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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나무(홑잎나물)의 효능과 복용방법(민간요법)♣

강이랑산이랑 2024. 4. 15. 13:14

 

 

 

♣화살나무(홑잎나물)의 효능과 복용방법♣

 

 

화살나무(Euonymus alatus)는 각지의 낮은 산에서 자라며 노박덩굴과(화살나무과) 화살나무속에 속하는 갈잎떨기나무이다. 화살나무속은 전세계에 약 15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약 13종이 분포하고 있다. 화살나무(홑잎나무, 참빗나무), 좀화살나무, 삼방회잎나무, 회잎나무, 좀참빗살나무, 섬회나무, 줄사철나무, 사철나무, 긴잎사철나무, 무룬나무(넓은잎사철나무), 좁은잎참빗살나무(조선회나무), 나래회나무(회나무), 참회나무(회나무, 회둑나무), 회목나무(실회나무, 개회나무), 둥근잎참빗살나무, 회나무(좀나래회나무), 참빗살나무(물뿌리나무), 흰참빗살나무, 버들회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다.

 

높이는 1~3미터까지 자란다. 가지에 2~4줄의 날개가 있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붙으며 잎 모양은 달걀꼴로 양끝이 뾰족하다. 잎의 길이는 3~5센티미터이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은 잿빛을 띤 녹색이다. 5 월에 연한 녹색의 꽃이 피어 가을에 둥글·납작한 열매가 갈색으로 익는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하여 귀전우(鬼箭羽), 곧 귀신을 쏘는 화살, 또는 신전목(神箭木)이라고 부른다.

 

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잎나무, 회목나무 등이 있는데 다 같은 용도로 약에 쓴다. 타원형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으면 껍질이 벗겨지면서 주홍색 씨가 드러난다. 가지에 날개가 없는 것을 '회잎나무'라고 부른다. 개화기는 5월이고 결실기는 10~11월이다. 

 

화살나무의 다른 이름은 귀전우(鬼箭羽: 일화자제가본초), 위모(衛矛, 귀전:鬼箭: 신농본초경), 신전(神箭: 광아), 육월능(六月凌: 식물명실도고), 팔수(八樹, 사능봉:四棱鋒, 운양:芸楊, 귀견수:鬼見愁: 중국수목분류학), 사면봉(四面鋒, 비기시:篦箕柴: 절강중약수책), 풍창림(風槍林: 중국약식지), 산계조자(山鷄條子: 동북약식지), 사면극(四面戟: 약재학), 천층피(千層皮, 도첨차:刀尖茶, 안영차:雁翎茶, 사능차:四棱茶: 요녕경제식물지)등으로 부른다.

 

<동의보감>에는 화살나무의 약성에 대해 이렇게 적혀 있다. 

“성질은 차며 맛은 쓰고 독이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한다). 고독, 시주, 중악으로 배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 사기나 헛것에 들린 것, 가위눌리는 것을 낫게 하며 뱃속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월경을 잘 통하게 하고 징결을 헤치며 붕루, 대하, 산후어혈로 아픈 것을 멎게 하며 풍독종(風毒腫)을 삭이고 유산하게 한다. 민간에서는 태워서 좋지 못한 기운을 없앤다.”

 

<동의학사전>에는 화살나무에 대해 이렇게 적혔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간경에 작용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생리를 잘 통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약리실험에서 주요 성분인 싱아초산나트륨이 혈당량 낮춤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로 월경이 없는 데, 징가, 산후어혈로 배가 아픈 데, 기생충으로 배가 아픈 데 등에 쓴다. 하루 6∼9그램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임신부에게는 쓰지 않는다."

 

1) 약성 및 활용법

화살나무는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나무이다. 화살나무를 달여서 오래 복용하고 암이 나았다거나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있으므로 항암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화살나무는 산 속에서 정신수련이나 도가 의식을 하는 사람들이 비밀 의술의 도구로 많이 활용한다. 정신적 능력이 높은 사람이 이 나무를 활용하면 귀신 들린 병, 올라서 생긴 병, 단전호흡을 잘못해서 생긴 상기증, 원인을 알 수 없는 중병 등을 고친다고 한다. 화살나무는 귀신이 무서워하는 나무라 해서 귀신을 쫓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산후 피멎이 약, 정신불안, 여성의 자궁출혈, 대하, 어혈을 없애는 약으로 쓴다. 열매를 오래 달여 고약을 만들어 피부병 치료에 쓰기도 했다. 화살나무는 원인을 알 수 없이 시름시름 아픈 병, 단전호흡을 잘못하여 기가 위로 치밀어 올라 생긴 병, 귀신 들린 병, 크게 놀라서 생긴 병 등을 고치는 것으로 민간에서 전한다.

