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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액(효소) 담는법

자연산 참나리꽃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 (전통항아리에 담은 야생 참나리꽃 효소 발효액 판매하는곳)

강이랑산이랑 2023. 1. 19. 13:58

 

자연산 참나리꽃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

 

▶직접 채취해 담은 야생 산야초 발효액(효소) 종류◀

백야초(약초)효소/옻나무순(옻순)효소/솔순(소나무순)효소/야관문효소/산머루효소/산다래효소/진달래꽃효소/아카시아꽃효소/개다래(충영)효소/개복숭아효소/으름열매효소/산오디효소/구찌뽕열매효소/새삼(토사자)효소/곰보배추효소/한련초효소/하고초(꿀풀)효소/씀바귀효소/엉겅퀴효소/쇠비름효소/돌미나리효소/칡뿌리효소/칡순효소/칡꽃효소/머위효소/우슬효소/냉이효소/싸리나무순(싸리순)효소/쑥효소/산돌배효소/어수리효소/참나리효소/참나리꽃효소/연삼효소/버찌열매효소/산딸기효소/모과효소/모과청/꿀절임 천마청/꿀절임 산도라지청/꿀절임 송이버섯청/꿀절임 산더덕청/등등..

 

※ 재료 : 야생 참나리꽃, 설탕, 전통항아리 또는 유리병 

 

(야생 산야초, 산나물, 버섯, 산야초 효소 발효액, 산나물 장아찌 판매합니다~!)  

 

 

 

야생 참나리꽃 입니다~

 

<발효액 담는 방법은?>

발효액을 담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자신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

맛좋고 효능 좋은 발효액을 담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으로

정성껏 담는다면 분명 효능 좋은

발효액이 될것입니다.   

제가 올린 정보는

참고하시라고

올린 것 입니다.

 

 

 

 

 

 

야생 참나리꽃은

깨끗한 곳에서 채취해 왔다면

그대로 담아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찜찜하다면

물이 잘빠지는 소쿠리에

야생 참나리꽃을 담아놓고

샤워기로 뿌리면서

소쿠리를 흔들어

물을 빼줍니다.

 

 

 

 

 

 

제일 먼저 말끔히 손질해놓은

전통항아리나 유리병을

준비합니다~

 

 

 

 

 

 

 

먼저 전통항아리 바닥에

적당량의 설탕을

뿌려줍니다~

 

<설탕과 산야초를 섞는법>

각종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을때

한꺼번에 많은 양의 산야초를

 항아리에 넣고 설탕과 섞어주려면

골고루 섞어주기 힘드오니

적당량의 산야초와 설탕을 넣고

섞어주고~또 다시 섞어주기를

반복하면서 항아리를

채워줍니다~

 

 

 

 

 

 

 

한번에 섞기 편하도록

적당량의 야생 참나리꽃을

 넣어줍니다.

 

야생 참나리꽃은

주황물이 들면 잘 빠지지 

않으오니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설탕을

섞기 편하도록

골고루 뿌려줍니다.

 

<설탕 양 조절하는 방법>

각종 산야초 발효액을 담을 때

대부분 많은 분들이 설탕과 산야초를 

무조건 1 : 1 비율로 담으면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잎과 줄기로된 산야초는 

수분이 적기 때문에 설탕을

1:1 비율로 담아도 되지만

열매나 수분이 많은 산야초는 

1 : 1 (설탕:약초) 비율로 담을 경우

곰팡이가 생기거나 거품이

생길수 있으니 설탕양을 

충분히 넣어야 합니다~

 

 

 

 

 

 

 

설탕과 

야생 참나리꽃을

골고루 섞어준 다음

꾹꾹~눌러 담습니다.

 

 

 

 

 

 

 

 

다시 적당량의

야생 참나리꽃을 넣고~

 

 

 

 

 

 

 

 

그 위에

적당량의 설탕을

골고루 뿌려준 다음

골고루 섞어주고

꾹꾹~

눌러담습니다

 

 

 

 

 

 

 

위의 과정처럼

야생 참나리꽃 넣고~

설탕 뿌려주고~

골고루 섞어주고~

꾸욱~~꾸욱~~눌러 담는

과정을 반복하여 항아리를

채워 담습니다.

