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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액(효소) 담는법

자연산 개다래 충영 열매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전통항아리에 담은 야생 개다래 충영 효소 발효액 판매하는곳)

강이랑산이랑 2023. 8. 9. 13:02

 

자연산 개다래 충영 열매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

 

▶직접 채취해 담은 야생 산야초 발효액(효소) 종류◀

백야초(약초)효소/옻나무순효소/솔순(소나무순)효소/야관문효소/산머루효소/산다래효소/진달래꽃효소/아카시아꽃효소/개다래(충영)효소/개복숭아효소/으름효소/산오디효소/구찌뽕효소/새삼(토사자)효소/곰보배추효소/한련초효소/하고초(꿀풀)효소/씀바귀효소/엉겅퀴효소/쇠비름효소/돌미나리효소/칡뿌리효소/칡순효소/칡꽃효소/머위효소/우슬효소/냉이효소/싸리나무순효소/쑥효소/산돌배효소/어수리효소/참나리효소/참나리꽃효소/연삼효소/모과효소/모과청/산딸기효소/산딸기청/버찌효소/버찌청/앵두청/꿀절임 천마청/꿀절임 산도라지청/꿀절임 송이버섯청/꿀절임 산더덕청/등등..

 

※ 재료 : 야생 개다래(충영), 설탕, 전통항아리 또는 유리병 

 

(야생 산야초, 산나물, 버섯, 산야초 효소 발효액, 산나물 장아찌 판매합니다~!)  

 

 

 야생 개다래

충영 열매 입니다~

 

 

<발효액 담는 방법은?>

발효액을 담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자신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

맛좋고 효능 좋은 발효액을 담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으로

정성껏 담는다면 분명 효능 좋은

발효액이 될것입니다.   

제가 올린 정보는

참고하시라고

올린 것 입니다.

 

 

 

 

 

개다래를 먹는 고양이에게는 

당뇨병이 없다는 옛 얘기가 전해오듯이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경통, 요통, 어깨결림 등에

먹기도 하고 진하게 짠 액즙을

 환부에 바르기도 한다. 

 

또 뇌신경이 산뜻해져서 머리의

작용이 좋아지며 해스테리에도

효과적이라한다.  

 

 

 

 

 

 

야생 개다래 열매는 물에 씻은 다음 

물이 잘 빠지는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제일 먼저 말끔히 손질해놓은

전통항아리나 유리병을

준비합니다~

 

 

 

 

 

 

 

먼저 전통항아리 바닥에

적당량의 설탕을

뿌려줍니다~

 

<설탕과 산야초를 섞는법>

각종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을때

한꺼번에 많은 양의 산야초를

 항아리에 넣고 설탕과 섞어주려면

골고루 섞어주기 힘드오니

적당량의 산야초와 설탕을 넣고

섞어주고~또 다시 섞어주기를

반복하면서 항아리를

채워줍니다~

 

 

 

 

 

 

한번에 섞기 편한 정도의

 개다래를 항아리에 

넣어줍니다~

 

 

 

 

 

 

 

 

야생 개다래 위에

골고루 섞기 편하도록

설탕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설탕 양 조절하는 방법>

각종 산야초 발효액을 담을 때

대부분 많은 분들이 설탕과 산야초를 

무조건 1 : 1 비율로 담으면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잎과 줄기로된 산야초는 

수분이 적기 때문에 설탕을

1:1 비율로 담아도 되지만

열매나 수분이 많은 산야초는 

1 : 1 (설탕:약초) 비율로 담을 경우

곰팡이가 생기거나 거품이

생길수 있으니 설탕양을 

충분히 넣어야합니다~

 

 

 

 

 

 

설탕과 야생 개다래를

골고루 섞어준 다음에는

구석구석~

꾸욱~꾸욱~

눌러 담습니다~

 

 

 

 

 

 

야생 개다래를 넣어주고~

설탕을 넣어주고~

골고루 섞어주고~

꾸욱~꾸욱~ 눌러주는~

작업을 반복해서

항아리를 채워 담습니다.

 

 

 

 

 

 

발효액을 다 담았다면

마지막 마무리는

충분한 양의 설탕을

맨위에 뿌려줍니다.

 

곰팡이가 생기거나 거품이 나서

흘러 넘치지 않도록 보호막을

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품이나 곰팡이가 생겼다면

설탕의 양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효액 항아리는 담는 순간부터

1차 발효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항아리를

열어 보고 관찰하면서

관리해야합니다~

 

 

 

 

 

 

발효액(효소) 담는 과정을

모두 마쳤다면 전통항아리 입구에

면보자기를 씌우고 난 다음에

뚜껑을 닫습니다. 

 

<효능 좋은 산야초 발효액 담기>

각종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아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발효액은 오랜 시간 동안 숙성시킨 

만큼 맛과 향이 향긋하고

부드럽습니다.

