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건강을 찾자~!

발효액(효소) 담는법

자연산 진달래꽃(참꽃)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전통항아리에 담은 야생 진달래꽃 효소 발효액 판매하는곳)

강이랑산이랑 2023. 3. 23. 11:22

 

자연산 진달래꽃 효소 발효액 담그는법~!

 

▶직접 채취해 담은 야생 산야초 발효액(효소) 종류◀

백야초(약초)효소/옻나무순(옻순)효소/솔순(소나무순)효소/야관문효소/산머루효소/산다래효소/진달래꽃효소/아카시아꽃효소/개다래(충영)효소/개복숭아효소/으름열매효소/산오디효소/구찌뽕열매효소/새삼(토사자)효소/곰보배추효소/한련초효소/하고초(꿀풀)효소/씀바귀효소/엉겅퀴효소/쇠비름효소/돌미나리효소/칡뿌리효소/칡순효소/칡꽃효소/머위효소/우슬효소/냉이효소/싸리나무순(싸리순)효소/쑥효소/산돌배효소/어수리효소/참나리효소/참나리꽃효소/연삼효소/버찌열매효소/산딸기효소/모과효소/모과청/꿀절임 천마청/꿀절임 산도라지청/꿀절임 송이버섯청/꿀절임 산더덕청/등등..

 

※ 재료 : 야생 진달래꽃, 설탕, 전통항아리 또는 유리병 

 

(야생 산야초, 산나물, 버섯, 산야초 효소 발효액, 산나물 장아찌 판매합니다~!)  

 

 

야생 진달래꽃 입니다~!

 

<발효액 담는 방법은?>

발효액을 담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자신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

맛좋고 효능 좋은 발효액을 담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으로 정성껏 담는다면

분명 효능 좋은 발효액이 될것입니다~   

제가 올린 정보는 참고하시라고

올린것이오니 참고하세요~

 

 

 

 

 

 

진달래꽃의 약성은 온(溫)하고

산감(酸甘)하며 월경불순·폐경·해소·

고혈압 등의 증상에 유효하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꽃잎을 꿀에 재어

천식에 먹는다. 이와 같이 꽃을 먹을 수 있고

약에도 쓸 수 있어서 진달래꽃은

참꽃이라고도 불린다.   

진달래 꽃은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야생 진달래꽃은 연해서 잘못

손질하면 뭉그러지기 쉬우이므로

깨끗한 곳에서 채취한 진달래꽃은

그대로 발효액을 담아도 좋지만

그래도 찜찜하다면...

소쿠리에 진달래꽃을 담아

샤워기로 살살 뿌려주면서

소쿠리를 흔들어 물을

빼줍니다~

 

 

 

 

제일 먼저 말끔히 손질해둔

전통항아리 바닥면에 

적당량의  설탕을 넣어주고

그 위에 적당량의 진달래꽃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진달래꽃의 위에

섞기 편하도록

골고루 설탕을 뿌립니다~

 

<설탕 양 조절하는 방법>

각종 산야초 발효액을 담을 때

대부분 많은 분들이 설탕과 산야초를 

무조건 1 : 1 비율로 담으면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잎과 줄기로된 산야초는 

수분이 적기 때문에 설탕을

1:1 비율로 담아도 되지만

열매나 수분이 많은 산야초는 

1 : 1 (설탕:약초) 비율로 담을 경우

곰팡이가 생기거나 거품이

생길수 있으니 설탕양을 

충분히 넣어야합니다~

 

 

 

 

 

<설탕과 산야초를 섞는법>

각종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을때

한꺼번에 많은 양의 산야초를

 항아리에 넣고 설탕과 섞어주려면

골고루 섞어주기 힘드오니

적당량의 산야초와 설탕을 넣고

섞어주고~또 다시 섞어주기를

반복하면서 항아리를

채워줍니다~

 

 

 

 

 

 

설탕과 진달래꽃이 

골고루 섞이도록

정성껏 섞어준 다음

공기가 차지 않을 정도로만

꾹꾹~눌러담습니다~

 

 

 

 

 

 

다시 야생 진달래꽃을 

적당히 넣어주고~

 

 

 

 

 

 

섞기 편하도록

골고루 진달래꽃 위에

설탕을 뿌려주고~

 

 

 

 

 

 

구석구석~

꼼꼼하게~

섞어줍니다~

 

 

 

 

 

 

위에 처럼

반복적으로

설탕넣고~~

진달래꽃 넣고~~

골고루 섞어주고~~~

꾸욱~~꾸욱~~눌러 담고~~

항아리를 채워 담아주면 됩니다~~

 

 

 

 

 

 

야생 진달래꽃은

발효액을 담고 며칠 지나고 보면

숨이 많이 죽어 있어서

양이 매우 적어보인답니다~

발효액도 조금밖에 나오지 

않는답니다~

 

 

 

 

 

 

 

<발효액이  흘러 넘칠까 걱정이 된다면~!>

많은 분들이 발효액을 담을때  항아리에

어느 부분까지 담아야 하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항아리의

2/3 정도만 채워 담는것이

안정적일수 있습니다.