 

<발효액이  흘러 넘칠까 걱정이 된다면~!>

많은 분들이 발효액을 담을때  

항아리에 어느 부분까지 담아야

하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항아리의

2/3 정도만 채워 담는것이

안정적일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확히 알고 싶다면

열매나 수분이 많은 약초는 

발효 과정에서 거품이 생겨 흘러

넘칠수 있으니 전통 항아리의

2/3 정도만 채워 담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적은 산야초는

발효액이 산야초의 양의

 1/3 정도 생기면 많이 생긴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채워 담아도 된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자주

들여다 보고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효능 좋은 산야초 발효액 담기>

각종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아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발효액은 오랜 시간 동안 숙성시킨 

만큼 맛과 향이 향긋하고

부드럽습니다.

 

최소 3~6개월 이상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서 발효를 시키는 것이 좋으며,

설탕 성분이 천연당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수 있는

약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산사랑은 3개월 이상

1차 발효 시킨 후 

산야초만 걸러내고 

다시 6개월~1년 이상을

2차 발효를 시킨답니다.

 

(구입연락처 : 010-9422-1255)

 

 

 

 

 

발효액을 다 담았다면

마지막 마무리는

충분한 양의 설탕을

맨위에 뿌려줍니다.

 

곰팡이가 생기거나 거품이 나서

흘러 넘치지 않도록 보호막을

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품이나 곰팡이가 생겼다면

설탕의 양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효액 항아리는 담는 순간부터

1차 발효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항아리를 열어 보고

관찰하면서 관리해야합니다.

 

 

(구입연락처 : 010-9422-1255)

 

 

 

 

 

발효액(효소) 담는 과정을

모두 마쳤다면 전통항아리 입구에

면보자기를 씌우고 난 다음에

뚜껑을 닫습니다. 

 

<산야초 발효액 복용 방법>

각종 산야초(약초) 발효액은

하루에 2~3회 대략 발효액:물(1:10)을

너무 달지 않게 한번에 한컵씩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효능이 좋다하여  너무 달게 드시거나

너무 자주 드시면 속이 미슥거리거나

다른 부작용이 따를수 있사오니

적당량을 조절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구입연락처 : 010-9422-1255)

 

 

 

 

 

 

 

♡참나리의 효능♡

참나리는 산과 들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열매가 맺기는 하나 씨앗이 발아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줄기와 잎 겨드랑이에 콩알만한 점의 자주색의 주아(珠芽)가 각각 열리고 여름에 이것이 땅에 떨어져 싹이 나면 한 포기의  참나리가 된다.

 

참나리의 줄기는 검은 자주색이 도는데 점이 있으며 다 자라기 전엔 힌 털로 덮여 있다. 잎은 어긋나며 빽빽이 많이 달린다. 꽃은 7~8월에 짙은 황적색 꽃이 피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린다. 화피의 갈래는 넓은 피침형으로서 황적색 바탕에 흑자색 점이 있고 뒤로 갈린다.

 

비늘 줄기에는 여러 종류의 알카로이드와 많은 녹말, 글루코만난, 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 있다. 콜히친 성분은 세포 유사분혈을 줄기에서 정지 시키는 억제 작용을 한다. 중초를 보하며 기운을 돕고 부은것을 가라앉이며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 백합은 약성이 온화한 생진, 지해제로서 해수나 폐허로 인한 만성적인 해수의 건해, 무담 등의 증상에도 사용된다.

 

 

한방에서는 참나리를 "백합' 이라 부른다.『신농본초신경』에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사기로 생긴 복창과 심장 통증을 치료한다. 대소변을 잘 내보낸다. 중초를 보하고 기를 북돋는다."고 한다.

