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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산야초

☆자연산 담쟁이덩굴☆(야생 산야초(약초) 판매하는곳)

강이랑산이랑 2020. 3. 4. 13:36

 

자연산 담쟁이덩굴~!

 

 

 

   (야생 산야초, 산나물, 버섯, 산야초 효소 발효액, 산나물 장아찌 판매합니다)  

 

 

 

 

 

 

♡담쟁이덩굴의 효능♡

담쟁이덩굴은 지금상춘등(地錦常春藤)이라고 한다.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길이 10m 이상 뻗는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고 갈라지며 끝에 둥근 흡착근(吸着根)이 있어 담 벽이나 암벽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폭 10∼20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3개로 갈라지며, 밑은 심장 밑 모양이고, 앞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 잎맥 위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잎보다 길다.

 

꽃은 양성화이고 6∼7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가지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달린다. 꽃받침은 뭉뚝하고 갈라지지 않으며, 꽃잎은 길이 2.5mm의 좁은 타원 모양이다. 꽃잎과 수술은 각각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흰 가루로 덮여 있으며 지름이 6∼8mm이고 8∼10월에 검게 익는다. 종자는 1∼3개이다. 잎은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든다. 한방에서 뿌리와 줄기를 지금(地錦)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어혈을 풀어주고 관절과 근육의 통증을 가라앉힌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류로, 잎이 5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면 미국담쟁이덩굴(P. quinquefolia)이라고 한다.

 

담쟁이덩굴이 볼펜굵기 이상이면 20년 정도는 자란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소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으뜸으로 친다. 한방에서는 이 나무를 ‘석벽려’ 또는‘지금’이라고 부른다. ‘지금’이란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이다. 담쟁이덩굴은 가을철에 빨갛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에 정원의 담장 밑에 흔히 심는다. 포도알 모양으로 까맣게 익는 열매도 보기 좋다.

 

쟁이덩굴의 줄기를 꺾어 씹어 보면 단맛이 난다. 옛날 설탕이 없을 때에는 담쟁이덩굴을 진하게 달여서 감미료로 썼다. 이웃 일본에서는 설탕 원료로 쓴 적도 있다. 민간에서는 이 나무의 줄기와 열매를 약으로 귀중하게 쓴다.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가 빨라 단방약으로 옛날부터 인기가 있다.

 

담쟁이덩굴은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활혈(活血), 거풍(祛風), 지통(止痛)작용이 있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며, 부인의 적·백대하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게 한다. 편두통·류머티스성 관절염·반신불수 등에도 치료약으로 쓴다.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현저하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그램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풍습성 관절염·근육통·어혈·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소주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신다.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멎는다. 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10∼15그램을 복용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담쟁이덩굴을 약으로 쓸 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써야 한다. 바위를 타고 올라간 것을 쓰면 독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소나무나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쓰는 것이 좋다.

 

약주로는 소주에 담가 100일쯤 두었다가 가볍게 저녁식사에 반주로 날마다 마시면 진통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에 도움 된다.

 

오줌을 자주 누는 소변 빈삭에는 담쟁이덩굴 250그램에 물 3리터를 붓고 0.5리터가 될 때까지 천천히 달인 다음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 방법으로 3일 동안 쓰면 큰 효험이 있다.

 

담쟁이 채취 시기는 잎이 떨어지기 전에 줄기를 채취할 수 있으나 연중 어느때든지 채취할 수 있다. 당쟁이 덩굴을 약으로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써야한다. 바위나 큰크리트을 따고 올라간 것을 쓰면 독이 있으므로 절대 주의해야 한다.

 

깊은 산속 깨끗한 공기속에서 소나무나 참나무의 진액을 빨아 먹으며 올라간 것을 으뜸으로 한방에서는 석벽례 또는 지금 이라 하며 오래묵은 담쟁이덩굴을 사용하는 것이 효험이 가장 좋다. 줄기를 걷어 겉에 지저분한 것을 대충 긁어 내고 깨끗이 씻어 작두로 잘게 썰어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담쟁이덩굴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 주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는 약초이다. 술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가루를 내어 먹거나 물에 넣고 뭉근하게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담쟁이 덩굴은 생명력이 질긴 식물이다. 포도과의 낙엽덩굴 식물로 뿌리와 줄기를 약으로 이용한다. 대부분 담벽이나 바위에 감겨 붙어서 자란다. 나무가 우거진 숲속에서는 소나무나 참나무에 껍질을 타고 잘잘한 뿌리를 내리면서 수미터까지 기어 올라가면서 자란다.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중국의 <본초습유>에서는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의 <절강민간상용초약>에서는 "맛은 달고 약간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담쟁이 덩굴은 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풍을 제거하며 통증을 완화시킨다. 산후 어혈, 부인의 몸이 허약한데, 식욕부진, 뱃속의 덩어리, 임질부진, 적백 대하, 풍습성 관절통과 근육통, 편두통을 치료한다."라고 적고 있다.