 

그래도 정확히 알고 싶다면

열매나 수분이 많은 약초는 

발효 과정에서 거품이 생겨 흘러

넘칠수 있으니 전통 항아리의

2/3 정도만 채워 담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적은 산야초는

발효액이 산야초의 양의

 1/3 정도 생기면 많이 생긴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채워 담아도 된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자주 들여다

보고 확인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발효액을 다 담았다면

마지막 마무리는

충분한 양의 설탕을

맨위에 뿌려줍니다.

 

곰팡이가 생기거나 거품이 나서

흘러 넘치지 않도록 보호막을

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품이나 곰팡이가 생겼다면

설탕의 양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효액 항아리는 담는 순간부터

1차 발효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항아리를 열어 보고

관찰하면서 관리해야합니다~

 

 

 

 

 

 

 

발효액(효소) 담는 과정을

모두 마쳤다면 전통항아리 입구에

면보자기를 씌우고 난 다음에

뚜껑을 닫습니다. 

 

 

 

 

 

<효능 좋은 산야초 발효액 담기>

각종 산야초로 발효액을

담아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발효액은 오랜 시간 동안 숙성시킨 

만큼 맛과 향이 향긋하고

부드럽습니다.

 

최소 3~6개월 이상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서 발효를 시키는 것이 좋으며,

설탕 성분이 천연당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수 있는

약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산사랑은 3개월 이상

1차 발효 시킨 후 

산야초만 걸러내고 

다시 6개월~1년 이상을

2차 발효를 시킨답니다~

 

(구입연락처 : 010-9422-1255)

 

<발효 과정 중에 찍은 야생 진달래꽃 효소 발효액 항아리>

 

 

<산야초 발효액 복용 방법>

각종 산야초(약초) 발효액은

하루에 2~3회 대략 발효액:물(1:10)을

너무 달지 않게 한번에 한컵씩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너무 많은 양을

욕심을 내어 드실 경우 속이 매슥거리거나

다른 부작용이 따를 수 있사오니

적당한 양을 드시기 바랍니다!

 

(구입연락처 : 010-9422-1255)

 

 

 

 

 

야생 진달래꽃 발효액은

처음에 담을 땐 넣었던 양만큼

발효액도 나오려니 하고

기대했지만 턱없이

쬐~꼼!! 밖에

나오지 않는답니다~

 

그래도 효능이 좋다고하니

실망하진 마세요~^^

 

(구입연락처 : 010-9422-1255)

 

<1차 발효가 끝난 야생 진달래꽃 효소 발효액 항아리>

 

 

 

 

♡진달래꽃의 효능♡

진달래는 1~3cm자라는 낙엽활엽 관목이며,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4월에 3~6개가 가지끝에서 잎보다 먼저 핀다. 정원수로 이용하며 꽃은 식용가능하며,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는 2∼3m이고 작은가지에 비늘조각이 있으며,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에는 비늘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조각이 밀생하며 털이 없다. 잎자루는 길이 6∼10 mm이며, 화관은 벌어진 깔떼기형 모양이다. 꽃 지름은 3∼4.5 cm로서 자홍색에서 홍색을 띠며,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 밑부분에 털이 있고, 암술은 1개로서 수술보다 훨씬 길다. 열매는 원통형이며 길이 2 cm 정도이다.  

 

진달래 꽃은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꽃은 이른봄에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또는 진달래술(두견주)을 담그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진해·조경(調經)의 효능이 있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하여 혈압강하제·토혈 등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몽골 북부 및 우수리 등지에 분포하며, 꽃말은 신념, 청렴, 절제를 의미한다.  