 

최소 3~6개월 이상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서 발효를 시키는 것이 좋으며,

설탕 성분이 천연당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수 있는

약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산사랑은 3개월 이상

1차 발효 시킨 후 

산야초만 걸러내고 

다시 6개월~1년 이상을

2차 발효를 시킨답니다.

 

 

 

 

 

 

<발효액이  흘러 넘칠까 걱정이 된다면~!>

많은 분들이 발효액을 담을때  항아리에

어느 부분까지 담아야 하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항아리의

2/3 정도만 채워 담는것이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확히 알고 싶다면

열매나 수분이 많은 약초는 

발효 과정에서 거품이 생겨 흘러

넘칠수 있으니 전통 항아리의

2/3 정도만 채워 담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적은 산야초는

발효액이 산야초의 양의

 1/3 정도 생기면 많이 생긴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채워 담아도 된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자주 들여다

보고 확인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발효 과정인 야생 개다래(충영) 발효액 항아리 모습>

 

 

열매로된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았을 경우!!!!

담고나서 항아리를 열어보았을 때

거품이 생겼다거나 곰팡이가 생겼다는

질문들은 제일 많이 하십니다.

 

열매로된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으면

처음엔 설탕과 열매가 잘 섞여져서

발효가 시작되지만 발효액이

생기면서 녹지 않은 설탕은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항아리를 수시로 열어보고

항아리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을

긴 막대 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저어서

녹여주어야 합니다.

 

열매로된 산야초나

수분이 많은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았다면!!!!!

담는 순간부터 1차 발효가

끝날때까지 수시로 항아리를

열어 관찰해야 효능좋은

발효액이 탄생한답니다.

 

 

 

(1차 발효가 끝난 개다래 충영 발효액 항아리 모습)

 

<산야초 발효액 복용 방법>

각종 산야초(약초) 발효액은

하루에 2~3회 대략 발효액:물(1:10)을

너무 달지 않게 한번에 한컵씩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효능이 좋다하여  너무 달게 드시거나

너무 자주 드시면 속이 미슥거리거나

다른 부작용이 따를수 있사오니

적당량을 조절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구입문의 : 010-9422-1255)

 

 

 

 

♡개다래의 효능♡

다래는 맛이 달고 먹을 수 있지만, 개다래는 먹으면 입안이 얼얼하고 매워서 먹을 수 없다. 흔히 '개'라는 이름이 붙으면 본래의 나무보다 못하다는 뜻을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개다래가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통풍의 명약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또한 짐승들이 개다래를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즐거워하며 행복해 한다. 그것은 개다래에 열매에만 들어 있는 독특한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개다래 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 숲 밑에 자라는 낙엽성 덩굴나무이다. 잎 표면의 일부가 밀가루를 칠해놓은 것처럼 흰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마치 곤충을 불러 들이기 위해서 인지 가지 끝쪽이나 포기 전체의 잎이 하얗게 되어 눈에 띄게 되는데 꽃은 6~7월에는 수그루의 잎겨드랑이에 흰꽃이 2~3송이 피고, 암그루에는 꽃이 한송이 핀다.

 

진딧물은 전세계적으로 약 4,000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약 500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종은 약 330종이 보고되어 있다. 짓딧물과, 면충과, 왕진딧물과, 알락진딧물과 등 9과로 분류하는데, 날개가 있는 것을 유시충, 날개가 없는 것을 무시충이라고 한다.

 

생식방법도 유성생식, 무성생식, 난태생을 하는 종류도 있다. 개미와 짓딘물은 서로 공생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진딧물이 단물인 감로수를 배설하면 개미가 이 물을 받아먹고, 대신에 개미는 진딧물에게 좋은 자리로 옮겨주기도 하며 터널을 만들어 진딧물이 살게끔 보호해주기도 한다.

 

진딧물이 숙주식물에 기생할 경우 별로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약간의 변색, 변형을 볼 수 있고, 특이한 경우 벌레혹을 형성하기도 하는데, 그 예로서 개다래나무의 진딧물이 수그루의 수술 아래 씨방에 알을 낳으면, 씨방이 이상 발육하여 울룩불룩한 벌레혹이 생기는데, 공처럼 둥근 모습으로 바뀐다. 정상적인 열매는 8~9월에 노란 황색으로 익는다.

 

주부생활사에서 펴낸 <먹으면 약이 되는 야채요리 생선요리>에서는 개다래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냉증, 냉방병에 개다래나무 열매를 꿀에 절여 먹는다. 개다래를 먹는 고양이에게는 당뇨병이 없다는 옛 얘기가 전해오듯이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경통, 요통, 어깨결림 등에 먹기도 하고 진하게 짠 액즙을 환부에 바르기도 한다. 또 뇌신경이 산뜻해져서 머리의 작용이 좋아지며 해스테리에도 효과적이다.

