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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액(효소) 담는법

자연산 솔순(소나무순)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 (전통항아리에 담은 야생 솔순 효소 발효액 판매하는곳)

강이랑산이랑 2023. 1. 16. 13:59

 

자연산 솔순(소나무순)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

 

▶직접 채취해 담은 야생 산야초 발효액(효소) 종류◀

백야초(약초)효소/옻나무순(옻순)효소/솔순(소나무순)효소/야관문효소/산머루효소/산다래효소/진달래꽃효소/아카시아꽃효소/개다래(충영)효소/개복숭아효소/으름열매효소/산오디효소/구찌뽕열매효소/새삼(토사자)효소/곰보배추효소/한련초효소/하고초(꿀풀)효소/씀바귀효소/엉겅퀴효소/쇠비름효소/돌미나리효소/칡뿌리효소/칡순효소/칡꽃효소/머위효소/우슬효소/냉이효소/싸리나무순(싸리순)효소/쑥효소/산돌배효소/어수리효소/참나리효소/참나리꽃효소/연삼효소/버찌열매효소/산딸기효소/모과효소/모과청/꿀절임 천마청/꿀절임 산도라지청/꿀절임 송이버섯청/꿀절임 산더덕청/등등..

 

※ 재료 : 야생 솔순, 설탕, 전통항아리 또는 유리병 

 

(야생 산야초, 산나물, 버섯, 산야초 효소 발효액, 산나물 장아찌 판매합니다~!)  

 

 

야생 솔순(소나무순) 입니다~

 

 

<발효액 담는 방법은?>

발효액을 담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자신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

맛좋고 효능 좋은 발효액을 담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으로

정성껏 담는다면 분명 효능 좋은

발효액이 될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솔잎은 맛은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心經)과 비경(脾經)에

작용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풍으로 아프고 다리가 쑤시는

것을 치료하며 뇌졸중의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솔잎을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아스피린에

대용할 수 있는 훌륭한 

뇌졸중 예방약이라한다. 

 

 

 

 

 

 

 

 

야생 솔순(소나무무순)은 

말끔히 물에 씻은 다음

물이 잘빠지는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제일 먼저 말끔히 손질해놓은

전통항아리나 유리병을

준비합니다~

 

 

 

 

 

 

 

먼저 전통항아리 바닥에

적당량의 설탕을

뿌려줍니다~

 

<설탕과 산야초를 섞는법>

각종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을때

한꺼번에 많은 양의 산야초를

 항아리에 넣고 설탕과 섞어주려면

골고루 섞어주기 힘드오니

적당량의 산야초와 설탕을 넣고

섞어주고~또 다시 섞어주기를

반복하면서 항아리를

채워줍니다~

 

 

 

 

 

 

야생 솔순의 크기는

 편하신대로 잘라주세요~

 

 

 

 

 

 

 

야생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을 때는

설탕과 산야초를 미리

섞어서 항아리에 채워 담거나

항아리에 설탕을 넣은 다음

산야초를 넣어 섞어 주면서

담는법이 있습니다.

 

담는법은 편한 방법으로

하시면 된답니다.

 

 

 

 

 

 

 

이번에는 미리 

설탕과 야생 솔순을

섞은 다음 항아리에

채워 넣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항아리가

크고 깊어서 섞기 힘들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한번 넣을 때마다

꾹꾹~

눌러 담습니다.

 

 

 

 

 

 

<설탕 양 조절하는 방법>

각종 산야초 발효액을 담을 때

대부분 많은 분들이 설탕과 산야초를 

무조건 1 : 1 비율로 담으면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잎과 줄기로된 산야초는 

수분이 적기 때문에 설탕을

1:1 비율로 담아도 되지만

열매나 수분이 많은 산야초는 

1 : 1 (설탕:약초) 비율로 담을 경우

곰팡이가 생기거나 거품이

생길수 있으니 설탕양을 

충분히 넣어야 합니다.

 

 

 

 

 

 

<발효액이  흘러 넘칠까 걱정이 된다면~!>

많은 분들이 발효액을 담을때  

항아리에 어느 부분까지 담아야

하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항아리의

2/3 정도만 채워 담는것이

안정적일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확히 알고 싶다면

열매나 수분이 많은 약초는 

발효 과정에서 거품이 생겨 흘러

넘칠수 있으니 전통 항아리의

2/3 정도만 채워 담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적은 산야초는

발효액이 산야초의 양의

 1/3 정도 생기면 많이 생긴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채워 담아도 된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자주 들여다

보고 확인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야생 솔순(소나무순)으로

발효액을 담게 되면

발효액의 양이

1/3 정도 생길까 말까?