 

또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염증을 없애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살나무에는 고무 비슷한 물질이 들어 있어서 줄기를 꺾으면 흰 실 같은 것이 나온다. 이것은 두충나무에 들어 있는 것과 성질이 비슷하므로 두충 대신 약에 쓰기도 한다. 임산부에게는 가능한 쓰지 않도록 한다.

 

열매는 좁은 도란형으로 길이는 약 8mm이며, 갈라지면 황적색의 종의로 싸여있는 1개의 종자가 있다. 열매에는 혈당을 낮추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늘리는 작용이 있으며 당뇨병, 무월경, 해산후 복통이 있을 때도 쓴다. 열매를 이용하여 당뇨병 환자 18사례를 40~45일 동안 치료한 결과 자각증상이 16사례에서 없어졌고 혈당도 뚜렷하게 내렸으며, 유효율이 86.1%였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2) 화살나무 이야기

옛 이야기 중에 어떤 사람이 자기 선친의 산소를 이장하기 위하여 묘를 파보니 신체의 모든 부위는 다 삭고 없어졌는데 유독 주먹만한 것이 있어서 그것을 캐어 그 옆에 서있는 나무 위에 올려 놓았다. 얼마 후에 이 사람이 그 자리에 가보았더니 그 덩어리가 녹아 없어졌다. 그런데 그의 선친은 암증으로 사망했었다.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이 화살나무가지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여 써왔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 이 나무가지를 농축시켜 항암작용을 측정한 결과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토끼에게 있어서는 혈당을 내리는 작용이 현저하였다.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서는 하루 100∼1,000cc를 복용하면 일정한 효과를 나타낸다.화살나무는 강심작용과 더불어 혈압을 내려주기도 하고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기도 하며 장관의 수축능력도 나타낸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위모(衛矛 화살나무)라 하고 성질은 차고, 맛은 쓰다. 사기(邪氣)나 귀신 씌인 것과 가위 눌리는 것을 없애주고, 뱃속에 충을 죽이고, 월경통을 통하게 하며, 오랜 체증 뱃속에 덩어리가 생긴 것을 부수고, 대하, 산후 어혈로 아픈 것을 멎게 하며 사람들은 이것을 태워서 좋지 못한 기운을 물리친다고 했다. 또한 낙태시킬 수 있으므로 임신부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화살나무의 약리 주요성분인 싱아초산 나트륨은 혈당을 내리는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효과가 있으며, 동맥경화, 고혈압, 피부질환,관절염에 효과가있는것으로 실험을 통하여 검증되고 있다.

 

산에 있는 나물 중에 가장먼저 식탁에 오르는것이 홑잎나물이다.부지런한 며느리도 홑잎은 세번 뜯지를 못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홑잎나물은 새순이 돋았나 싶으면 순식간에 다 피어버려서 나물로의 가치가 없어진다.새순을 살짝 데쳐서 쌈싸 먹거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청장·들기름·깨소금으로 양념해 무치면 부드러운 홑잎나물이 되고,된장이나 초고추장에 무쳐도 맛이 좋다.

 

홑잎나물밥도 별미인데 밥이 뜸이 들어갈 무렵 나물을 넣으면 된다. 나물무침을 밥에 넣고 섞어 주먹밥을 만들면 나들이 할때 도시락 대신 편리하다. 또 화살나뭇잎을 그늘에 말려 차를 만들어 녹차우리듯 다관에 2~3g넣고, 3~4분 우려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좋다.

 

▶화살나무란?

활엽수들이 겨울준비로 잎들을 모두 떨쳐버리고 나면 나무는 본래의 모습을 보이며 한 해 이리 자랐노라고 숨김없이 보여주므로 나무의 특징들이 잘 구별된다. 잎이 없이 줄기의 모습만을 보고 나무의 참 모습을 익히는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특징을 보이는 나무들 중에 단연 눈길을 끄는 나무가 화살나무며, 가장 큰 특색은 줄기에 달린 날개이다. 이 날개가 마치 화살에 붙이는 날개의 모양과 같다하여 화살나무로 이름을 지었는데 줄기에 난 코르크질 날개를 보면 금방 화살이 생각나기에 누구든지 처음 대하여도 나무의 특징을 확실히 기억을 한다.

