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건강을 찾자~!

발효액(효소) 담는법

자연산 산오디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전통항아리에 담은 야생 산오디 효소 발효액 판매하는곳)

강이랑산이랑 2023. 10. 17. 13:55

 

자연산 산오디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

 

▶직접 채취해 담은 야생 산야초 발효액(효소) 종류◀

백야초(약초)효소/옻나무순효소/솔순(소나무순)효소/야관문효소/산머루효소/산다래효소/진달래꽃효소/아카시아꽃효소/개다래(충영)효소/개복숭아효소/으름효소/산오디효소/구찌뽕효소/새삼(토사자)효소/곰보배추효소/한련초효소/하고초(꿀풀)효소/씀바귀효소/엉겅퀴효소/쇠비름효소/돌미나리효소/칡뿌리효소/칡순효소/칡꽃효소/머위효소/우슬효소/냉이효소/싸리나무순효소/쑥효소/산돌배효소/어수리효소/참나리효소/참나리꽃효소/연삼효소/모과효소/모과청/산딸기효소/산딸기청/버찌효소/버찌청/앵두청/꿀절임 천마청/꿀절임 산도라지청/꿀절임 송이버섯청/꿀절임 산더덕청/등등..

 

※ 재료 : 야생 산오디, 설탕, 전통항아리 또는 유리병 

 

(야생 산야초, 산나물, 버섯, 산야초 효소 발효액, 산나물 장아찌 판매합니다~!)  

 

 

 야생 산오디 입니다.

 

<발효액 담는 방법은?>

발효액을 담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자신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

맛좋고 효능 좋은 발효액을 담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으로

정성껏 담는다면 분명 효능 좋은

발효액이 될것입니다.   

제가 올린 정보는

참고하시라고

올린것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디를 오래 먹으면 백발을 검게

만들고 노화를 방지한다’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본초강목에서는

‘혼을 안정시키고 정신을

진정시킨다’라고 

쓰여 있다.

 

 

 

 

 

 

 

야생 산오디는 깨끗한곳에서

채취해왔다면 그대로 활용해도

좋지만 그래도 찜찜하다면..

 

야생 산오디는 물에 오랫동안

담가 두게 되면 진액이 흘러나와

당분이 빠져 나오거나 물러질수 있으니

물에 담궈 씻기 보다는 

물이 잘 빠지는 소쿠리에 담아 

샤워기로 물을 살살~뿌려주고

소쿠리를 흔들어 물기를

빼줍니다.

 

 

 

 

 

 

 

 

제일 먼저 말끔히 손질해놓은

전통항아리나 유리병을

준비합니다.

 

 

 

 

 

 

 

 

먼저 전통항아리 바닥에

적당량의 설탕을

뿌려줍니다.

 

 

 

 

 

 

 

설탕 위에

적당량의 산오디를

 넣어줍니다.

 

<설탕과 산야초를 섞는법>

각종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을때

한꺼번에 많은 양의 산야초를

 항아리에 넣고 설탕과 섞어주려면

골고루 섞어주기 힘드오니

적당량의 산야초와 설탕을 넣고

섞어주고~또 다시 섞어주기를

반복하면서 항아리를

채워줍니다.

 

 

 

 

 

 

 

산오디 위에 다시

적당량의 설탕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설탕 양 조절하는 방법>

각종 산야초 발효액을 담을 때

대부분 많은 분들이 설탕과 산야초를 

무조건 1 : 1 비율로 담으면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잎과 줄기로된 산야초는 

수분이 적기 때문에 설탕을

1:1 비율로 담아도 되지만

열매나 수분이 많은 산야초는 

1 : 1 (설탕:약초) 비율로 담을 경우

곰팡이가 생기거나 거품이

생길수 있으니 설탕양을 

충분히 넣어야합니다.

 

 

 

 

 

 

 

 

산오디와 설탕이

골고루 섞이도록 정성껏 

살살 굴리면서 섞어준 다음

꾹꾹~

눌러 담습니다.

 

 

 

 

 

 

 

 

다시 적당량의 

산오디를 넣고~~

 

 

 

 

 

 

 

 

그 위에 적당량의

설탕을 뿌려주고~

 

 

 

 

 

 

 

 

골고루 섞어준 다음

눌러담습니다.