 

옛날에는 여행 때 지쳐서 움직일 수 없을 때면 이 열매를 따먹고 기운 차려 여행을 계속할 수 있었다는 얘기가 전해올 만큼 개다래는 먹으면 즉시 힘이 난다. 철분, 게르마늄, 칼륨 등 무기질의 보고인 이 열매는 하반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뜨끈뜨끈하게 해준다. 그래서 몸이 냉한 체질에는 그만이다. 개다래는 열매를 소금에 절이거나 꿀에 절여서 먹는다. 혹은 열매를 소주에 담갔다가 2주 이상 숙성시켜 그 술을 조금씩 마시기도 한다. 단, 과량 복용하면 호흡 작용이 마비되므로 한꺼번에 너무 욕심껏 먹으면 안 된다. 이것은 모든 음식을 과식해서는 안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개다래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큰다래나무(Actinidea polygama <Sieb. et Zucc.> Maxim.)의 다른 이름은 말다래나무, 개다래나무이다. 덩굴뻗고 잎지는 나무이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밑이 둥글다. 여름철에 잎의 가운데에서부터 윗부분까지 흰색을 띤다. 이른 여름에 흰색 꽃이 핀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다. 각지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열매에는 Asphondylia mataatabi Yuasa et Kumazawa 라는 벌레에 의하여 덩어리 모양의 혹이 생긴다. 이것을 따서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말린 것을 목천료(천목료)라고 한다.

 

[열매인 충영의 벌레집을 그대로 보관하면 유충이 구멍을 뚫고 나온다. 생김새는 날개가 두개 달렸고 크기는 모기만하고 머리는 몸통보다 작으며 가느다란 발이 좌우로 3개씩 총 6개가 달린 것이 기어 나와서 천장에 붙어다니고 사방을 날아다닌다.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살충된다. 충영은 덩굴에서 오래 붙어있지 않고 땅으로 떨어진다. 덩굴에 달렸을 때 또는 땅에 떨어졌어도 싱싱한 것은 주워서 약으로 사용한다. 충영이 아닌 긴 열매는 노랗게 익어서 늦가을 서리가 맞아도 떨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성 

고양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물질인 이리도미르메신(녹는점 섭씨 60~61도), 이소이리도미르메신(녹는점 섭씨 58~59도), 디히드로네페타락톤, 이소디히드로네페타락톤을 벌레집열매, 줄기와 잎의 정유에서 얻어냈다. 이리도미르메신은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개미 종류 Iridomyrmex의 분비물에서 얻은 물질이다. 그리고 네페타락톤은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고양이가 좋아한다는 풀인 Nepeta catarin L. 의 성분이다.

 

위에서 언급한 물질은 식물 추출물을 증류할 때 섭씨 106~109도(2밀리)에서 얻어지는데 이것을 마타타미락톤이라고 불렀다. 즉 마타타비락톤은 여러 가지 성분의 혼합물이다. 증류할 때 섭씨 100~109도(9밀리)에서 얻어지는 유분에는 악티니딘 c10h12n이 있는데 마타타비락톤보다 고양이에 대한 작용이 세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로 알려진 육종용 Boschniakia glabra 에는 보슈니아락톤과 보슈니아킨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물질은 고양이속에 속하는 호랑이뿐 아니라 개, 너구리, 여우에게도 작용한다. 벌레집 열매와 줄기, 잎에 들어 있는 β-페닐에틸알코올은 고양이에게서 침을 흘리게 하며 네오마타타비올은 1㎍에서 풀잠자리의 수컷을 아주 잘 유인하는 작용을 한다. 다래나무속 식물에는 흔히 풀잠자리가 많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밖에 약리작용이 없는 악티니디올리드, 디히드로악티니디올리드가 있다. 디히드로악티니디올리드는 차의 냄새 성분의 하나로 식물계에 널리 퍼져 있다.

 

잎과 덜익은 열매는 알칼로이드 반응이 있으며 쿠마린도 있다. 잎과 벌레주머니에서 악티니딘, 메타비락톤도 분리되었다. 씨에는 팔미트산, 스테아르산, 아라키돈산, 올레산, 리놀산, 리놀레산의 글리세리드가 6.9퍼센트 있다. 익은 신선한 열매에는 1,000~1,500밀리그램 퍼센트의 아스코르브산이 있으나 먹지 않는다. 만약 열매를 먹으면 입 안의 점막에 약한 화상이 생긴다. 서리를 맞거나 말린 열매에도 쓴맛과 자극성 맛이 남아 있다.

