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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액(효소) 담는법

자연산 탱자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전통항아리에 담은 야생 탱자 효소 발효액 판매하는곳)

강이랑산이랑 2023. 11. 3. 13:18

 

자연산 탱자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

 

▶직접 채취해 담은 야생 산야초 발효액(효소) 종류◀

백야초(약초)효소/옻나무순효소/솔순(소나무순)효소/야관문효소/산머루효소/산다래효소/칡꽃효소/진달래꽃효소/아카시아꽃효소/참나리꽃효소/개다래(충영)효소/개복숭아효소/으름효소/산오디효소/구찌뽕효소/새삼(토사자)효소/곰보배추효소/한련초효소/하고초(꿀풀)효소/씀바귀효소/엉겅퀴효소/쇠비름효소/돌미나리효소/칡뿌리효소/칡순효소/머위효소/우슬효소/냉이효소/싸리나무순효소/쑥효소/산돌배효소/어수리효소/참나리효소/연삼효소/탱자효소/모과효소(모과청)/산딸기효소(산딸기청)/버찌효소(버찌청)/앵두청/꿀절임천마청/꿀절임송이버섯청/꿀절임산더덕청/꿀절임산도라지청/등등...

 

※ 재료 : 야생 탱자, 설탕, 전통항아리 또는 유리병 

 

(야생 산야초, 산나물, 버섯, 산야초 효소 발효액, 산나물 장아찌 판매합니다~!)  

 

 

산행 중에

 깊은 산골에 사람이 살지않는

빈집 근처에서 채취해온 

야생 탱자입니다.

 

향긋한 향이 좋아

탱자 효소 발효액을 

담았습니다.

 

 

 

 

<발효액 담는 방법은?>

발효액을 담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자신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

맛좋고 효능 좋은 발효액을 담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으로 정성껏 담는다면

분명 효능 좋은 발효액이 될것입니다.  

제가 올린 정보는 참고하시라고

올린것입니다.

 

 

 

 

맑고 깨끗한

산골에서 채취해온

야생 탱자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이 잘빠지는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제일 먼저 말끔히 손질해놓은

전통항아리나 유리병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전통항아리 바닥에

적당량의 설탕을

뿌려줍니다.

 

<설탕과 산야초를 섞는법>

각종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을때

한꺼번에 많은 양의 산야초를

 항아리에 넣고 설탕과 섞어주려면

골고루 섞어주기 힘드오니

적당량의 산야초와 설탕을 넣고

섞어주고~또 다시 섞어주기를

반복하면서 항아리를

채워줍니다.

 

 

 

 

야생 탱자로

발효액을 담는법은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담거나,

칼집을 넣어 담으시면 

된답니다.

 

편한 방법대로 

담으세요~!

 

 

 

 

야생 탱자를

썰지 않고 담았을때는

탱자와 탱자 사이에 빈공간이

많이 생기므로 설탕을 꼼꼼히 

채워 담으시기 바랍니다.

 

위의 과정을 반복적으로

설탕 넣고~

야생 탱자 넣고~

골고루 섞어주고~~

꾸욱~꾸욱~눌러 담는

과정으로 항아리에 채워 담습니다.

 

 

 

 

<설탕 양 조절하는 방법>

각종 산야초 발효액을 담을 때

대부분 많은 분들이 설탕과 산야초를 

무조건 1 : 1 비율로 담으면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잎과 줄기로된 산야초는 

수분이 적기 때문에 설탕을

1:1 비율로 담아도 되지만

열매나 수분이 많은 산야초는 

1 : 1 (설탕:약초) 비율로 담을 경우

곰팡이가 생기거나 거품이

생길수 있으니 설탕양을 

충분히 넣어야합니다.

 

 

 

 

<발효액이  흘러 넘칠까 걱정이 된다면~!>

많은 분들이 발효액을 담을때  항아리에

어느 부분까지 담아야 하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항아리의

2/3 정도만 채워 담는것이

안정적일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확히 알고 싶다면

열매나 수분이 많은 약초는 

발효 과정에서 거품이 생겨 흘러

넘칠수 있으니 전통 항아리의

2/3 정도만 채워 담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적은 산야초는

발효액이 산야초의 양의

 1/3 정도 생기면 많이 생긴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채워 담아도 된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자주 들여다

보고 확인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발효액을 다 담았다면

마지막 마무리는

충분한 양의 설탕을

맨위에 뿌려줍니다.

 

곰팡이가 생기거나 거품이 나서

흘러 넘치지 않도록 보호막을

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품이나 곰팡이가 생겼다면

설탕의 양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효액 항아리는 담는 순간부터

1차 발효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항아리를 열어 보고

관찰하면서 관리해야합니다.

 

 

 

 

발효액(효소) 담는 과정을

모두 마쳤다면 전통항아리 입구에

면보자기를 씌우고 난 다음에

뚜껑을 닫습니다. 

 

열매로된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았을 경우!!!!

담고나서 항아리를 열어보았을 때

거품이 생겼다거나 곰팡이가 생겼다는

질문들은 제일 많이 하십니다.

 

열매로된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으면

처음엔 설탕과 열매가 잘 섞여져서

발효가 시작되지만 발효액이

생기면서 녹지 않은 설탕은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항아리를 수시로 열어보고

항아리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을

긴 막대 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저어서

녹여주어야 합니다.

 

열매로된 산야초나

수분이 많은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았다면!!!!!

담는 순간부터 1차 발효가

끝날때까지 수시로 항아리를

열어 관찰해야 효능좋은

발효액이 탄생한답니다.