 

어릴 적 어머니께서는 봄철 일찍 돋아나는 화살나무의 어린 싹을 맛있는 ‘홀잎’나물이라며 채취하여 가족들에게 삶아 반찬으로 많이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화살나무였다. 특히 가을을 지나 잎이 지고나면 화살나무는 더욱 선명하여 호기심을 끄는 나무로 줄기에 두 줄이나 네 줄까지 달린 코르크질의 날개가 수피와 같은 회색계통인데 날개의 모양이 활(弓)의 살(失)과 같다하여 ‘활살나무’라고 부르다가 화살나무로 변해 부른다.

 

지역에 따라서는 ‘참빗나무’라고도 부르는데 예전에 머리를 빗을 때 사용했던 참빗처럼 양쪽으로 나있는 날개 모양을 견주어 그리 부르는 모양이다. 열매는 붉은 색으로 10월경에 익고 네 조각으로 갈라진 껍질 가운데에 빨갛게 대롱대롱 매달려서 겨울까지 가며 가을에 곱게 물드는 단풍잎의 모습이 비단처럼 곱다고 錦木(금목)이라고도 부른다.

 

한 나무를 두고 부르는 이름도 많은 편인데 중국에서는 鬼箭羽(귀전우) 또는 神箭木(신전목)으로 부르며 ‘귀신이 쓰는 화살’ 이라는 뜻으로 코르크 날개 모습에서 유래된 것이다. 즉 화살나무는 귀신이 무서워하는 나무이므로 귀신들린 병, 놀라서 생긴 병, 알 수 없는 중병 등을 고치는데 화살나무가 쓰였다.

 

이 때 귀신을 내 쫓는 의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날개가 뚜렷하게 붙은 화살나무의 가지로 화살을 만든 다음에 달걀을 한 쪽만 깨뜨려 흰자위는 꺼내고 노른자위만을 남겨둔 다음 매월 음력 초하루, 이틀, 사흘의 3일안에 쥐 한 마리를 잡아서 간을 꺼내어 달걀노른자와 섞는다. 이 달걀 속에 솜을 가득 넣고 子時(자시-밤11시부터 오전 1시까지)에 맑은 물을 한 그릇 떠 놓고 달걀을 올린 다음 ‘이 화살을 神力(신력)으로 뭉쳐서 필요할 때 도우소서’ 라고 기도한 뒤에 화살 끝에 솜을 뭉툭하게 씌운다.

 

이튿날 자시에 다시 정화수를 상위에 차려놓고 화살을 올려놓은 다음 ‘신의 도움으로 神弓箭(신궁전)이 완성 되었습니다. 이 화살을 사용할 때 제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소서’ 라고 기도한다. 이런 의식을 마친 화살은 언제든지 환자를 위해 쏠 수가 있다. 환자가 있으면 의자에 앉혀 놓고 3m쯤 앞에서 화살을 당겨 환자의 가슴에 대고 “사악한 妖魔(요마-요망하고 간사스런 마귀)는 물러가라” 신궁전으로 사악한 요마를 박살내리라고 외치며 쏜다. 계란이 부서지며 동시에 환자는 정신을 번쩍 차리게 된다. 두 세 번 쯤 하고 끝을 낸 다음 화살나무를 달여 마시게 하면 병이 낫는다고 한다.

 

과학과 현대의학이 발전된 오늘날에는 우스운 이야기가 되겠으나 예전에는 대개의 질병을 귀신들의 소행으로 믿었기에 주술적인 면에 더 치중이 되지만 화살나무를 달여 마신 면에서는 單方(단방)의 효과를 보았다고 여기니 미신 같은 이야기라고 무조건 무시할 일만도 아닌 것 같다.

 

나무를 찾다보면 화살나무와 비슷한 나무로 일가친척이 되는 나무가 몇 있는데 그 중에 ‘회잎나무’가 있다. 가지에 날개가 없을 뿐 잎과 꽃, 열매가 모두 흡사한 모양을 하며 어린잎을 나물로 먹거나 가지를 약으로 쓰는 것도 같다. 그러나 가을 이후 잎이 떨어진 나무의 운치는 화살나무가 월등히 좋다.

 

화살나무는 최근에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나무이다. 그 이유는 나무에 들어있는 물질의 탁월한 약리 작용으로 동의보감에는 헛소리를 하고 가위에 눌릴 때나 산후의 어혈을 풀 때, 생리에 지장을 받을 때 달여 먹으면 큰 효험이 있다고 한다.

