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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의 효능과 복용방법♣

강이랑산이랑 2021. 11. 20. 10:23

 

 

 

♣복분자의 효능과 복용방법

 

 

 

동의보감에서 복분자는 성질이 고르며 맛이 달고 시며 독이 없고 남자의 신장허갈 (腎腸虛喝)과 여자의 자식없는 것을 치료하고 남자의 음위를 강하게 하며 간(刊)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하며 익기경신 (益氣輕身) 해서 머리털이 희지 않는다. 또한 장복하면 회춘한다는 말이 있다. 본초강목에서는 신정을 더해주고 소변을 보는데 이롭게 해주며 오줌을 누면 오줌그릇을 엎어버리기 때문에 복분자라 하였다. 동의보감에서는 ‘여성의 불임을 치료한다.’ 약성론에서는 ‘남성의 신기부족과 정액고갈을 낫게 한다.’ 라고 쓰여 있다.

 

복분자는 장어의 느끼한 뒷맛을 개운하게 없애줄 뿐만 아니라 기력 회복의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또한 복분자와 장어를 함께 먹으면 비타민 A의 작용을 더 활발히 증가시켜 생식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복분자를 실험한 결과 남성의 성기능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용 흰쥐를 대상으로 복분자를 투여한 결과 성기능 관련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무려 16.6 배나 형성되었고 고환조직을 활성화시켰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여성의 노화방지에도 효과적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남녀가 키스하기 전에 마시면 가장 좋은 술이라는 질문을 설문 조사한 결과 바로 복분자술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그리고 2위는 매실주 3위는 위스키로 조사 되었는데, 복분자술이 1위를 차지한 이유로는 ‘맛과 향은 물론 붉은 빛이 신비로워서 분위기를 내는 대는 그만이다’ 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복분자의 씨앗을 장복하면 신의 기능이 허하고 정액이 고갈되었을 때에 소변을 많아지게 하여 힘차게 소변을 눌 수 있게 하여 요강을 엎어지게 한다는 뜻에서 ‘엎어질 복(覆)’와 ‘요강 분(盆)’, ‘아들 자(子)’를 합해 복분자라고 하였다. 고창 복분자 시험장 연구에 따르면 실험용 쥐에게 복분자를 5주간 투여했더니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양이 16배 증가했다는 결과도 있고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암컷 흰쥐에게 복분자를 투여한 후에 시상하부-뇌하수체-성선축의 내분비기능을 관찰한 결과 뇌하수체, 자궁 및 난소의 무게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난소를 제거한 암컷 흰쥐의 뇌하수체가 합성 황체형성호르몬(LH)에 반응성이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여성의 생식내분비기능의 부조화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복분자는 이러한 시상하부-뇌하수체-성선축의 여성의 생식내분비기능의 부조화로 야기되는 불임증에 시상하부-뇌하수체-성선축의 내분비 기능을 정상적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복분자 딸기를 암컷 흰쥐에게 투여한 결과 난포의 크기 증가가 대조군에 비해 2-3배 증가하였고, 자연 난포 배란수도 증가하여 여성의 불임증에 더 효과적임이 증명되었다.

 

복분자를 술에 담가 한 달 뒤 복용하면 발기부전, 불임, 유정, 신경증, 어지러움 증에 좋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비타민 C 부족이나 빈혈, 야맹증, 갈증 날 때 복분자 끓인 물을 차처럼 먹으면 좋다고 한다. 특히 예부터 여성들이 복분자로 술을 먹으면 불임에 좋고 피부가 고와진다고 하였다. 특히 생식기 증상 개선을 원한다면 술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 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한방에선 어떤 약재든 술에 담그거나 찌면 효과가 배꼽 아래로 간다고 보기 때문이다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손상된 신체의 회복을 돕고 성기능을 좋게 하며 피부의 색깔을 좋게 하며 五臟(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고 重病(중병)을 치료하고 허약하여 발생하는 風症(풍증)을 다스린다. 肝(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찧어서 체에 걸러서 매일 아침에 물과 함께 세 숟가락을 복용한다. 남자의 성기능 저하를 치료하여 발기불능을 치료하고 여성이 복용하면 아기를 가질 수 있다. 이것을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즙을 짜서 바르면 흰머리가 생기지 않는다.

 

腎臟(신장)을 돕고 소변의 횟수를 줄이며 즙을 짜서 같은 분량의 꿀과 함께 졸여서 묽은 시럽의 형태로 만들어 틈틈이 먹으면 肺氣(폐기)가 허약하고 차가운 것을 치료한다." 溫性(온성 - 약재의 따뜻한 성질)으로 요(오줌)를 농축하므로, 尿量減少(요양감소 - 오줌의 양이 적어짐)나 陰虛陽亢(음허양항 - 음기가 약하고 양기가 높다) , 腎虛有火(신허유화 - 신장이 약하고, 화가 있음)에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성욕이 심하게 일어나는 경우에도 사용을 금해야 한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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