 

 

 

 

(구입문의 : 010-9422-1255)

 

<야생 탱자 판매>

<전통항아리에 담은 야생 탱자 효소 발효액 판매>

 

 

 

 

♡탱자의 효능♡

초록색 어린 탱자 진피와 같이 오래될수록 더 약효가 좋아지는 약으로써 일반적으로 흔히 말하는 어린 탱자 과실을 절단하여 건조한 것이다. 신체에 이상적으로 뭉처진 기를 분산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파기의 명약이다. 피부의 심한 가려움증과 복부창만, 명치끝이 그득하면서 아픈 것을 낫게 하고 음식을 먹고 체한지 오래 된 증상을 치료한다.

 

기가 뭉쳐져서 생긴 창만, 변비 등의 모든 증상에 응용 가능하나 기가 모여 있는 것을 분산시키는 작용이 강한 반면 기를 보하는 효능이 없기에 정기를 상하게 할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히 사용하여야 한다. 최근에는 위하수, 자궁하수, 탈항 등에도 효과가 있어 응용되고 있다.

 

노랗게 익은 탱자 탱자나무의 성숙한 열매를 건조한 것이다.어린 과실을 말린 것을 지실이라 하고 성숙한 과실을 말린 것을 지각이라고 하는데, 이 두약재 모두 그 효능이나 치료하는 바는 동일하다. 그러나 사람과 마찬가지로 지실인 경우 어린 과실이기 때문에 기를 분산시키는 효능이 매우 강렬하나 지각인 경우 어르신들 같이 기를 분산시키는 효능이 강하지 않고 온화하다. 주로 창만등의 가슴이나 복부가 그득한 증상을 치료하며 담과 적을 없애는 효능이 있고 최근에는 자궁하수, 탈항등에도 응용된다.

 

예전의 고서에는 지각은 올라가서 피부에 있는 증상을 낫게 하고 지실을 내려가서 명치와 위에 있는 질병을 치료하나 주로 치료하는 증상은 동일하다고 하였다

 

한방에서는 몸 안의 뭉친 것과 답답한 것을 풀어주어 기의 흐름은 물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고 본다. 피부 발진이 생겼을 때 내복약으로도 사용하는데, 소화기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좀 조심스럽다. 하지만 탱자 열매를 우린 물로 목욕시키는 정도는 괜찮다.

 

▶두드러기에 탱자 열매가 특효

탱자 열매는 한방에서는 지각이나 지실이라고 유통이 된다.그 둘 중 지실을 사용하실 것을 권한다. 원래 지실은 소화기관의 적체된 울결을 사용되는 약인데 민간에서는 두드러기를 치료하는데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많은 한의서에서도 소개가 되는 내용이다.

 

▶지실은 생용(生用)이 좋은가 말린 것이 좋은가?

원래 한약은 생약으로 원칙적으로는 오래되지 않는 신선한 것이 좋으나 육진양약(六陳良藥)이라고 해서 양독, 지실, 진피, 반하, 마황, 오수유, 형개, 유향, 지각등은 오래되서 묵을 수록 좋다고 하였다. 따라서 지실은 말려서 오래된 것일 수록 좋은 약효과를 낸다. 그러나 굳이 오래된 것을 이용하지 않고 생지실을 이용한다고 하더하도 별다른 해는 없다. 따라서 약주를 만들 경우나 매실차 처럼 만들어 먹을 경우 생지실을 사용하는 것도 무관하겠고, 매실처럼 설탕에 수개월가량 재어뒀다가 원액을 물과 희석해서 복용해도 된다.그리고 끓여서 차처럼 마셔도 되겠는데, 생지실을 구하였다면 굳이 말려서 사용하기 보다는 생지실 그대로 차로 만들어 먹어도 된다.

 

▶한의서에 말하는 지실의 효능

"皮膚病隱疹 枳實每五錢 浸酒一盃 置溫突經一宿 早朝絞取汁 溫服 連三四日永不出"이라 하였는데,이 말의 의미는 피부병에 은진(두드러기)가 생겼을 경우 생지실을 하루에 5돈을 술에 담궈서 하룻밤을 온돌에 묵혀 놓았다가 아침 일찍 즙을 내어서 따뜻하게 복용을 하는데, 3-4일 동안 반복하면 영원히 재발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이다. 이 내용은 [유진경험신방]과 [동의보감]에 실린 내용으로 좀 과장됨이 없지 않고 여기에서 권하는 방법을 그대로 이용하기는 힘들어 다른 방법을 제시한다.

 

복용방법으로는 말려서 약재로 사용 중인 지실 200g을 구하여 1.5리터 페티병을 이용하여 물 3리터 이상을 넣고 약한 불로 3시간 이상 다려서 물이 줄면 계속 물을 부어 절반으로 만든 다음 하루에 3번 한잔씩 식후 30분 경에 복용을 한다. 아마 5일 정도 분량이 될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면 농도를 1/2로 묽게 하여 증상이 없어 질때까지 복용한다. 그러나 기운을 해친다고 하여 너무 오랫동안 복용함은 지양해야 한다. 실제로 만성 두드러기에는 지실을 약주를 담궈놓고서 먹어 보는 것도 좋다. 시중에 보면 약주를 담굴 때 사용하는 큰 유리항아리가 있다. 여기에 물로 몇 번 헹구어 낸 지실을 1/3 가량 넣고, 지실이 다 잠길정도로 술을 넣는다. 술은 약주로 많이 이용하는 법성소주나 아니면 도수가 높은 약주용 소주를 이용한다.

 

하루정도 있으면 지실에 술이 스며들어 남아 있지 않는다. 그러면 다시 다 잠길 정도로 채워 넣는다. 이렇게 2-3번 정도 한 후 술을 가득부어 밀봉을 해 놓고 따뜻한 장소에 1달정도 보관을 한다.최소 2주 후부터 복용이 가능한데, 취침 직전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음복한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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