 

한국·중국·일본·몽골 북부·우수리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관목으로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라며 높이는 2-3m이고 작은가지에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에는 비늘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조각이 밀생하며 털이 없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가지 끝부분의 곁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5개가 모여달리기도 한다.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형이며, 지름은 3-4.5㎝로서 자홍색에서 홍색이고 겉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 밑부분에 털이 있으며 암술은 1개로서 수술보다 훨씬 길다. 열매는 원통형이며 길이 2㎝ 정도이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꽃은 이른 봄에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또는 진달래술(두견주)을 담그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진해·조경(調經)의 효능이 있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하여 혈압강하제·토혈 등에 사용한다.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진달래라고 한다.    

 

작은 가지와 잎에 털이 있는 것을 털 진달래라고 하며 바닷가와 높은 산에서 흔히 자란다. 털진달래 중에서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털진달래라고 하며 해안 근처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잎이 보다 넓고 넓은 타원형 또는 원형에 가까운 것을 왕진달래라고 한다.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는 것 중에서 잎에 윤기가 있고 양면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는 것을 반들진달래라고 하며, 열매가 보다 가늘고 긴 것을 한라진달래라고 한다.  

 

키가 작고 꽃도 작으며 5개의 수술이 있는 것을 제주진달래라고 하며 한라산 정상 근처에서 자란다. 진달래는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 가치가 있고 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삼월 삼짇날에는 진달래꽃으로 만든 화전(花煎)을 먹으며 봄맞이를 하였고, 진달래꽃으로 빚은 진달래술은 봄철의 술로 사랑받았다. 또, 꽃잎은 조경(調經)·활혈(活血)·진해(鎭咳)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약재로도 이용되었다. 약성은 온(溫)하고 산감(酸甘)하며 월경불순·폐경·해소·고혈압 등의 증상에 유효하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꽃잎을 꿀에 재어 천식에 먹는다. 이와 같이 꽃을 먹을 수 있고 약에도 쓸 수 있어서 진달래꽃은 참꽃이라고도 불린다.   

 

▶진달래꽃의 종류

ⓐ흰진달래(for. albiflorum) - 백색 꽃  

ⓑ털진달래(var. ciliatum) - 작은가지와 잎에 털이 있는고 바닷가와 높은 산에서 흔히 자란다.  

ⓒ흰털진달래(for. alba) - 털진달래 중에서 백색 꽃이 피는 것  

ⓓ왕진달래(var. latifolium) - 잎이 보다 넓고 넓은 타원형 또는 원형에 가까운 것  

ⓔ반들진달래(var. maritimum) -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는것 중에서 잎에 윤기가 있고 양면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는 것  

ⓕ한라진달래(var. taquetii) - 열매가 보다 가늘고 긴 것  

ⓖ제주진달래(R.saisiuense) - 키가 작고 꽃도 작으며 5개의 수술이 있음, 한라산 정상 근처에서 자란다.

 

그늘에 말린 진달래꽃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4~5g씩 하루 3번 먹는다. 성분 가운데서 안드로메토톡신은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술은 진달래꽃으로 빚은 두견주(杜鵑酒)이다. 진달래꽃을 따다 꽃술을 따내고 독에 담고 찹쌀 고두밥과 누룩을 버무려 그 위에 켜켜이 넣는다. 100일 쯤 지나면 향기가 물씬 풍기는 두견주(되강주)가 된다. 당진 면천의 되강주가 가장 이름났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중양절(重陽節)에 국화와 함께 진달래 뿌리로 술을 담궈 진달래 피는 삼월 삼짇날 마시는 술을 두견주라 한다"고 했다. 봄에 진달래꽃을 소주에 담가 두면 붉은 꽃물이 우러나와 맛과 빛이 우아하다. 한 컵을 불 쑥 마시면 심한 현기증이 일어나면서 혼미에 빠진다. 반드시 1개월 이상 숙성시킨 뒤 마셔야 한다.

 

진달래꽃은 약재로도 쓰였다. 꽃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 것을 꿀에 개어 환을 만든다. 이것을 하루 서너 알씩 먹으면 오래된 기관지염을 다스린다. 한방에서는 기관지염, 고혈압, 기침에 좋고 혈압을 내려주며, 신경통 루머티즘을 낫게 한다고 했다. 한방에서는 진해·조경(調經)의 효능이 있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하여 혈압강하제·토혈 등에 사용한다.

