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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액(효소) 담는법

자연산 산다래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전통항아리에 담은 야생 산다래 효소 발효액 판매하는곳)

강이랑산이랑 2024. 1. 25. 14:41

 

자연산 산다래 발효액(효소) 담그는법~!

 

▶직접 채취해 담은 야생 산야초 발효액(효소) 종류◀

백야초(약초)효소/옻나무순효소/솔순(소나무순)효소/야관문효소/산머루효소/산다래효소/칡꽃효소/진달래꽃효소/아카시아꽃효소/참나리꽃효소/개다래(충영)효소/개복숭아효소/으름효소/산오디효소/구찌뽕효소/새삼(토사자)효소/곰보배추효소/한련초효소/하고초(꿀풀)효소/씀바귀효소/엉겅퀴효소/쇠비름효소/돌미나리효소/칡뿌리효소/칡순효소/머위효소/우슬효소/냉이효소/싸리나무순효소/쑥효소/산돌배효소/어수리효소/참나리효소/연삼효소/모과효소(모과청)/산딸기효소(산딸기청)/버찌효소(버찌청)/앵두청/꿀절임천마청/꿀절임송이버섯청/꿀절임산더덕청/꿀절임산도라지청/등등..

 

※ 재료 : 야생 산다래, 설탕, 전통항아리 또는 유리병 

 

(야생 산야초, 산나물, 버섯, 산야초 효소 발효액, 산나물 장아찌 판매합니다~!)  

 

 

야생 산다래  열매 입니다.

 

<발효액 담는 방법은?>

발효액을 담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자신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

맛좋고 효능 좋은 발효액을 담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으로 정성껏 담는다면

분명 효능 좋은 발효액이 될것입니다.  

제가 올린 정보는 참고하시라고

올린것입니다.

 

 

 

 

 

 

산다래 열매는

각종 암에 좋고 , 비타민 풍부하며, 

산다래 나무수액은 항암작용,관절염,

위암, 페암, 식도암, 유방암,

골다공증, 이뇨작용,

신장병 좋다고 한다.

 

다래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

단백질, 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암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특히 위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좋다고한다.  

 

 

 

 

 

 

 

야생 산다래로

발효액을 담고자 할때는

덜익은 탱탱한 야생 산다래로

담아야 좋습니다.

 

 

 

 

 

 

야생 산다래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물이 잘빠지는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제일 먼저 말끔히 손질해놓은

전통항아리나 유리병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전통항아리 바닥에

적당량의 설탕을

뿌려줍니다.

 

<설탕과 산야초를 섞는법>

각종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을때

한꺼번에 많은 양의 산야초를

 항아리에 넣고 설탕과 섞어주려면

골고루 섞어주기 힘드오니

적당량의 산야초와 설탕을 넣고

섞어주고~또 다시 섞어주기를

반복하면서 항아리를

채워줍니다.

 

 

 

 

 

 

 

한번에 섞기 편한 정도의

야생 산다래를 전통항아리에

넣어주고~

 

 

<설탕 양 조절하는 방법>

각종 산야초 발효액을 담을 때

대부분 많은 분들이 설탕과 산야초를 

무조건 1 : 1 비율로 담으면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잎과 줄기로된 산야초는 

수분이 적기 때문에 설탕을

1:1 비율로 담아도 되지만

열매나 수분이 많은 산야초는 

1 : 1 (설탕:약초) 비율로 담을 경우

곰팡이가 생기거나 거품이

생길수 있으니 설탕양을 

충분히 넣어야합니다.

 

 

 

 

 

 

 

야생 산다래 위에

적당량의 설탕을 골고루 뿌려주고

구석구석 잘 섞이도록

정성껏 섞어줍니다.

 

적당량의 야생 산다래와

적당량의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는 작업을 반복하여

항아리를 채워 담으면

된답니다.

 

 

 

 

 

 

 

<발효액이  흘러 넘칠까 걱정이 된다면~!>

많은 분들이 발효액을 담을때  항아리에

어느 부분까지 담아야 하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항아리의

2/3 정도만 채워 담는것이

안정적일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확히 알고 싶다면

열매나 수분이 많은 약초는 

발효 과정에서 거품이 생겨 흘러

넘칠수 있으니 전통 항아리의

2/3 정도만 채워 담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적은 산야초는

발효액이 산야초의 양의

 1/3 정도 생기면 많이 생긴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채워 담아도 된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자주 들여다

보고 확인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야생 산다래는

열매로된 산야초이므로

설탕의 양을 충분히

넣어주어야합니다.