담는 것에 비해 양이 

아주 적답니다.

 

그러므로 야생 솔순은

어느 정도 항아리에

채워 담아도

된답니다.

 

 

 

 

 

 

발효액을 다 담았다면

마지막 마무리는

충분한 양의 설탕을

맨위에 뿌려줍니다.

 

곰팡이가 생기거나 거품이 나서

흘러 넘치지 않도록 보호막을

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품이나 곰팡이가 생겼다면

설탕의 양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효액 항아리는 담는 순간부터

1차 발효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항아리를 열어 보고

관찰하면서 관리해야합니다.

 

 

(구입연락처 : 010-9422-1255)

 

 

 

 

 

발효액(효소) 담는 과정을

모두 마쳤다면 전통항아리 입구에

면보자기를 씌우고 난 다음에

뚜껑을 닫습니다. 

 

 

 

 

 

 

<효능 좋은 산야초 발효액 담기>

각종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아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발효액은 오랜 시간 동안 숙성시킨 

만큼 맛과 향이 향긋하고

부드럽습니다.

 

최소 3~6개월 이상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서 발효를 시키는 것이 좋으며,

설탕 성분이 천연당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수 있는

약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산사랑은 3개월 이상

1차 발효 시킨 후 

산야초만 걸러내고 

다시 6개월~1년 이상을

2차 발효를 시킨답니다.

 

(구입연락처 : 010-9422-1255)

 

<걸러내는 과정인 야생 솔순 효소 발효액 항아리>

 

 

<산야초 발효액 복용 방법>

각종 산야초(약초) 발효액은

하루에 2~3회 대략 발효액:물(1:10)을

너무 달지 않게 한번에 한컵씩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효능이 좋다하여  너무 달게 드시거나

너무 자주 드시면 속이 미슥거리거나

다른 부작용이 따를수 있사오니

적당량을 조절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구입연락처 : 010-9422-1255)

 

 

 

 

 

 

♣솔잎의 효능 

솔은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며 겨레의 나무요, 우리의 심성에 가장 어울리는 나무다. 그 고절한 기상과 아름다움, 웅장한 기품, 사람의 감정에 젖어드는 친화력을 따를 나무가 없다. 소나무 속에 드는 식물 중에는 참솔, 육송, 적송, 여송 등으로 부르는 소나무는 늘푸른 바늘 잎을 가진 큰키나무로, 키가 35m 까지 자라며 지름은 2m 까지 자란다. 소나무 껍질은 줄기 윗부분이 붉은 빛이 도는 갈색이고 밑둥은 어두운 갈색이다.  소나무는 1000년을 살고 소나무 전체가 약이 되고 예전에는 송구로 구황식품으로 쓰여왔다. 1660년에 발간한 "신간구황촬요"라는 책을 보면 소나무 껍질과 솔잎의 영양효과와 먹는 법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적혀 있다. 

 

솔이 내장을 편안하게 하고 배가 고프지 않게 할 뿐더러 수명을 길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므로 다른 곡식보다 낫다고 나와 있다.선가에서는 솔잎이나 송화가루만 먹고 살았다는 선인이나 고승들의 이야기가 많이 전해온다. 솔과 함께 살면서 솔을 먹으며 사니 어찌 신선의 풍모가 없겠는가. 옛 기록에는 솔잎을 먹고 신선이 되었다거나 백발의 노인이 다시 머리가 검어져 홍안의 젊음을 되찾았다는 이야기가 적지않다. 적송자, 송수선인, 같은 사람들이 솔을 먹고 선인이 되었다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솔은 흔하면서도 가장 귀한 약재이다. 솔잎은 성미는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시다. 풍습을 없에며 몸안의 벌래를 죽이며 가려움을 멎게하고 머리털을 나게 한다. 내장을 고르게 하고 배고프지 않게 하며 오래 살게한다. 솔잎과 솔순, 솔방울로 술을 담아 하루에 2-3잔 마시면 산후풍, 신경통, 관절염에 좋으며 기관지천식, 간염, 유정, 페결핵,만성위염에 좋다. 또 솔뿌리는 중풍, 요통, 골수염, 골수암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고혈압과 간경화에는 황토 온돌방에 깊은 산에서 따온 솔잎 2-3 가마니를 깔고 방이 뜨겁도록 불을 지핀후 이불을 덮고 수건을 쓴 다음 땀을 낸다.그러면 체내의 병균이나 열증이 송진의 힘에 밀려 땀구멍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고 약효가 땀구멍을 통해 들어가므로써 병균을 죽이고 썩은 살을 밖으로 나오게한다.