 

위의 자료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1, 고양이과 동물에 대한 흥분작용을 일으키는 성분

① 중성부

이리도미르메신과 이소이리도미르메신을 주성분으로 한 혼합물인 마타타비락톤, 디히드로네페타락톤, 이소디히드로네페타락톤, 네오네페타락톤, 생리작용이 약한 악티니디올리드와 디히드로악티니디올리드, 악티니돌.

② 염기성부

악티니딘, 악티니딘은 마타타비락톤보다 작용이 세지만 염기성부 전체의 작용은 중성부의 작용보다 약하다.

 

2, 풀잠자리 유인 성분

α-이리도디올, β-이리도디올, Υ-이리도디올, d-이리도디올, 올-시스-이리도디올, 마타타비올(10-² ~ 10-³Υ 에서 유인), 네오마타타비올(10-6Υ에서 유인), 작용이 약한 5-히드록시마타타비에테르, 올-마타타비올, 7-히드록시마타타비에테르, 마타타비에테르(작용이 없고 디올이 되면 센 유인작용을 나타낸다), 마타타비디에테르.

 

작 용

처음에는 종합성분인 냄새 성분의 작용이 검토되었다. 이 성분은 동물에 대한 마비작용이 있는데 처음 대뇌, 다음 척수, 끝으로 연수를 마비시킨다는 것이 알려졌다. 그리고 마비에 필요한 양에서는 온혈동물의 심장 및 혈압에는 거의 영향이 없고 호흡마비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후 성분이 연구되면서 그 작용도 검토되었다. β-페닐에틸알코올 10-³, 악티니딘 10­5, 마타나비락톤 10­4의 농도용액 0.2㎖/㎏을 정맥주사하면 혈압이 약간 내리고 느린 맥이 있으나 호흡에는 변화가 없다. 미주신경을 차단하면 혈압이 내리지 않으며 집토끼의 귀핏줄에 관류하여도 거의 변화가 없다. 그러므로 부교감신경 중에서도 특히 미주신경중추에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위에서 언급한 3개의 물질은 모두 뇌파에 미치는 영향에서 비슷하다. 그 작용은 콜린친화성 뇌파효과가 기본이며 직접 뇌세포를 자극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악티니딘은 흰쥐 암컷의 발정기 및 발정후기를 연장시키며 바르비투르산에 의해서 잠자는 시간을 연장시킨다. 고양이는 멀리에서도 벌레집 열매만이 아니라 다래나무가 있는 곳으로 모여든다. 어린 고양이는 좋아하지 않지만 엄지고양이 특히 수고양이가 좋아한다. 이 밖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은 수채엽, 육종용, 바구니 나물인데 용담과 식물(쓴풀, 수채엽)의 건류물은 특히 이 작용이 세다.

 

응 용

열매와 뿌리 추출물(폴리가몰)은 오줌내기약, 강장약, 강심약으로 0.3퍼센트 용액을 주사한다. 동의치료에서 벌레집 열매는 몸을 덥게 하고 손발의 마비를 치료하며 감기, 오한, 변비에 쓴다. 가루를 먹거나 팅크를 만들어 먹는다. 즉 동약 50그램을 술 150밀리리터에 1주일 담가둔다. 열매 가루와 뿌리 증류물은 아픔멎이약으로 산통, 허리아픔에 쓴다. 또한 목마를 때에도 쓴다. 민간에서 욕탕료로 신경아픔, 류머티즘에 쓴다.]

 

개다래덩굴에 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3부분으로 나누어 기록하고 있는데, 목천료, 목쳔료근, 목천료자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목천료(木天蓼) [<당본초>][이명] 천료 [<약성론>], 등천료 [<본초습유>], 천료목 [<태평성혜방>], 함수등 [<중국수목분류학>], 갈조, 갈조미후도 [<동북목본식물도지>], 마조자 [<동북약식지>][기원] 다래과 식물 목천료의 가지와 잎이다.

 

▶[원식물] 목천료(Actinidia polygama <Sieb. et Zucc.> Miq)

전요성 낙엽 등본 식물로 높이는 5미터이다. 오래 된 가지는 표면에 털이 없고 회백색의 작은 껍질눈이 있다. 고갱이는 크고 희며 치밀하다. 잎은 어긋나고 막질이며 상반부 또는 전체가 희거나 황색이고 넓은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길이는 6~13센티미터, 너비는 4~9센티미터이고 끝부분이 점차 뾰족해진 형태이다. 기부는 원형이거나 쐐기 모양이고 가장자리에는 가는 톱니가 있으며 윗면에는 털이 없고 밑면에는 잎맥을 따라 털이 있다.