 

중국의 <본초습유>에서는 "노혈, 산후 혈결, 부인허약, 식욕 부진, 복중유괴, 임력부진, 적백대하, 천행심민을 치료한다.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라고 적고 있다.

 

또한 중국의 <강서중약>에서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풍을 제거한다. 혈체로 인한 모든 관절통과 근육통과 부인의 적백 대하를 치료한다. 지금은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약으로 쓰이는데 풍습성 관절 혹은 허리와 다리가 약한데도 적용된다." <절강민간상용초약>은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며 경락을 통하게 하고 지혈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담쟁이 덩굴을 '지금'이라고도 부르지만, 중국 고의서에는 파산호, 파암호, 파담호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말의 한자의 뜻은 산이나 바위나 담장을 긁어 잡는 범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오래된 담쟁이 덩굴은 굵기가 팔뚝만한 것도 있다. 나무에 올라간 것을 잡아 당겨도 쉽게 끊어지지 않으며 타잔이 덩굴을 이용해 나무를 타는 것처럼 그네를 타기도 한다. 맨손으로 담쟁이덩굴을 만지면 손 바닥에 마치 잔잔한 가시가 박힌 것 처럼 따갑고 화끈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담쟁이덩굴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잎지고 덩굴뻗는 떨기나무이다. 잎은 심장 모양이고 드물게 2~3개로 갈라졌다. 가지 끝에 노란 풀색의 작은 꽃이 모여 핀다. 각지의 산지대 바위 위나 나무숲에서 자란다. 성분은 줄기와 잎에 사포닌(용혈지수 100), 시아니딘과 말비딘의 3, 5-디글루코시드, 말비딘-3-글루코시드, 씨에 알칼로이드가 있다. 응용은 외국의 민간에서는 잎이 붙은 가지를 피멎이약, 종양흡수약으로 옹종, 베인 상처 치료에 쓴다. 또한 껍질을 우려서 강장약, 가래약, 오줌내기약, 수렴성 방부약, 열내림약, 항괴혈병약으로 쓰며 열매즙은 선병에도 쓴다."

 

북한의 <동의학사전>에서도 지금에 관해서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피를 잘 돌게하고 풍을 없애며 통증을 멈춘다. 산후 어혈로 배가 아픈데, 류머티즘성 관절염, 반신불수, 편두통, 대하등에 쓴다. 하루 6~15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술에 우려서 마신다."

 

◀증상에 따른 복용방법(민간요법)

1. 풍습성 관절염

담쟁이 덩굴 줄기 또는 뿌리 37.5g에 석조란(石弔蘭) 37.5g과 저각조(猪脚爪)를 넣고 약한 불에 끓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또는 담쟁이덩굴 줄기와 위모(衛矛), 고량근(高粱根)각 37.5g을 섞어서 달여 황주(黃酒)에 타서 복용한다.

 

2. 관절염

담쟁이덩굴 75g, 산두근(만년콩의 뿌리) 75g, 금계아(골담초의 꽃)의 뿌리 75g, 천초근(꼭두서니뿌리) 3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3. 편두통 및 근골통(筋骨痛)

담쟁이덩굴 37.5g, 당귀(當歸) 11g, 천궁(川芎)7.5g, 대추 3개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4. 피부에 나는 뾰루지 및 손상

담쟁이덩굴의 생뿌리를 짓찧어 감주(甘酒)와 혼합하여 환부에 바른다. 동시에 뿌리 19~3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5. 불면증 및 신경쇠약

담쟁이덩굴을 생으로 채취하여 깨끗이 다듬은 다음 적당히 썰어서 재료양의 3배 정도 30도 넘는 소주에 담가 3개월 정도 두었다가 잘 숙성된 술을 약간 취하도록 마신다.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은 하루나 이틀 또는 3일정도 잠을 잘 수 있는데, 잠이 깨고 나면 온 몸이 가쁜함을 느낄 수 있다 한다. [민간요법]

 

6. 만성 신부전증 치료

담쟁이덩굴, 조릿대 새순, 조선오리나무 새순을 같은 양으로 하여 물에 넣고 3시간 이상 푹 달여서 복용한다. 음에는 양을 조금씩 마시다가 몸의 상태를 보아 가며 차츰 양을 늘린다. 일 주일에 혈액투석을 두 번씩 할 정도로 심한 신부전증 환자가 이 방법을 써서 치유된 사례가 있다고 한다.

 

7.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뛰어나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g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8.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소주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신다. 진통 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낫는다.

 

9.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멎는다. 

아울러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10. 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복용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11. 담쟁이덩굴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하며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 주는데 뛰어난 효력이 있는 약초이다. 술에 담가 우려 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가루를 내어 먹거나 물에 넣고 뭉근하게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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