 

솔잎은 풍습창(風濕滄)을 주로 치료하고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오장을 편하게 한다. 곡식을 끊어도 배고프지 않게 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 소나무순(송절)은 백절풍(류마치스)과 다리가 마비된 것과 골절통을 다스리고 술을 만들어 먹으면 다리의 연한 증세를 치료한다. 한편. 송화가루는 몸을 가볍게 하여 주는 여러가지 병을 낫게 해 주는데 잎이나 줄기 및 씨보다도 훨씬 낫다.

 

솔잎은 '동의보감'에도'풍습창(즉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고,곡식 대용으로 쓰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의학서적이나 문헌을 봐도 솔잎의 효능은 거의 만능 약에 가깝다. 솔잎은 체질에 별로 구애를 받지 않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으며 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뿐 아니라 강정 효과도 우수하다.

 

솔잎에는 비타민A,C,K,엽록소,칼슘,철분 등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있다. 또한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이기도 하며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심근경색 등에 효과적이다.

 

또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솔잎은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인 글리코키닌도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솔잎 성분 중에는 담배 유해물질인 니코틴 독을 제거시켜주고 소화기의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머리털을 나게 하고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어주며, 눈이나 귀가 밝아지는 등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좋은 솔잎 고르고 이용하는 법

적송(홍송)과 흑송(해송)등 재래종 조선솔을 고른다. 이중에서도 비옥한 땅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광채가 있는 것이 좋으며 먼지나 공해가 없는 깊은 산 속에서 자란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솔잎을 채취하기 전에 해충 방지를 위해 나무 주사를 놓았는지를 살펴보고 그런 소나무는 피해야 한다. 주사를 놓은 나무에는 구멍이 나 있어 구분하기가 쉽다. 사용하실 양을 깨끗이 씻어(깨끗하지만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다) 물기를 뺀 후 사용한다.

 

<단방(單方)> 

1, 솔잎은 중풍으로 입이 돌아간 것을 고친다. 푸른 잎 한근을 찧어서 즙을 낸 후 청주 한병에 넣어 하룻밤 재어두고 화로변에 덥혀서 처음 반되를 먹고 다음 한되까지 먹으면 땀이 나면서 입이 곧 바르게 된다.

 

2, 솔잎은 주리지 않고 곡식을 끓는데(벽곡이라 함) 가장 좋으니 가늘게 좁쌀 같이 썰어서 물에 타서 먹거나 혹은 음건한 후 찧어서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가장 좋다. 소나무의 속껍질을 증기로 쪄서 먹어도 곡식을 물리치고 주리지 않는다. 

 

3, 솔잎은 가급적 세절하고 음건하여야 하며 다시 가루로 만들어 3전씩 물에 타서 마시거나, 흰죽이나 생쌀가루 물에 타서 마신다. 가루로 만들때 검은콩을 볶아서 같이 넣어도 좋고 가루로 만든 것을 따뜻한 물에 복용해도 좋다.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輕身) 늙지 않고 오래 산다(延年). 

 

4, 소나무 새순(송절)은 근육통이다 급한 경련에 쓴다. 

 

5, 소나무 새순(송절)은 다리가 약해서 마비되거나 통증이 심할 때.. 달여서 즙을 내고 그것을 술로 빚은 후 청주를 떠서 마신다. 

 

6, 솔잎과 측백잎(송백섭)은 음식을 안 먹어도(벽곡) 굶주리지 않을 수 있는 약으로서 생식된다. 소나무와 편백의 잎을 가늘게 썰어서 물에 탄 후 한홉씩 먹되 하루에 2∼3회 먹으면 가장 좋다. 한나라(한) 성제때 산 속에서 어떤 벌거벗은 부인을 잡았는데 이 부인은 300여년전 진나라 때 전쟁을 피해서 산속에 숨은 후 송백(소나무와 편백)을 먹고 무려 300여년이나 살았다는 것이 밝혀진 일이 있다고 한다

 

▶증상에 따른 솔잎 활용법

1, 출혈 : 솔잎을 가루로 만들어 상처 위에 뿌린다.  