 

잎자루는 가늘고 약하다. 잎자루에 가시털이 약간 있는 것도 있다. 암수는 한그루이다. 꽃은 보통 1개이고 3개 인 것도 있으며 액생하고 비교적 크며 지름은 2.5센티미터이고 희며 향기가 있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고 달걀 모양 타원형이다. 꽃잎은 5개이고 거꿀달걀꼴이다. 수꽃의 씨방에는 암술대가 없고 수술이 많다. 암꽃은 자루가 있고 단생한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가 많이 분열되어 있으며 병 모양의 씨방은 매끄럽고 광택이 있다.

 

액과는 황색이고 성숙되면 주홍색으로 변하며 달걀 모양이고 길이는 약 3센티미터, 너비는 약 1.3센티미터이며 끝이 부리 모양으로 되어 있다. 종자는 많고 옅은 갈색을 띤다. 개화기는 6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깊은 산림의 변두리나 산기슭, 강기슭 등지의 관목림에서 잘 자란다. 중국의 동북 지역 및 산동, 섬서, 호남, 호북, 사천, 절강, 안휘 등지에 분포한다.

 

본식물의 뿌리(목천료근)나 충액이 있는 열매(목쳔료자)도 약용한다. 상세한 내용은 각 해당 조목을 참조하라. [성분] 잎과 열매에는 각종 다음과 같은 cyclopentane 유도체가 들어 있다.

1, alkaloid: actinidine

2, mantatabilactone: iridomyrmecin, isoiridomyrm ecin 및 dihydronepetalactone,

    isodihydro nepetalactone, neonepetalactone

3, matatabiol, allomatabiol와 극소량의 neomatatabiol, dihydronepetalactol,

     isoneomatatabiol, isodihy drondpdtalactol

4, matatabiether, 5-hydroxy와 7-hydroxymatatabiether 등이다.

 

잎에는 또 β-phenylethylalcohol, 3, 4-dimethylbenzonitrile, 3, 4-dimethylbinzoic acid가 함유되어 있고 충영 즉 벌레혹이 있는 과실은 열매에 있는 성분 외에 matatabistic acid 와 여러 가지 이성체를 함유한다.

 

▶증상에 따른 개다래 복용법

[용법과 용량] 내복: 달이거나 가루내거나 술로 빚어서 복용한다.

 

1, 대풍질의 치료

겉껍질을 제거하고 부순 천료 150그램을 물 한말에 넣어 한되가 되게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즙으로 찹쌀죽을 쑤어 빈속에 복용한다. 병이 격상 즉 가슴 위에 있으면 토하고 가슴에 있으면 땀으로 배출되며 가슴 아래에 있으면 변으로 나간다. 바람을 쏘이면 안된다[<태평성혜방>] 천료죽].

 

2, 백전풍(백반증)의 치료

천마 600그램, 천료목 1800그램을 콩알 크기로 부수어 물 3말과 함께 은솥 혹은 돌솥으로 1말 2되가 되게 달이고 찌꺼기를 여과하여 약한 불에 물엿처럼 졸여서 매회 식전에 형개, 박하를 넣은 술로 반 숟가락씩 복용한다[<태평성혜방> 천마탕].

 

3, 만성 기이(氣痢)의 치료

미리 채집한 천료목을 햇볕에 말렸다가 사용할 때 짓찧어 체로 쳐서 식전에 미음으로 4그램씩 복용한다.

 

4, 오로를 보하고 풍사를 몰아내며 기를 증진시키는 처방

부순 천료목 6킬로그램, 수수쌀 10말, 짓찧어 부순 가는 누룩 6킬로그램, 검은콩 2말을 사용한다. 물 30말로 먼저 천료목을 달여 즙 10말을 얻고 찌꺼기를 버리고 수수쌀과 검은콩을 함께 깨끗이 잘 씻어 쪄서 식히고 약즙을 전부 넣어 골고루 섞어 도기의 독에 넣고 밀봉하여 21일 지나면 열어서 한컵씩 따뜻하게 해서 복용한다. 1일 2회가 좋다[<태평성혜방> 천료목술].

 

▶개다래의 약리 작용

1, 중추 신경계에 대한 작용

actinidine, β-phenylethylalcohol, matatabilactone은 고양이의 행동에 있어서 침을 흘리고 한 곳을 응시하며 물건을 핥고 뒹굴며 도취 상태가 되어 적의를 상실하고 잠을 자는 등의 특이한 작용을 한다. 이러한 종류의 행동 변화는 주로 고양이과 동물(사자, 호랑이, 표범 등)에 한하고 후각(미각이 아님)을 통해서 일어나며 그 반사 중추는 피질 및 즉, 대뇌 변연계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고양이 뇌파의 변화를 지표로 하면 actinidine, matatabilactone 특히 β-phenylethylalcohol은 정맥 주사나 국소적 투약에서 해마, 편도핵 등 대뇌 변연계에 Simplespike를 출현시키고 다음으로 뇌간 망양체나 시상핵에 출현 시킨다. 외부의 자극에 대해서는 쉽게 반응하며 중뇌와 뇌교를 횡단한 다음에도 출현하며 barbital류도 이것을 없앨 수 없다. 그러나 atropine을 사용한 후에는 다시 나타나지 않으므로 그 작용은 choline 작동성 자율 신경계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목천료 자체는 마우스에 대하여 진정 작용이 없으나 actinidine, matatabilactone은 phenobarbital의 진정 및 최면 작용을 증강시키며 β-phenylethylalcohol에 대해서는 이 작용이 없다.