 

 

 

 

 

 

 

발효액을 다 담았다면

마지막 마무리는

충분한 양의 설탕을

맨위에 뿌려줍니다.

 

곰팡이가 생기거나 거품이 나서

흘러 넘치지 않도록 보호막을

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품이나 곰팡이가 생겼다면

설탕의 양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효액 항아리는 담는 순간부터

1차 발효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항아리를 열어 보고

관찰하면서 관리해야합니다.

 

 

 

 

 

 

 

발효액(효소) 담는 과정을

모두 마쳤다면 전통항아리 입구에

면보자기를 씌우고 난 다음에

뚜껑을 닫습니다. 

 

 

 

 

 

 

 

<효능 좋은 산야초 발효액 담기>

각종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아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발효액은 오랜 시간 동안 숙성시킨 

만큼 맛과 향이 향긋하고

부드럽습니다.

 

최소 3~6개월 이상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서 발효를 시키는 것이 좋으며,

설탕 성분이 천연당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수 있는

약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산사랑은 3개월 이상

1차 발효 시킨 후 

산야초만 걸러내고 

다시 6개월~1년 이상을

2차 발효를 시킨답니다.

 

 

 

 <발효 과정에 열어본 야생 산다래 효소 발효액 항아리>

 

 

열매로된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았을 경우!!!!

담고나서 항아리를 열어보았을 때

거품이 생겼다거나 곰팡이가 생겼다는

질문들은 제일 많이 하십니다.

 

열매로된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으면

처음엔 설탕과 열매가 잘 섞여져서

발효가 시작되지만 발효액이

생기면서 녹지 않은 설탕은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항아리를 수시로 열어보고

항아리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을

긴 막대 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저어서

녹여주어야 합니다.

 

열매로된 산야초나

수분이 많은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았다면!!!!!

담는 순간부터 1차 발효가

끝날때까지 수시로 항아리를

열어 관찰해야 효능좋은

발효액이 탄생한답니다.

 

 

 <1차 발효를 끝낸 야생 산다래 효소 발효액 항아리>

 

(구입문의 : 010-9422-1255)

 

<야생 산다래 열매 판매>

<전통항아리에 담은 야생 산다래 효소 발효액 판매>

 

 

<산야초 발효액 복용 방법>

각종 산야초(약초) 발효액은

하루에 2~3회 대략 발효액:물(1:10)을

너무 달지 않게 한번에 한컵씩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효능이 좋다하여 

너무 달게 드시거나

너무 자주 드시면 속이 미슥거리거나

다른 부작용이 따를수 있사오니

적당량을 조절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전통항아리에 담은 야생 산다래 효소 발효액 판매>

 

 

 

 

♡산다래 효능♡

다래는 깊은 산의 숲 속에서 자란다. 덩굴 식물로 길이가 7m에 달한다. 줄기의 골속은 갈색이며 계단 모양이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으며 피목(皮目)이 뚜렷하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가 6∼12cm, 폭이 3.5∼7cm이며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타원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고 끝이 급하게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다.

 

다래 나무는 다래나무과에 속하는 잎지는 덩굴나무이다. 줄기는 20미터까지 이른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가시톱니가 있다. 우리 나라에는 4종류인 다래, 개다래, 쥐다래, 섬다래가 있다. 잎과 줄기에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다. 연한 잎은 따서 차 또는 나물로 먹는다. 민간에서는 가지와 잎을 촌충을 없애는 데 쓴다. 잎 앞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갈색 털이 났다가 없어진다. 잎 가장자리에는 가는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가 3∼8cm이고 누운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5월에 흰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3∼10개가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긴 타원 모양이며, 꽃잎은 5개이고 밑 부분이 갈색을 띤다. 수꽃에는 많은 수술이 있고, 암꽃에는 1개의 암술만이 있으며 암술 끝이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이고 길이 2∼3cm의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10월에 황록색으로 익는다. 어린 잎은 나물로 하고, 열매는 날 것으로 먹거나 과즙·과실주·잼 등을 만들어 먹는다.