 

진짜 꽃이라는 뜻으로 참꽃이라 부른다. 참꽃에 대해 못먹는 철쭉은 개꽃이라 부른다. 독성이 적은 진달래는 꽃잎을 먹을 수 있지만 독성이 강한 철쭉은 개꽃이라는 이름의 천덕꾸러기가 되고 말았다. 청열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압강하제로 사용하기도 하며 어혈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홍석모의 <동국세시기>는 3월 삼짇날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 떡을 만들고 기름에 지져 ‘화전(花煎)을 먹는다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기록해 놓았다. 또다른 자료에서 진달래의 약효는 꽃,잎(초봄에 채취),잔가지(12월-2월사이 채취).실뿌리등 모두 약용, 진달래는 성미가 쓰고 차며 독이 좀 있는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아픈 것을 멎게하는 작용을 한다. 주로 풍습을 치료한다. 

 

 

 

♡증상에 따른 진달래 민간요법♡

1. 기관지염, 감기로 인한 두통 기침에...

①진달래 풋잎 25~50g을 달여 한 번에 먹거나 진달래 가지 50g을 달여 한 번에 먹으면 효과적이라 한다.

②진달래 꽃 또는 뿌리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복용한다.

③마른 진달래잎 100g을 술 500mL에 1주일간 우려서 한번에 한 술잔씩 하루에 두세번 먹는다. 

 

2. 고혈압에(혈압강화제)...

①진달래꽃을 그늘에 말려 보드랍게 가루를내여 4~5g씩 하루 3번 먹는다. 성분 가운데 안드로 메토톡신은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제1기와 제2기 고혈압 환자들에게 쓴다.  

②잔가지 20-30g에 물 1L를 넣어 1/3로 달여서 하루 2-3회 나누어서 복용한다.  

③잔가지 10kg에 물1말을 70-80c에서 달여 1회,2회,3회 걸른 물을 합해 고아 물엿 형태로 만든다. 설탕 섞어서 만들어 복용한다  

④진달래와 익모초를 4:1비율로 섞어 달여서 복용. (초봄의 은행잎을 섞어도 좋음)

 

3. 토혈 이질에...

진달래 뿌리를 15~30g달여 복용한다.

 

4. 변형성 류마티즘,신경통,통풍에...

①진달래 뿌리를 짓찧어 물을 적당히 부어 1/3~1/4되게 달여 하루에 두 번씩 식사하기 30분 전에 반 술잔씩 먹는다.   

②봄이나 가을에 진달래의 연한 줄기를 잘라 15-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마시든지 진하게 졸여서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③진달래꽃을 쓰면 효력이 더 좋다. 옹기항아리에 신선하고 깨끗한 꽃 1킬로그램에 설탕이나 꿀1킬로그램을 넣고 서늘한 지하실 같은 곳에 두든지 아니면 땅 속 1미터 깊이에 파묻어 30-90일 동안 두었다가 즙을 짜서 한 번 에 30밀리리터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보관기간은 양이 적으면 30일, 많으면 90일 동안 둔다. 진달래 잎에는 우르솔산, 정유성분, 플라보노이드 등이 들어 있다. 진달래 약을 복용하면 몸무게가 한 달에 2-2.5킬로그램씩 늘어나고 통증이 없어지며 모든 증상이 차츰 좋아진다. 급성 류마티즘에는 효과가 빠르고 만성류마티즘에도 효과가 있으나 변형성 류마티즘에는 효과가 없다. 편도선염과 치아, 잇몸염증에도 효력이 좋다. 80퍼센트 가량이 완치되거나 호전된다. 

 

5. 폐열로 인한 폐농양,잇몸염증,입안의 염증,인후염,후두염에...

잔가지를 진하게 달여서 입안에 넣고 있다 버린다.(모든 입안 병)  

 

6. 해독 작용이 뛰어나 피부가 헐거나 상처가 났을 때도 사용하며 위염,소화기관염증에도 효력이 있다.

 

 

 

 

♡진달래꽃의 먹는법과 활용법♡

1. 두 견 주  

진달래꽃을 청주에 담궈 빚는 가향주를 두견주라 한다. 가향주란 술에 독특한 향기를 내기 위해 꽃이나 식물의 잎·뿌리 등을 넣어 빚는 약주류를 말한다. 두견주에 관한 기록은 《동국세시기》《동경잡지》《산림경제》등에 보이고 그 제조법에 대해서는《운양집》《규합총서》《시의전서》등에 기록되어 있다. 두견주를 빚으려면 먼저 정월 첫 해일에 백미 두 말을 가루로 만들어 둔다. 물 두말에 쪽박을 띄워 끓인 다음 쌀가루를 부어 주걱으로 잘 저어 하룻밤을 식힌 후 누룩 한 되 세홉과 밀까루 칠홉을 섞어 명주실체로 걸러 술을 담근다. 이 때에 진달래 꽃잎을 섞는데 이것이 술과 혼합되어 특유의 향을 발한다.