 

2, 타액 분비의 촉진

actinidine, β-phenylethylalcohol, matatabilactone의 냄새를 맡게 하거나 내복시키거나 정맥 주사하면 개 또는 고양이의 타액 분비를 유도한다.

 

3, 순환, 호흡에 대한 영향

마취시킨 토끼에게 actinidine, β-phenylethylalcohol, matatabilactone을 정맥 주사하면 혈압이 약하게 하강되지만 목의 미주 신경을 절단하거나 atropine을 주사한 다음에는 이 작용이 소실된다. 호흡은 약간 흥분된다. 말초 혈관(토기의 귀에 관류)에 대해서는 모두 영향이 없다. β-phenylethylalcohol은 고농도일 때 적출한 심방의 수축을 억제한다. 심전도에서는 소량의 투약으로 이상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나 대량 투약시(토끼의 정맥 주사) ST 분절을 하강시키며 전도 장애를 일으키고 반 시간 후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심박동은 비교적 완만하다. 따라서 이러한 성분의 작용은 주로 주사후에 잠시 동안 미주 신경 중추를 흥분시키는 것이다.

 

4, 평활근에 대한 작용

β-phenylethylalcohol의 대량 투약은 guinea pig에서 적출한 기관지 평활근을 이완시킨다. 대량 투약은 rat나 토끼의 적출한 회장에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그것들은 acetylcholine에 길항하지 않으며 adrenaline작동 수용체(α-수용체)나 noradrenaline의 방출과 무관하다.

 

5, 생식선에 대한 영향

아직 임신하지 않은 정상 rat에 대하여 adrenaline은 발정 주기으 휴지기를 단축시켜 발정기나 발정후기를 연장시키지만 투약 중지하면 바로 정상으로 회복된다. β-phenylethylalcohol과 matatabilactone에는 이 작용이 없다. 난소나 뇌하수체를 적출한 다음에는 adrenaline의 생식선에 대한 작용이 없어지는데 이 작용은 성호르몬과 같은 작용이 아니라 중추성인 것이며 특히 뇌하수체를 거쳐서 실현되는 것이다. 수컷 rat에게 약간 많은 양(7mm/kg)을 복강 주사 하면 1~2주일 후 뇌하수체나 고환의 중량이 증가된다.

 

6, 기타 작용

오래전의 보공 의하면 열매에 들어 있는 polygamol(ethyl alcohol이나 약알칼리성 용액에 용해된다.)은 적출한 개구리의 심장에 대하여 흥분 작용을 하고(strophanthin G의 1/10에 해당한다.) 혈관을 수축시키며 혈압을 상승시킨다(토끼). 토끼의 소장이나 방광의 평활근에 대해서도 흥분 작용을 하며 토끼에 대하여 이뇨 작용을 하는데 강심 작용의 결과로 추정된다.

 

개다래에 관한 다양한 기록

1, <당본초>

"목천료는 골짜기에서 자란다. 덩굴성으로서 잎은 산뽕나무와 비슷하고 꽃은 희며 열매는 대추만하고 형태가 일정하지 않으며 과실 속은 가지오 비슷하다. 맛은 맵고 먹으면 생강이나 여뀌와 비슷하다. 어린 덩굴을 뜯어 술에 담그어 복용하거나 술을 빚어서 복용하면 풍냉미벽을 제거한다. 도처에 있으며 지금은 안주, 신주가 유명하다."

 

2, <본초습유>

"목천료 중 지금 쓰고 있는 것은 봉주에서 나는 것이다. 나무는 높아 동청과 비슷하고 마르지 않으며 깊은 산에서 자란다. 다량 복용하면 수명이 단축되는데 그것은 풍을 몰아내거나 기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부당하게도 등천료라고 기록했는데 목료라고 하면서 왜 덩굴성으로 고쳤는가? 그것은 따로 등료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3, <개종본초>

"목천료는 산남(섬서성의 화산에서 종남산 일대)에서 나며 큰나무이다. <신농본초경>에 있는 목천료란 곧 이것이다. 덩굴성이며 열매가 맵고 나무와도 다르므로 따로 등천교가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장강, 회하, 종남산 간에는 목천료가 있어 덩굴을 이루며 가지에 붙고 잎은 배와 비슷하며 광택이 나고 얇으며 열매는 대추와 비슷하고 맛은 맵고 달며 풍혈영비, 허리나 다리가 냉하면서 아픈 것을 치료하며 껍질을 이용하여 술을 빚는데, 이것은 소경이 천료라고 기술한 것이다."