 

 

 

 

 

 

 

 

위의 과정처럼

설탕넣고~~

산오디 넣고~~

골고루 섞어주고~

꾸욱~~꾸욱~~

눌러 담기를 반복하여

항아리를 채워 담습니다.

 

 

 

 

 

 

 

<발효액이  흘러 넘칠까 걱정이 된다면~!>

많은 분들이 발효액을 담을때  항아리에

어느 부분까지 담아야 하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항아리의

2/3 정도만 채워 담는것이

안정적일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확히 알고 싶다면

열매나 수분이 많은 약초는 

발효 과정에서 거품이 생겨 흘러

넘칠수 있으니 전통 항아리의

2/3 정도만 채워 담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적은 산야초는

발효액이 산야초의 양의

 1/3 정도 생기면 많이 생긴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채워 담아도 된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자주

들여다 보고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발효액을 다 담았다면

마지막 마무리는

충분한 양의 설탕을

맨위에 뿌려줍니다.

 

곰팡이가 생기거나 거품이 나서

흘러 넘치지 않도록 보호막을

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품이나 곰팡이가 생겼다면

설탕의 양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효액 항아리는

담는 순간부터 1차 발효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항아리를

열어 보고 관찰하면서

관리해야합니다.

 

 

 

 

 

 

 

 

열매로된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았을 경우!!!!

담고나서 항아리를 열어보았을 때

거품이 생겼다거나 곰팡이가 생겼다는

질문들은 제일 많이 하십니다.

 

열매로된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으면

처음엔 설탕과 열매가 잘 섞여져서

발효가 시작되지만 발효액이

생기면서 녹지 않은 설탕은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항아리를 수시로 열어보고

항아리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을

긴 막대 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저어서

녹여주어야 합니다.

 

열매로된 산야초나

수분이 많은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았다면!!!!!

담는 순간부터 1차 발효가

끝날때까지 수시로 항아리를

열어 관찰해야 효능좋은

발효액이 탄생한답니다.

 

 

 

 

 

 

 

 

발효액(효소) 담는 과정을

모두 마쳤다면 전통항아리 입구에

면보자기를 씌우고 난 다음에

뚜껑을 닫습니다. 

 

 

 

 

 

 

 

<효능 좋은 산야초 발효액 담기>

각종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아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발효액은 오랜 시간 동안 숙성시킨 

만큼 맛과 향이 향긋하고

부드럽습니다.

 

최소 3~6개월 이상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서 발효를 시키는 것이 좋으며,

설탕 성분이 천연당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수 있는

약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산사랑은 3개월 이상

1차 발효 시킨 후 

산야초만 걸러내고 

다시 6개월~1년 이상을

2차 발효를 시킨답니다~

 

 

<발효 과정중인 야생 산오디 효소 발효액 항아리>

 

 

<산야초 발효액 복용 방법>

각종 산야초(약초) 발효액은

하루에 2~3회 대략 발효액:물(1:10)을

너무 달지 않게 한번에 한컵씩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너무 많은 양을

욕심을 내어 드실 경우 속이 매슥거리거나

다른 부작용이 따를 수 있사오니

적당한 양을 드시기 바랍니다!

 

 

 

 

 

 

맨윗부분에

듬뿍 뿌려 주었던

설탕이 산오디가 발효되면서

서서히 녹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1차 발효를 끝내고

발효된  산오디를 걸러내면서 찍은

야생 산오디 효소 발효액 

모습입니다.

 

 

 

 

 

 

2차 발효 중에도

다른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관찰을 하셔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어야

효능 좋은 발효액이 된답니다.

 

 

 

 

(구입문의 : 010-9422-1255)

 

<야생 산오디 판매>

<전통항아리에 담은 야생 산오디 효소 발효액 판매>

 

 

 

♡오디의 효능♡

뽕나무 오디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색소 C3G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억제는 물론 당뇨병성 망막장애의 치료, 시력개선 효과, 항산화 작용 등 천연색소가 갖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C3G 대량분리 기술을 확립하였다.  또한 혈당을 떨어뜨려 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디엔제이(DNJ)를 뽕잎과 같은 정도로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디 속에 존재하는 당분은 과당과 포도당만으로 조성되어 있어 설탕을 배제시켜야 하는 당뇨환자식 등의 식품제조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다.

 

고지혈증 유도 흰쥐 실험에서 오디 추출물을 투여한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함량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이는 천연색소 성분인 C3G와 더불어 오디 씨에 다량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linoleic acid)의 상승작용에 기인한다.