 

한방에서 열매를 미후리( 梨)라는 약재로 쓰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을 치료하고 소갈증을 제거하며, 급성간염에도 효과가 있고,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에 건조시킨 미후리를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한국·일본·중국(만주)·우수리강(江) 유역·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잎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고 맥 겨드랑이에 흰색 털이 있는 것을 털다래(var. platyphylla)라고 하고, 잎 뒷면 맥 겨드랑이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다래(var. rufinervis)라고 한다.

 

다래나무 열매는 맛이 달고 시면서 성질은 차다. 열매의 성분은 탄수화물, 아스코르브산, 단백질, 기름, 당, 비타민C, 유기산, 색소, 탄닌질, 펙틴질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씨에도 기름, 단백질이 들어있다. 해열, 지갈, 통림의 효능이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면서 열이 많은 증상을 치료하고 소갈증을 제거시킨다. 급성 전염성 간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식욕부진, 소화불량에 건조시킨 열매 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다래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 단백질, 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암 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위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다래나무 열매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미후도는 다래나무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이다. 다래나무는 각지 산골짜기의 나무숲 속에서 자란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말린다. 맛은 시고 달며 성질은 차다. 신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황달, 석림, 치질, 반위, 부종 등에 쓴다. 비타민C가 있으므로 괴혈병의 예방 치료에도 쓴다. 하루 3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비위가 허한데는 주의하여 써야 한다."

 

다래나무는 뿌리에도 놀라운 항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북한의 <동의학 사전>에서는 다래나무 뿌리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봄부터 가을 사이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약간 달고 성질은 서늘하며 독이 좀 있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혈을 잘 돌게 하고 부종을 내린다. 다래나무뿌리는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소변불리, 황달, 부종, 상처, 연주창, 대하 등에 쓴다. 또한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 등에도 쓸 수 있다. 하루 15~30그램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되 10~15일을 1치료주기로 하며 1치료주기가 끝나면 며칠 동안 쉬고 다시 쓴다. 4치료주기까지 쓴다. 소양증, 발진, 고창, 구토, 설사 등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을 끊어야 한다.”

 

다래나무에 관해서 열매는 미각을 돋구어 주고 잎은 나물로 줄기속의 수액은 천연 음료수로 뿌리는 항암제로 어느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사람에게 큰 유익을 주고 있다. 다래나무의 덩굴로 인해 여름철 계곡에 그늘을 드리워서 시원함과 운치를 더해 준다.

 

다래덩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고 한다. 이 다래덩굴 수액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수액을 받을 수 있다. 야생 산다래나무 수액은 특히 30~40대 여성의 성기능 장애(질 건조)에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성이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 다래나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고 한다.  

 

채취시기는 고로쇠 수액보다 늦은 3월 15일에서 곡우인 4월 20일까지며 기후에 관계없이 수액을 받을 수 있다. 한꺼번에 마시는 고로쇠 수액과 달리 참다래 수액은 3개월 이상 식수를 마시는 정도로 음용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서 교수(목포대)는 야생 다래와 참다래의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다래 수액은 칼슘·칼륨·마그네슘·아미노산·비타민C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약수로 여성의 골다공증과 당뇨병·위장병·심장병 등에 탁월한 효과는 물론 이뇨작용이 고로쇠 수액을 능가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었다. 다래 수액은 특히 30~40대 여성의 성기능 장애(질 건조)에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성이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 다래와 참다래의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다래 수액은 칼슘·칼륨·마그네슘·아미노산·비타민C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약수로 여성의 골다공증과 당뇨병·위장병·심장병 등에 좋은것은 물론 이뇨작용이 고로쇠 수액을 능가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었다.  

 

다래나무 열매는 맛이 달고 시면서 성질은 차다.  열매의 성분은 탄수화물, 아스코르브산, 단백질, 기름, 당, 비타민C, 유기산, 색소, 탄닌질, 펙틴질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씨에도 기름, 단백질이 들어있다.  해열, 지갈, 통림의 효능이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면서 열이 많은 증상을 치료하고 소갈증을 제거시킨다. 급성 전염성 간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식욕부진, 소화불량에 건조시킨 열매 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에 효험있는 다래나무(미후도) 무엇인가?

다래나무는 다래나무과에 속하는 잎지는 덩굴나무이다. 줄기는 20미터까지 이른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가시톱니가 있다. 쥐다래나무는 꽃필 때 잎이 보라빨간색을 띠며, 개다래나무 잎은 엽록소가 없어지면서 흰색을 띈다.