 

4, <본초도경>

"목천료는 나무의 높이가 2~3 척이나 된다. 3~4월에 꽃이 피는데 산뽕나무의 꽃과 비슷하며 5월에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공모양이며 어저귀의 열매와 비슷하다. 공 모양이 열매를 보관하여 식용하는데 여러 가지 냉기도 치료한다. 소공은, 덩굴진 것은 종류가 다른 등천료이라고 한다. 이밖에 소천료라고 하는 종류가 있는데 천목산, 사명산에서 자라며 나무는 치자와 비슷하고 겨울에도 마르지 않는다. 이상과 같이 천료에는 3가지가 있으며 그 형상이 다르지만 성질, 효능은 매우 비슷하다."

 

5, <본초강목>

"천료에는 3가지가 있고 효능이 비슷한데 같은 종류로 추정된다. 열매는 밀초로 쓸 수 있고 싹은 먹을 수 있다." 목천요근(木天蓼根) [<본초강목>][원식물] 다래과 식물 목천료(Actinidia polygama <Sieb. et Zucc.> Miq)의 뿌리이다. 상세한 내용은 '목천료' 조목을 참조하라.

 

6. 약효와 주치

<보제방>: "풍충 치통을 치료하려면 짓찧어 환으로 만들어 삽입한다. 연속 4~5번 실시한다. 즙은 복용하면 안된다." <호남약물지>: "요통을 치료한다. 목천료 뿌리를 37.5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목천요자(木天蓼子) [<약성론>]

 

일본의 '다페이 시가즈'가 펴낸 <야채스프건강법>에서는 개다래 열매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신장병, 네프로오제 증후군의 건강법

신장병과 네프로오제(신장염과 비슷하나 질이 나쁘지 않은 신장병의 일종이다. 부스럼, 온몸이 퉁퉁하게 붓고, 가슴과 배에 물이 고이기도 한다.  증후군의 건강법은 야채스프와 현미차에 의한 것과는 다르다. 이 건강법은 1천명의 환자들의 양해를 얻은 임상실험에 의하여 7년간에 걸쳐 1989년 7월에 완성했다. 임상에서는 96퍼센트가 치유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 그 준비와 방법을 말하기로 한다. 이 방법 이외의 치료를 동시에 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또 이 건강법의 실행기간도 꼭 지켜야 한다. 이 건강법에서 사용하는 음료를 먹으면 15분이면 그 효과가 나타난다. 소변이 나오는 상태나 색깔, 그리고 소변의 냄새 등이 한꺼번에 정상화될 것이다.

 

1, 신장기능을 회복하는 약

※ 재료: 개다래 열매 충영 5그램, 감초 5그램(개다래와 감초는 한 차례 먹는데 그 양이 모두 100그램씩이다)

 

2, 달이는 방법

개다래 벌레집인 충영 5그램과 감초 5그램을 720씨시의 물에 넣어 끓이고,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약 10분간을 달인 다음 불을 끄고 자연히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식었으면 이 달인 물을 하루에 3번으로 나누어 먹도록 한다.

 

3, 주의사항

1, 이 방법대로 해야 하며 결코 분량 등을 마음대로 변경해서는 안된다.    

 

2, 개다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한의원이나 건재약국에 가면 좋은 것을 고를 수 있다. 가늘고 긴 것은 전혀 효과가 없고(전혀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니라 열매, 잎, 줄기, 뿌리 모두 효과가 있지만 충영인 벌레집에는 독특한 다른 물질이 더 함유되어 있으며 효과가 긴 열매보다 더 좋다.작고 둥근 공모양으로 생긴 것이 좋다.) 

 

3, 신장의 건강을 위해 이 음료를 사용하는 것은 1~2개월 까지이다. 결코 영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만성의 경우라도 그것이 초기라면 급성 신염 등에서는 1개월만 먹으면 된다. 

 

4, 개다래나 감초를 달인 찌꺼기는 버리지 말고 다음날 다시 720씨시를 부어 재탕하여 먹도록 한다.

 

5, 신장 건강법은 개다래 충영 100그램과 감초 100그램이 한 차례 먹는 양이 된다. 앞에서 말했 듯이 재탕까지 함으로 한차례를 먹으려면 40일이 걸리게 된다.  

 

6, 이상의 건강법이 끝났으면 소변과 혈액 검사를 받도록 한다. 그러면 틀림없이 신장은 정상으로 되돌아 와 있을 것이다.