 

뽕잎과 더불어 오디 중에는 고혈압 치료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진 루틴(Rutin) 함량이 메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으며, 오디추출물 및 오디함유 C3G의 H2O2 유도 신경세포사 억제 효능 및 OGD 유발 뇌허혈 모델에서의 뇌세포 보호 효능을 확인하였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디를 오래 먹으면 백발을 검게 만들고 노화를 방지한다’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본초강목에서는 ‘혼을 안정시키고 정신을 진정시킨다’라고 쓰여 있다.

 

▶ 오디의 효능 알아보기   

1. 당뇨병 치료 도움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인 오디의 효능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들을 전체적으로 향상시켜 주고, 눈과 귀를 맑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약80% 이상을차지하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오디를 투여한 결과, 혈당을 현저하게 감소시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며, 이는 고서 또는 민간으로 전해오는 오디의 항당뇨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2. 고혈압 치료 도움

뽕잎과 더불어 오디 중에는 고혈압 치료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진 루틴(Rutin) 함량이 메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으며, 오디추출물 및 오디함유 C3G의 H2O2 유도 신경세포사 억제 효능 및 OGD 유발 뇌허혈 모델에서의 뇌세포 보호 효능을 확인하였다.

 

3. 고지혈증 치료 도움(콜레스테롤, 중성지질 함량 낮춤)

고지혈증 유도 흰쥐 실험에서 오디추출물을 투여한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함량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이는 천연색소 성분인 C3G와 더불어 오디 씨에 다량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linoleic acid)의 상승작용에 기인한다.

 

4. 피부미용

오디의 효능에는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를 윤기 있고 맑게 만들어 줍니다.

 

5. 더위, 갈증, 빈혈 및 골다공증에 도움.

포도당과 사과산이 들어 있어 여름에 더위를 먹었을 때나 갈증이 생겼을 때 좋으며, 또한 오디성분에는 비타민A와 D, 포도당뿐아니라 철분, 칼슘 등도 많이 들어 있어 빈혈과 골다공증 환자에게도 좋으며, 특히 임산부에게 매우 좋은 과일입니다. 

 

6. 불면증 및 건망증 치료 도움

오디의 효능에는 불면증이나 건망증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7. 풍부한 영양성분

철분은 남자의 희망이라는 복분자보다 9배나 많으며, 비타민C는 사과의14배, 비타민B는 70배, 칼슘은 포도의 11배 정도이니 과연 과일 중의 과일이며, 과일의 황제라 할 수 있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23배, 검정콩의9배, 흑미의4배 정도이며, 유해산소(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토코페롤의 7배 정도입니다

 

8. 관절 치료 도움

오디의 효능에는 조혈작용이 있어 관절부위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신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9. 숙취 해소

오디의 효능에는 숙취를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부종이 일어나는 것을 억제 시켜 주고 탈모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하거나 치료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10. 정력 강화

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내장, 특히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좋게 하며 풍을 가라앉힌다.)

 

11. 노화 방지

흰 머리카락들을 검게 만들고, 대머리(탈모)를 막아 주며 노화를 억제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12. 아이들도 먹기에 좋은 맛

맛이 달고해서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잼이나 주스, 효소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가족 건강에 도움되며, 성인들은 오디술이나 효소 등으로 해서 먹으면 여러 가지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13. 기타

변비,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눈과 귀를 밝게 하며, 몸속의 중금속을 해독해 줍니다. 

 

▶산오디 복용법(먹는법) 

1, 오디술담그기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잘 주물러서 3개월 정도 보관하여 만들거나,설탕을 15%정도 첨가하여 3개월 정도 저장하거나 술을 부어 오디술을 만들어 먹는다.

 

2, 오디 즙

보자기나 녹즙기에 짜서 냉동 보관했다가 드시거나,살균하여 냉각시켯다가 상온 또는 냉장보관 하여 먹는다.

 

3, 오디 잼

바구니에 잘 문질러 꼭지를 제거하여 씨앗과 과육을 이용하여 잼을 만든다.

 

4, 오디 샐러드

야채를 넣고 맨 마지막에 오디를 넣어 살짝 버무린다

 

5, 오디 수제비

반죽시에 물대신 오디즙을 사용

 

6, 오디 음료

믹서기에 우유나 요쿠르트를 넣고 오디를 넣어 갈아서 먹는다.