 

두견주의 효능은 진달래꽃의 향미성분과 여기서 축출된 약효성분으로 가래를 삭여주는 진해 효과와 신경통, 부인냉증, 요통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두견주는 약간 달고 향취가 좋은 술로 알코올함유 19도의 고급술인데 하루에 한 두잔 마시면 류머티스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두견주에 들어가는 진달래꽃은 4월에 따서 말려 두었다가 일년내내 사용하는데 이때 꽃은 서서히 말려야 향기가 유지되고 술도 맑아지는데 진달래꽃을 너무 많이 넣으면 술이 붉은색을 띄게 되는데 약용으로 쓰려면 충분히 넣는게 좋다.

 

찹쌀로 고두밥을 짓고 누룩, 물을 넣어 술독에 7일간 발효시켜 밑술을 만들고 덧술도 역시 찹쌀로 고두밥을 짓고 누룩과 물을 섞어 안치되, 말려 두었던 진달래꽃을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겹겹이 넣고 덧술에 밑술을 쏟아부어 실내온도를 15∼18℃로 유지하면서 50∼70일간 발효시킨다. 자루에 넣어 짜서 20일 정도 숙성시키면 향좋고, 색깔 고은 두견주가 완성된다. 진달래꽃을따서 수술을 제거후 씻어 물기를 말린후 용기에넣고 꽃의3배정도의 소주를 붙고 2개월정도 숙성시킨후 꽃을 건져내고 여과시킨후 1~2개월더숙성시킨후 먹는다 해수, 기관지염, 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과가 있고, 이뇨 작용이 있다.

 

2. 진달래 차 

① 재료 : 진달래꽃 200g, 꿀, 잣

ㄱ. 진달래꽃을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말린다.

ㄴ. 꽃잎과 꿀을 용기에 겹겹이 하여 15일 정도 재워둔다.

ㄷ. 끓는 물에 15g을 넣고 풀어서 마신다. 이때 잣을 띄워 마시기도 한다. 꽃잎을 김에 살짝쪄서 펴면서 말린후 차에 띄워 마신다. 나무잎을 가을과 겨울에 채취하여 끓는 물에 넣어 살짝 삶아 그늘에서 말려 엽차를 만들어 마신다. 약간 신맛 (초산미) 이 난다. 봄에 연잎을 따다가 씻어 살짝 복아 차로 만들어 마신다.

 

3. 진달래 가루차 

 ㄱ.진달래꽃을 깨끗히 씻어 물기를 제거한후 빠르게 음건한다(연분홍 색이 살아 있게 말린다)

ㄴ.완전 건조된 진달래꽃을 분말로 간다.

ㄷ.말차등을 마실때 말차와 같은 분량을 넣고 같이 저어 마신다.

   (붉게 피어난 진달래와 파란 말차가 어우러져 멋진 가루차가 된다)

 

4. 진달래 화전 만들기  

ㄱ. 재료 : 찹쌀 5컵 소금 ½큰술 끓는물 1컵 꿀 ½컵 기름 1컵 진달래꽃 30송이를 준비한다.

ㄴ. 찹쌀을 깨끗이 씻어 물에 12시간 정도 담갔다가 건져 소금을 넣고 빻아 체에 내린다.

ㄷ. 고운 가루를 만들어 끓는 물에 익반죽한 후 직경 5cm 정도로 동글 납작하게 빚어 놓는다.

ㄹ. 진달래꽃은 꽃술을 떼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놓는다.

ㅁ.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놓고 누르면서 지진다. 뒤집어서 익은 면에 진달래꽃을 붙인 다음은 뒤집지 않는다.

ㅂ. 완성된 진달래 화전에 꿀을 묻혀 낸다.

 

5. 꼬~옥 알아두세요~!

혈압을 낯추므로 부정맥 환자는 금한다. 부정맥은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하는 것은 맥박이 너무 빠르거나 느릴 때, 혹은 불규칙할 때를 말하며, 총괄해서 부정맥이라고도 부른다. 부정맥의 종류는 수십가지나 돼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것부터 당장 조치를 하지 않으면 위독해지는 것까지 다양하다. 또한 꽃술에는 독성분이 있으므로 진달래의 꽃술을 제거후 따라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꽃술(꽃밥)을 같이 넣으면 머리가 아프고 눈에 해롭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혈압을 떨어져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마신다. 저혈압이신 분은 특히 조심한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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