 

『명의별록』에는 부종, 노창, 비만, 한열, 전신두통, 유즙불통, 후비를 치료한다. 눈물과 콧물을 멈춘다."고 한다. 장경악의『본초정』에서 맛은 약간 달고 담담하며 성질은 평하며 효능은 완만하다, 기혈을 보익하고 폐를 윤택하게 하며 해수를 치료하고 놀란 것을 진정시키고 두근거림을 멎게 하며 유옹, 후비를 풀어주며 옹저도 치료한다.

 

중경이 이것을 사용하여 백합증을 치료한 것은, 백합이 평안하고 모나지 않아 잃고 흩어버린 것을 수렴하는 완만한 공력이 있기 때문이다. 허로로 인한 기침은 치료하는데 사용하면 마땅하다."고 한다.

 

장중경의『금궤요락』에서 백합병에 관한 처방중 백합을 이용한 몇 예가 있다. 백합병의 환자를 발한 시켰으니 낫지 않은 경우에 백합에 지모를 쓰는 "백합지모탕'이 있다. 또 백합병을 앓는 환자로서 하제를 씻으나 낫지 않는 경우에 백합에 활석, 대자석을 배합한 " 활석대자탕' 이 있다. 최토제를 썼는데도 안 낫는 백합병 환자에게 계자황을 가해 치료하는 " 백합계자탕' 그 외에 " 백합지황탕' "백합고금탕' 그리고 "백합활성산' 등이 있다.

 

뿌리는 가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인편을 끓는 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내거나 살짝 쪄서 불에 쬐거나 햇볕에 말린다. 약제는 살이 두껍고 질이 단단하고 백색이며 맛이 쓴 것이 우량품이다. 윤폐작용을 증강시키기 위해 꿀로 법제를 한다. 일정량의 꿀을 약간 달 정도로 물로 희석한 후 백합 뿌리에 골고루 뿌려 잘 스며들게 한 후 밀폐시켜 솥에 넣고 약한 불로 볶는다. 표면이 누릇누릇하고 광택이 좀 나면서 손에 끈적거리지 않을 정도가 되면 꺼내어 그늘에서 식힌다. (꿀은 6kg에 참나리 100kg)

 

주로 어린순과 부드러운 잎, 그리고 땅속의 비늘 줄기를 먹는다. 또한 나물로 먹거나 밥에 섞어 먹거나 볶아서 먹거나 국에 넣어 먹는다.

 

▶증상에 따른 참나리 복용법 

ⓐ폐암에는...

백합, 생지황, 금은화, 사삼, 천문동, 맥문동, 백모근, 황금 등을 달여 복용한다.

 

ⓑ기관지 확장으로 장기간 신체가 허약하고 저항력이 약화된 상태라면...

오미자, 자소자, 파극천, 북사삼을 배합해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결핵에는...

황정, 백부, 단삼, 황련과 배합하면 결핵균을 억제한다.

 

ⓓ열병 후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에는...

생지황, 석고, 연자심, 치자를 배합하여 사용한다.

 

ⓔ신경 쇠약증에는...

산조인, 백자인, 원지를 배합해 환제로 상복하면 잠을 잘 자고 긴장감이나 불안감을 없앨 수 있다.

 

▶ 참나리 발효액 담그기

백합을 발효시키기 위해선 어린순, 인경과 주아를 사용한다. 대추, 감초, 생강 엿기름을 넣고 진하게 달인 물을 이용해 흑설탕과 함께 재료를 6개월 이상 발효시켜 음용한다.

 

▶백합죽의 효능

백합을 가루내어 멥쌀을 섞어 끓인 죽은 노인들의 만성 기관지염, 폐열로 인한 마른기침, 콧물, 눈물이 많이 나는데 효과가 좋고,또한 열병 회복기에 내열이 지속되고 정신이 얼떨떨하고 누우나 앉으나 불안하며 신경쇠약, 폐결핵, 여성들의 갱년기 장애 등에 쓴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bwsos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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