 

7, 오디차

끓는 물에 넣어 1~2분 정도 끓이거나, 따끈하게 끓인 물에 오디를 넣고3~5분 후에 먹는다.

 

8, 오디 생즙 만들기

오디 1kg당 설탕 50g과 꿀 100g을 넣어 잘 섞은 후 생즙으로 짜서 병에 담아 바로 드실 것만 냉장보관하시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한다.( 꿀 설탕 등은 입맛에 따라 첨가한다)  생즙은 우유나 야쿠르트, 물 등에 희석해 먹는다.

 

9, 오디 시럽 만들기 (재료 -오디 1000g(건조한 오디는 500g), 꿀 300g)  

① 오디를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오랫동안 삶는다.  

② 처음부터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이고 국물이 없어지면 꿀을 부어 한 차례 끓여 불을 끈다.  

③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디 시럽이 완성된다.  

 

10, 오디 차 (재료 - 오디 시럽 1큰술 끓는 물 1컵)  

① 찻잔에 오디 시럽을 담고 끓는 물을 붓는다.  

② 잘 섞어 1분이 지나면 천천히 마신다.

③ 매일 세 차례 정도 마시면 건망증을 치료할 수 있다.

 

오디는 '상실', '오들개'라고도 하며 알콜을 분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다. 날로 먹거나 술 또는 주스로 담가 먹는데, 오디술은 예로부터 '상심주 또는 선이주'라고 하여 귀한 술로 여겨왔다.

 

11, 오디환 만드는 방법

볕에 말리거나 건조기에 말린다. 볕에 말리면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렇지만 요즘 건조기가 잘 발달되어서 건조기에 말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히려 건조기 쪽이 훨씬 위생적이다. 말린 것을 가루를 만들어 꿀로 환을 만든다.

 

12, 오디쨈 만들기 

오디를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믹서기로 간다. 낮은 온도에서 끓여 수분을 증발시키고, 오디 양의 60%가량의 설탕을 넣어 센 불로 끓이면서 계속 주걱으로 저어주며 10~20분 내에 끝낸다. 완성된 쨈을 80~90℃까지 냉각시키고 밀봉용기에 넣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한다.

 

13, 오디주 만드는 법  

재 료 : 오디(뽕나무열매-상심자), 35℃소주 (재료의 3배)

신선한 오디를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없앤 다음,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약 2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된다. 망에 걸러, 찌꺼기를 걸러야 아름답고 맑은 술이 된다.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오디주의 효능으로는 소변불통, 숙취, 심장병, 신경통, 폐결핵, 폐기보호, 해열, 빈혈, 더위 먹었을 때 좋고, 백발이 검어지며 늙지 않는다는 자양 강장주로 알려져 있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차갑습니다. 맛이 달고 써서 인체의 혈액과 진액을 보충하고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소갈,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어지럽고 귀가 울릴 때 효과를 나타냅니다.

 

14, 오디 원액 만들기

오디와 설탕(흑설탕 또는 황설탕)을 같은 양 발효를 시켜 원액을 만든 후, 생수에 타서 마시면 된다.

 

15, 오디 부작용에 따른 다른 복용법

오디는 윤장작용이 있어 예로부터 변비에도 사용되어 왔는데, 평소에 변이 너무 무르게 나오거나 설사가 잦은 분들은 양을 줄이거나 따뜻하게 먹거나, 계피 또는 건강(생강 말린것)을 약간 첨가해서 드시면 오디의 차가운 기운을 조절 할 수 있다.

 

오디는 당뇨병에 좋고, 억제및 고혈안의 억제와 혈당을 내려줄수 있는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습니다. 또한 , 오디는 '상실', '오들개'라고도 하며 알콜을 분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날로 먹거나 술 또는 주스로 담가 먹는데, 오디술은 예로부터 '상심주 또는 선이주'라고 하여 귀한술로 여겼답니다.

 

20세기 초에 메치니코프는 장수에 대한 비결을 연구하던 중 발효유, 즉 요구르트가 장수식품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공로로 노벨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는데, 요구르트와 오디를 함께 먹으면 영양뿐만 아니라 맛도 그만이다. 그리고 요구르트에 오디를 첨가하면 유산균 생육에도 바람직하다고 연구가 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ttps://sansam333.tistory.com

(연락처:010-9422-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