2, 숙취, 피로회복 : 솔잎을 한 웅큼 달여 마신다.   

3. 알레르기성 비염 : 솔잎을 진하게 달여 차로 꾸준히 마신다.   

4. 피 부 염 : 솔잎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5. 감 기 ;  솔잎 달인 물을 마시거나 솔잎 효소를 먹는다.  

6. 타 박 상 : 솔잎을 찧어서 식초에 조금 섞은 다음 바른다. 

7. 잇몸질환 : 솔잎을 달인 즙에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 입안에 머금고 있는다. 통증이 심할 때는 솔잎을 몇 개씩 씹는 것도 좋다. 

8, 편도선, 인후염 ; 솔잎을 생으로 씹거나, 즙을 내어 마신다. 인후염에는 솔잎차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솔잎 복용방법

1. 솔잎 녹즙 효능과 만드는 방법

솔잎은 맛은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心經)과 비경(脾經)에 작용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풍으로 아프고 다리가 쑤시는 것을 치료하며 뇌졸중의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솔잎을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아스피린에 대용할 수 있는 훌륭한 뇌졸중 예방약이다.  

 

솔잎 녹즙의 형태로 솔잎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휘발성 성분들을 녹여내지는 못하지만 비타민과 여러 물질들을 변형 없이 취할 수 있으며 녹즙을 만들기 위해 압착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정유성분을 얻을 수 있다. 녹즙에 들어 있는 알파-피넨과 베타-피넨은 위장에 들어 가면 위산에 의해 캄페인(camphene)이란 성분으로 바뀐다. 이 물질은 항균작용을 하므로 설사나 각종 염증 등 미생물에 의한 질병에 효과적이다

 

▶재료 (1인분)

● 솔잎............10g(숟가락 2개 정도의 분량)

● 물(생수)...... 180cc

● 레몬............ 1/4개(껍질을 벗겨서 사용)

● 꿀............... 1큰술

 

재료는 냉장고에 보관 시킨후 사용할 때 솔잎쥬스의 감미로운 향을 살릴 수 있으며 생수대신 요구르트와 같은 유산균음료를 사용할 수도 있고 이때에는 레몬이나 꿀을 첨가 시키지 않을 수 있다. 솔잎은 검은 비닐에 넣어 암냉소에 보관 시 2~3개월은 보존 가능하며, 햇볕이 드는 곳을 피하여 입구를 밀봉하지 말고 조금열어 둔다.   

 

▶재료 선택

1. 솔잎은 부드러운 한솔이나 싱싱한 적송의 솔잎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솔잎은 녹즙기로 즙을낼 때 즙이 나오지 않으며 일반 믹서리로는 거칠 게 믹서되어 마실수

    없으므로 솔잎쥬스를 만들 때에는 솔잎이 미세하게 갈 리어 채로 거르지 않고 마실수있는

    섬유질 녹즙가공 전문믹서기를 사용 하는 것이 좋다.   

 

▶만드는 방법

1. 중성세제로 솔잎을 씻는다. 뿌리쪽 부분은 그대로 남겨 두는 것이 좋다.

2. 믹서 용기에 솔잎과 레몬은 넣고 물 60cc만을 넣는다.

3. 믹서의 보턴을 누르고 약 3분 정도 가동시켜 믹서를 시킨다.

4. 1차 믹서된 솔잎쥬스에 물 120cc를 추가하여 붓고 약 2~3초 정도 가동시 켜 믹서 시킨다.

5. 완성된 솔잎쥬스를 컵에 따른후 식성에따라 꿀을 혼합한다.

6. 만든 후 반드시 2시간 이내에 마셔야 하며 냉장고 등에 넣으면  변질될 우 려가 있고 효과도 떨어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7. 1일 2회 항상 마시고 싶을 때 마신다. 식전,식후 관계없이 마신다.

-소나무와 자연요법" 아카데미서적 저자 윤상욱 중에서-   

  

2. 솔잎 생식 효능과 만드는 방법

솔잎 생식은 고혈압,중풍,비만에 좋고 선식으로도 탁월하다. 어린 솔잎을 하루 100개씩 두달간 날로 먹는다. 하지만 솔잎과 송진을 같이 먹으면 안된다. 