 

이른 여름에 작은 흰꽃이 피고, 가을철에 둥근 열매가 익는다. 동부 아시아와 인도에 약 25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4종류인 다래, 개다래, 쥐다래, 섬다래가 있다. 다래나무는 번식력이 대단히 강하여 쉽게 죽지 않고 오히려 감고 올라간 나무는 죽을지언정 다래나무는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것처럼 감긴채 계곡을 차지하고 있다.

 

농촌에서 다래 열매를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다. 익은 열매는 먹기가 좋도록 물렁하면서 맛이 꿀맛처럼 달다. 흔히 산속에 들어가면 계곡에 굵은 다래나무가 팔뚝굵기 만하게 덩굴로 나무를 감고 올라간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래나무는 봄철 줄기에서 수액을 받아서 먹기도 한다. 잎과 줄기에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다. 연한 잎은 따서 차 또는 나물로 먹는다. 민간에서는 가지와 잎을 촌충을 없애는 데 쓴다.

 

다래나무 열매는 맛이 달고 시면서 성질은 차다. 열매의 성분은 탄수화물, 아스코르브산, 단백질, 기름, 당, 비타민C, 유기산, 색소, 탄닌질, 펙틴질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씨에도 기름, 단백질이 들어있다. 해열, 지갈, 통림의 효능이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면서 열이 많은 증상을 치료하고 소갈증을 제거시킨다. 급성 전염성 간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식욕부진, 소화불량에 건조시킨 열매 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다래순을 딸때는 잎만 따는것이 아니라 어린순(금년에 새로나오는 부드러운순20cm)도 따야하며, 다래순을 따와서 데쳐서 말려 두고 묵나물도 말려서 먹거나 데쳐서 냉동보관하여 먹으면 된다. 말릴때는 가능하면 물에 행구지 말고 말리는것이 좋으며, 보관은 양파자루에 넣어서 통풍이 잘되는곳에 보관하거나, 냉동보관 하면 된다.

 

▶다래나무순 요리법(먹는법)

1. 다래순 무침

※재료: 다래순, 국간장, 다진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

 

①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다래순을 데친 후 찬물에 헹군다.

(겨울철에 먹기 위해서는 물을 약간 넣고 냉동실에 보관한다)

②헹군 다래순은 물기가 약간 있도록 짜둔다.

③데친 다래순에 국간장, 다진파,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④양념을 무친 다음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2. 묵나물 다래순 복음 요리하기

※재료 : 말린다래순, 국간장, 들기름, 깨소금, 참기름, 파 ,마늘, 들깨

 

①말린 다래순을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끓는 물에 삶는다.

②삶은 말린 다래순을 다시 물에 불린 다음 깨끗이 헹궈 물기가 약간있도록 짜둔다.

③다래순에 국간장, 들기름을 넣고 주물러서 간이 배게 한 다음 달구워진 팬에 들기름에 마늘을 넣고 볶다가 다래순을 넣고 약한 불로 볶는다.

④부드럽게 볶아지면  들깨를 넣고 잠시볶은 다음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증상에 따른 다래나무 복용방법

1. 폐암, 유방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2.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3. 환자의 소변이 짧고 붉으며 뻣뻣한 통증있을 때와 자궁경부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빈뇨, 뇨급, 등의 증상에는..싱싱한 다래를 먹으면 좋다.

 

3. 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의 경우는...

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한 즙으로 달여서 2주간 나누어 복용한다.

 

4.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ㆍ 황달 ㆍ 석림 ㆍ 치질 ㆍ 한쪽 다리가 가늘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붓는 데, 기운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나고 어지러울 때는..

하루 30 ∼ 6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5. 위암 ㆍ 식도암 ㆍ 유방암에...

하루 175g을 달여 10 ∼ 15일 주기로 하여 1주기가 끝나면 몇일 쉬었다 다시슨다.

   

6. 소변불리 ㆍ 황달 ㆍ 붓는 데 ㆍ 관절염 ㆍ 간염 ㆍ 연주창 ㆍ 이슬(냉)에는...

 다래나무를 하루 10 ∼ 30g을 달여먹는다.

 

7. 금 기 사 항 

비위가 허한 사람은 주의 하며, 가려움증 ㆍ 발진 ㆍ 헛배부르기 ㆍ 구토 ㆍ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을 끊어야 한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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