 

줄기에 붙은 날개는 별도로 따서 말려 곱게 갈아 달인 물에 한 숟가락씩 먹는데 멍든 것을 풀어주고 피를 조절하며 거담작용과 구충, 동맥경화와 어혈복통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민간에서는 위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다 하여 널리 알려진 나무로 과학적인 조사연구는 없지만 항암작용이 강한 것으로 여겨진다.

 

화살나무의 또 다른 특징은 줄기를 꺾으면 흰 실 같은 것이 나오는데 두충나무의 껍질에서 볼 수 있는 고무 같은 물질로 두충나무의 약으로 대신 쓰이기도 한다. 겨울철에는 줄기가 독특하고 새봄에 나오는 연한 잎은 나물로 식용하며 황록색으로 자잘하게 피는 꽃도 좋거니와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우며 생긴 열매는 더 귀엽게 겨울까지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약재로서도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니 참으로 좋은 나무라 여겨진다.

 

화살나무는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식물이다. 화살나무를 달여서 오래 복용하고 암이 나았다거나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있으므로항암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항암작용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없다. 화살나무는 산 속에서 정신수련이나 도가(道家) 의식을 하는 사람들이 비밀 의술의 도구로 많이 활용한다. 정신적 능력이 높은 사람이 이 나무를 활용하면 귀신 들린 병, 놀라서 생긴 병, 단전호흡을 잘못해서 생긴 상기증, 원인을 알 수 없는 중병 등을 고친다고 한다. 화살나무는 한방이나 민간에서 산후 피멎이 약, 정신불안, 여성의 자궁출혈, 대하,어혈을 없애는 약으로 쓴다.

 

열매를 오래 달여 고약을 만들어 피부병 치료에 쓰기도 했다. 화살나무는 원인을 알 수 없이 시름시름 아픈 병, 단전호흡을 잘못하여 기가 위로 치밀어 올라 생긴 병, 귀신 들린 병, 크게 놀라서 생긴 병 등을 고치는 것으로 민간에서 전한다. 또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풀어 주며 염증을 없애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에도 효험이 있어서 혈당 량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당뇨병 환자가 화살나무 어린줄기 5∼10그램씩을 물로 달여 하루 3번씩 마시고 효과를 본 보기가 더러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가래, 월경불순, 생리가 안 나오는 데, 산후에 어혈로 인한 복통 등에 화살나무 10∼15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아니면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그램씩 하루 3번 복용한다.

 

화살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한번에 2~3그램을 뜨거운 물로 3~4분 우려내어 마신다.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한다. 화살나무 날개는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유명하다. 화살나무 날개를 태워서 그 재를 가시가 박힌 부분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빠져 나온다.

 

화살나무에는 고무 비슷한 물질이 들어 있어서 줄기를 꺾으면 흰 실같은 것이 나온다. 이것은 두충나무에 들어 있는 것과 성질이 비슷하므로 두충 대신 약에 쓰기도 한다. 화살나무는 아직까지 그 약효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질병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다. 

 

▶증상에 따른 화살나무/홑잎나물 민간요법

1. 암 치료

뿌리, 가지, 잎사귀는 같이 달이고 날개는 따로 따서 말려서 곱게 갈아 달인 물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2. 당뇨병

화살나무 어린 줄기 5~10g씩을 물로 달여 하루 세 번씩 마시고 효과를 본 예가 여럿 있다고 한다. 혈당량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뿌리, 가지, 잎사귀는 같이 달이고 날개는 따로 따서 말려서 곱게 갈아 달인 물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3.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가래, 월경불순, 생리가 안 나오는 데, 산후에 어혈로 인한 복통  화살나무 10~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아니면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g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g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4. 생리불순, 자궁염

화살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한번에 2~3g을 뜨거운 물로 3~4분 우려 내어 마신다.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한다.

 

5. 화살나무 날개는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유명하다.

화살나무 날개를 태워서 그 재를 가시가 박힌 부분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빠져 나온다.

 

6. 위 암

홑잎나무(鬼箭羽)를 달여서 마신다. 느릅나무의 뿌리를 달여서 마신다. 어성초 삼백초 씀바귀를 나물로 무쳐 먹거나 달여서 꾸준히 먹으면 위암의 예방에 좋고 수술 후에도 효과적이다. (준비해야 할 약재; 소엽, 해표초(오적골), 유근피, 용규, 창출, 익모초, 귀전우)-참고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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