 

3. 솔잎차 만드는 방법 

1. 솔잎을 깨끗이 씻어 2∼3분간 데쳐서 건진 뒤 햇볕에서 물기를 말린다.

2 .이것을 잘게 썬 뒤 다시 그늘에서 잘 말린다.

3. 필요할 때 이것을 다기(茶器) 넣고 더운 물을 부어 우려낸다.

 

4. 솔잎 우롱차

1. 잘 씻어 물기를 뺀 솔잎을 미리 가열한 용기 위에서 기름 없이 살짝 볶는다.

2. 이것을 1cm 정도씩 잘게 썬 뒤 다시 그늘에서 잘 말린다.

3. 필요할 때 이것을 다기(茶器) 넣고 더운 물을 부어 우려낸다.

 

주의

솔잎을 증기로 찌면 유효성분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우롱차의 경우 너무 오래 볶으며 색깔이 진해지고 맛이 쓰다.   

 

▶솔잎차가 좋은 이유

솔잎차를 마시게 되면 추운 겨울에 외출해도 추운 줄을 모르고 몸에 활력이 생겨 기분이 좋아지며, 야뇨증이 있는 사람은 밤중에 화장실 가는 일이 적어진다. 습기가 많은 곳에 생활하거나 중풍으로 요통이 생길 때 마시면 효과적이며, 솔잎을 가장 손쉽게 먹는 방법 중 하나이다. 유효성분이 몸 구석구석의 모세혈관까지 잘 전달된다.  

 

5. 솔잎주 효능과 만드는 방법

솔잎주(松葉酒)을 담가 마시면, 여러 정유성분들을 알콜로 녹여낼 수 있으므로 가장 효과적이다. 솔잎주는 강장제, 강심제로도 유명하지만 중풍, 고혈압, 불면증, 건위, 혈관 경화증, 만성두통, 당뇨병, 류마티스, 신경통, 천식, 저혈압, 냉증, 하혈 등에 효과가 있으며, 그 밖의 심장병과 호흡기 질환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솔잎술을 적당량 마시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의 한 종류인 HDL( 밀도가 높은 지방질)이 증가되어 동맥경화증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만드는 법

1. 적송(흑송도 가능)의 새순(여린 잎) 300g을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따낸다.

2. 가위로 3~4등분 한다음 열탕 소독한 주둥이가 넓은 1되 분량의 병에 넣 는다.

3. 병에는 소주 1.8L 꿀 1/2컵, 또는 설탕 300g 정도 녹여 넣는다.

4. 솔잎의 양은 설탕과 술이 담긴 병의 8할 정도로 하고, 솔잎이 발효될 때 발생하는 가스 때문에

   병이 파괴될 우려가 있으니 적당히 넣어야 한다.

5. 병마개를 꼭 닫은 다음 햇볕이 드는 장소에 놓아둔다.

   <여름: 7주일 정도 겨울: 20일 정도 놓아둔다.>

6. 발효 후에는 솔잎이 변색되고 위로 뜨게 되는데, 이때는 삼베로 걸러 내 어 다른 병으로 옮겨

    담는다.

7. 3~4주 후면 마실수 있으며, 솔잎주는 부패하지 않으므로 여름철에 1년 분을 만들어 두어도

   지장이 없다.

8.유월경에 소나무의 새순이 많이 나기 시작하므로 솔잎주는 그때 담그면 좋다.   

 

▶주 의 하 세 요~!

1. 특히 겨울이나 밤에는 실내의 따뜻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2. 하루에 한번씩 마개를 열고 발효 가스들을 방출시킨다.    

 

▶마시는 방법

1. 고혈압 환자는 1~2잔을 1일 2회 정도 마신다.

2. 건강증진에 사용하고자 할 경우는 매일 1~2잔을 마시며, 불면증은 취짐전에 마시면 수면

   효과가 있다.     

 

6. 여성에게 적합한 설탕물로 솔잎주 담그는 법

생솔잎 80g, 설탕300g을 1되들이 병에 넣고 물을 넣어 병입구는 가벼운 면으로 봉한다. 겨울철에는 낮에 담그는 것이 좋으며 1개월 후면 마실수 있다. 특히 달콤해서 여성에게 적합하며 발효되므로 술을 넣지 않아도 술맛이 난다.

