선병 예방 치료에는...  하루 6 ∼ 9g을 달임약 ㆍ 가루약 ㆍ 약술 형태로 먹는다.

 

3, 어린이의 칼슘 결핍에 의한 발육부진 ㆍ 신체연약 ㆍ [무력증상]이나 세 살이 지나도록 걷지 못할 때...오가피 ㆍ 쇠무릎풀 ㆍ 모과를 5ㆍ3ㆍ3 비율로 섞어 가루내어 한 번에 1g씩 미음에 타서 하루 세 번 먹는다.

 

4, 소아 척수마비 후유증에는...

오가피를 가루내어 1회에 6 ∼ 8g식 하루 3번 먹인다.

 

5, 소아 발육 부전증에는...

 가루낸 오가피를 1 ∼ 1.5g씩 하루 3번 먹는다. 

 

6, 허리와 등뼈가 아플때...

오가피를 술에 담가 우려낸 물을 마신다.  

 

7, 당뇨병에는...

가시오가피 잔가지 또는 뿌리껍질 6 ~ 8g을 1회분으로하여 달여서 하루 1 ~ 2회씩 장복한다.

 

8, 류마티스성 관절염

오가피 12 ~ 24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9, 심장에 이상이 생길 경우...

인삼만큼 효과가 있는 가시오갈피를 달여 하루에 15g씩 먹는다. 동의보감을 응용한 민간요법에서 인삼만큼 좋다고 알려진 것이 바로 가시오갈피이다. 가시오갈피 줄기의 껍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일 뿐 아니라, 면역 능력을 강화해, 심장병, 동맥경화증에 아주 좋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사람들은 가시오갈피를 하루에 15g씩 끓여 마시면 차도가 있다고 한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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