 

7, 신장투석을 받고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아침에 100씨시, 저녁에 100씨시씩 먹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 이유는 거기까지 증상이 진행되어 있을 경우 절대로 좋아진다고는 단언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는 현재 연구중에 있다는 것을 알아 주기 바란다. 그리고 신장병이라고 진단된 사람의 경우는 현미차는 결코 먹어서는 안된다.  

 

8, 신장의 건강법은 40일이면 끝나므로 41일째부터는 아침, 낮, 저녁에 야채스프 180씨시를 하루 3번, 약 5개월간 먹도록 한다. 그 후로 평생 동안 잊지 않을 정도로 야채스프를 계속해서 먹고 있으면 평생 동안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9, 신장병은 말할 것도 없고 고혈압, 그 외의 질병이 있는 사람도 모두 염분은 피해야 한다고 단순하게 말하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큰 잘못이다. 식사 때에는 맛있게 먹고 배출할 때에는 제대로 배출하면 되는 것이다. 즉 매실장아찌 1개를 염분으로 계산하면 5그램의 해조류를 먹으면 된다. 녹미채나 미역을 5그램씩 먹게 되면 뱃속에 들어간 염분은 모두 그 해조류에 흡수되어 변과 함께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전혀 걱정할 것은 없다. 당뇨병, 간장병, 췌장병, 신장병, 그 외에 어떠한 질병이 있는 사람이라도 야채스프를 먹고 있을 경우에는 술이나 담배, 당분, 식사제한은 일체 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도 모두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개다래를 이용한 치료 방법 

1, 오장을 보하고 기운을 나게 하는 방법  

줄기나 뿌리 6kg, 수수쌀 10말, 잘게 부순 누룩 6k, 쥐눈이콩 2 말을 쓴다. 물 30말로 먼저 줄기

를 달여서 물이 10말이 되게 하고, 이것을 여과하여 수수쌀과 쥐눈이콩을 섞어 쪄서 식히고, 이를 모두 항아리에 넣어 밀봉해 두었다가 21일이 지난 뒤부터 한 잔씩 하루 2번 먹는다.   

 

2, 요통

뿌리 40g에 물 1되를 붓고 3분의 1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3, 통풍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3번 빈 속에 먹거나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2~3개월 우려내어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신다. 열매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치료한다. 열매는 통풍과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데 최고의 선약이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곱게 가루 내어 3~5g씩 먹기도 하고,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소주잔으로 한두 잔씩 하루 2~3번 마시기도 한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개다래 복용방법

 1, 개다래 달여 먹는법

①생수 1리터[수돗물은 금물]에 개다래 3-4주먹 정도를 넣고, 감초 반주먹 정도를 냄비[비젼냄비]*새로 산 법랑이나 페인트가 칠해진 냄비는 절대금물]에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가장 약한 불로 줄여서 15분정도 더 끓인 후에 불을 끈다. 한번에 이틀치씩 여섯 잔 정도를 끓여서 하루에 세잔씩 마신다. 매일매일 끓이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이틀치씩 끓이는 것이다. 개다래 끓인 물을 마셔 보았을 때 개다래의 매웁고 아린맛이 어느정도 입안에서 느껴질 정도가 가장 적당하게 잘 끓여진 것이다.

 

②끓인 개다래를 다시 재탕을 해서 이틀동안 마신다. 마시는 양은 하루에 3번 맥주컵으로 마시면 된다. 물론 4-5번을 마셔도 좋으면 좋았지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③개다래 요법을 하는 동안에는 술 과 담배 인스턴트 음식 육류 칼슘영양제, 드링크제 등 인공적인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④개다래를 먹고 난 후에는 온 몸 구석구석까지 약성을 침투시키고 더러워진 오염 물질들을 더욱 깨끗하게 청소시킨다는 기분으로 전신운동을 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있다.

 

⑤몸이 좋아졌다고 해도 두달에서 넉달동안은 계속 중단하지 말고 복용해야 한다. 남아 있는 모든 오염물질들을 배출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2, 개다래술 담가 먹는법

① 술 담그는 병을 구입한 후에 담근술을 구입하여 술담그는 병에 개다래를 절반을 먼저 채운 후에 준비한 술을 개다래에 채워 넣는다.  

② 3-4개월 후 개다래가 노랗게 우러나오면 하루에 한번 저녁에 잠들기 2~3 시간 전에 소주잔으로 두잔 이내로 마시면 된다.

③ 마찬가지로 우유 드링크제 인스턴트 식품, 농약이 많이든 야채나 과일류등은 피해야 한다.

④ 3달 동안 매일 저녁에 마신다.

 

3, 개다래 효소 담가 먹는법

설탕과 개다래를 1:1로 하여 효소를 만들어 수시로 마신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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