 

7. 솔잎 보쌈

※ 재료:돼지고기 삼겹살 1인분, 솔잎500g, 소금 약간, 깻잎·상추·풋고추·쌈장·마늘 등

1)솥에 솔잎을 깔고 삼겹살을 얹어 소금을 뿌린 뒤 솔잎으로 덮어 뚜껑을 닫는다.

2)센 불에서 찌다가 김이 오르면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더 쪄낸다.

3)핏물이 보이지 않으면 꺼내 먹기 좋게 썬다.(4)야채와 쌈장, 마늘 등을 곁들여 먹는다.

 

8. 솔잎 식초 만드는 방법

<만드는 법 1>

※솔잎식초 재료  : 솔잎, 사과, 배, 황설탕, 끓인물

①솔잎을 따서 밑 부분을 잘라낸 뒤 잘 씻는다. (잘라서 쓰면 더 좋다고 함.)

② 항아리 바닥에 황설탕을 깔고 생솔잎을 한 켜 깐다.

③그 위에 다시 황설탕을 까는 식으로 몇 차례 깐 뒤 3일정도 재워둔다.

  (배 사과 등 과일 껍질을 벗겨 채 썬 뒤 솔잎과 황설탕 사이에 켜켜이 넣어두면 과일 향과 단맛이 가미된다.)

④3일 뒤 끓여서 식힌 물을 자박할 정도로 붓는다.

   (생수를 부으면 금방 곰팡이가 피므로 반드시 끓인 물을 쓰도록 한다.)

⑤한지로 덮어 100일 정도 숙성시킨 뒤 먹도록 한다.(항아리가 없으면 주둥이가 넓은 병에 부어둔다. 식초는 발효하면서 계속 숨을 쉬므로 뚜껑에 구멍을 뚫어 두도록 한다.) 

 

<만드는 법 2>

①음력 5월 초순경 소나무의 새순을 채취하여 잘게 썰어둔다.

② 물900미리리터을 미지근하게 하여 황설탕 300그램의 비율로 혼합한다.

③준비된 오지 항아리에 잘게 썰은 소나무 새순을 넣고 설탕물을 넣는다.

④매일 바닥까지 저어서 설탕이 바닥에 가라앉지 않게 한다.(표면에 하얀 막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⑤여름날 기준으로 15~30일경에 체에 바처 시원한곳에서 6개월이상 2차 발효시킨후 기호에 따라 물에 타서 복용하면 된다.

 

<만드는 법 3>

①흑설탕(또는 황설탕)을 진하게 끓여서 식힌 다음 솔잎을 잘게 썰어서 항아리에 넣고 발효시키면 솔잎식초가 된다.

②따뜻한 곳에 1개월쯤 두면 식초가 된다.

 

<만드는 방법 4>

①솔잎을 잘게 썰어서 같은 양의 흑설탕(또는 황설탕)과 버무려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곳에 1개월쯤 되면 발효가 된다.

②복용법 : 물을 3배 정도 타서 수시로 차처럼 마시면 된다.

 

9.  반신욕 즐기기

솔잎을 끓여 우려낸 물을 욕탕에 섞어서 반신욕을 한다. 솔잎은 건지지 않고 사용해도 된다. 솔잎과 유근피를 같이 끓여 우려낸 물로 반신욕해도 좋다. 솔잎차나, 유근피차를 마시면서 반신욕을 즐기면 더욱 좋다. 솔잎 달인 물로 목욕하거나, 양파망 같은 데 넣고 방안에 달아 놓거나 바구니에 담아 두면 솔향을 즐길수도 있다.(공기청정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무기로 자주 뿌려주면 싱싱함이 오래 감.)

 

10. 베개속에 넣거나, 밥을 지을 때 ,떡을 할 때, 각종 찌개나 국등에 이용할수 있다.

 

11. 숙성해서 먹는 차(솔잎 효소)

※ 재료 : 솔잎과 설탕의 분량을 1:1로 준비

1)솔머리에 붙은 잡물을 떼어내고 솔잎을 물에 씻어 완전히 말린다.

2)솔잎과 설탕을 병에 켜켜이 넣는다.

3)3개월 정도 이후에 설탕이 솔잎을 걸러내고 발효액을 물에 희석해서 마신다.

 

12. 솔잎 보관 방법

자외선이 차단되는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냉암소(냉장고 야채실 같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1-2개월은 보존이 가능한데, 햇볕이 드는 곳을 피하고 입구는 밀봉하지 말고 조금 열어두도록 한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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