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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야 초 효 능♥

♣박하의 효능과 복용방법(민간요법)♣

강이랑산이랑 2020. 3. 19. 11:00

 

 

♣ 박하의 효능과 복용방법 ♣

 

우리나라 각처의 개울가와 저지대의 습지에 나는 다년초로 강한 방향성을 갖는 다년생의 향신식물로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이다. 휘발성 실물유를 얻기 위해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에서 경작되어진다. 높이는 60cm 가량이며,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향기가 좋으며, 땅속줄기를 뻗어 번식한 다. 땅위줄기는 모가 지고,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진다. 엽서는 대생이고, 엽신은 긴 타원형이고 엽병이 있다. 길이 2-5cm 정도이고, 엽첨과 엽각이 다 날카롭고 엽연에도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꽃자루가 있고, 잎겨드랑이에 모여 공 모양을 이루고, 끝은 4갈래로 나뉘어져 있다. 수술은 4개이고 암술대는 2갈래이다. 과실은 소견과로 난형이다.

 

잎은 자루가 있는 홑잎으로 마주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여름에서 가을에 줄기의 위쪽 잎겨드랑이에 엷은 보라색의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꽃은 주로 오전 중에 피는데 암술은 꽃이 핀 후 3~4일, 수술은 2~3일 만에 수정된다. 잎에는 멘톨, (-)멘톤, ℓ-리모넨, 에틸아밀케톤, 멘토푸란, 알파-피넨 성분이 있으며, 박하뇌(Menthol)은 장뇌(Camphor)에 비하여 독성은 조금 약하고 생체의 흡수작용은 미약하지만 대량하면 연수(延髓)를 마비시키므로 주의해야한다.

 

박하는 꿀 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박하 속은 온대와 난대 지방에 약 20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1변종이 있다. 전국 각처의 개울가와 저지대의 습지에서 자란다. 또는 널리 심고 재배한다. 키는 약 60센티미터 가량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덮여 있고 손으로 건드리면 속을 시원하게 하는 좋은 향기가 난다. 땅속줄기로 번식되어 나가기 때문에 하나의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 꽃은 연한 보랏빛이다. 7~10월에 꽃이 피며 열매는 9~11월에 맺는다. 생 약명으로 박하(薄荷), 영생(英生), 번하채(蕃荷菜) 라고도 한다.

 

잎과 줄기 모두를 약재로 사용한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채취하여 햇볕 또는 그늘에서 말려놓았다가 잘 게 썰어서 2~4그램을 200cc의 물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가루 내어 복용할 수 있다. 박하는 그 향기가 좋아 여러 가지 향료나 음식에 향을 첨가한다. '박하사탕'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먹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입안을 쏴하게 하면서 향기를 음미하는 맛이 독특하다. 박하의 주성분은 멘톨, 멘톤, 이소멘톤, 캄펜, 리모넨 등을 함유하고 있다.

 

박하의 효능은 해열, 소염, 건위, 담즙분비작용, 호흡기도의 점액분비증가, 모세혈관 확장작용, 중추신경계통의 흥분작용, 자궁수축증가작용, 종기를 낳게 한다. 소화불량, 인후염, 편도선염, 피부가려움증, 복통, 설사, 구토, 두통, 치통, 감기, 부스럼, 목구멍 아픈데, 눈 충혈제거에 사용한다. 맛은 맵고 서늘하다.

 

▷ 소화불량, 설사, 두통, 치,통 복통, 감기에 효험한 박하

박하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박하속은 전세계에 약 600종 이상이 자라고 있다. 그중에서 약 25종 이상이 재배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품종으로 폐퍼민트, 스피어민트, 애플 민트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1변종이 있다. 전국 각처의 개울가와 저지대의 습지에서 자란다. 또는 널리 심고 재배한다. 키는 약 60센티미터 가량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덮여 있고 손으로 건드리면 속을 시원하게 하는 좋은 향기가 난다.

 

땅속 줄기로 번식되어 나가기 때문에 하나의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 꽃은 연한 보랏빛이다. 7~10월에 꽃이 피며 열매는 9~11월에 맺는다. 생약명으로 박하(薄荷), 영생(英生), 번하채(蕃荷菜)라고도 한다. 잎과 줄기 모두를 약재로 사용한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채취하여 햇볕 또는 그늘에서 말려놓았다가 잘 게 썰어서 2~4그램을 200cc의 물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가루내어 복용할 수 있다.

 

박하는 그 향기가 좋아 여러 가지 향료나 음식에 향을 첨가한다. '박하사탕'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먹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입안을 쏴하게 하면서 향기를 음미하는 맛이 독특하다. 박하의 주성분은 멘톨, 멘톤, 이소멘톤, 캄펜, 리모넨 등을 함유하고 있다.

 

박하의 효능은 해열, 소염, 건위, 담즙분비작용, 호흡기도의 점액분비증가, 모세혈관 확장작용, 중추신경계통의 흥분작용, 자궁수축증가작용, 종기를 낳게 한다. 소화불량, 인후염, 편도선염, 피부가려움증, 복통, 설사, 구토, 두통, 치통, 감기, 부스럼, 목구멍아픈데, 눈충혈제거에 사용한다. 맛은 맵고 서늘하다.

 

▷한방에서 보는 박하

박하는 꿀 풀과에 속한 다년생 초본으로 줄기와 잎을 약재로 사용한다. 성미는 맵고 서늘하며 주로 작용하는 장기는 폐장과 간장이다. 효능은 풍열(風熱)의 기운을 흩어내는 소산풍열(疏散風熱)작용과 인후부와 두목부(頭目部)증상을 치료하는 청리인후, 두목(淸利咽喉, 頭目)의 효능과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투진(透疹)의 효능을 지니고 있다. 본 품은 발산 작용이 강하여 외 감성으로 인한 감기로 열이 나고 두통과 땀이 안 나는 증상을 다스린다. 이때는 본 품에다 흔히 형개, 상엽, 감국, 우방자와 같은 약재와 함께 배합하여 사용하면 더욱 효능이 좋다.

 

또한 약성이 몸의 상부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두통과 눈의 충혈을 제거하며, 인후염·편도선염에도 길경, 형개와 배합하여 사용한다. 홍역 초기에 반진이 솟지 않을 때 및 피부 가려움증에도 형개, 우방자, 선퇴 등의 약재와 함께 배합하여 사용한다. 간장(肝臟) 질환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협통(脇痛)이 있을 때에도 시호, 작약과 함께 사용하며, 여름철 습기와 병원균이 침습해서 일어나는 복통 및 설사, 구토에 곽향을 배합하여 사용한다.

 

약리를 보면 본 품은 땀을 내게 하며, 해열·소염·건위 작용 및 담즙 분비 촉진과 위장 평활근의 억제로 수축 작용을 일으키는 동시에 호흡 기도의 점액분비를 증가시킨다. 모세혈관확장 작용, 중추신경계통의 흥분작용, 자궁수축증가 작용을 나타낸다. 임상 보고에 만성 담마진, 급성 결장염, 급성 유선염에 효력이 있다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박하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박하(Mentha arvensis L. var piperascens Malinv.)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에서 심는다. 여름에 꽃이 필 때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맵고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 심포경, 간경에 작용한다. 풍열(風熱)을 없애고 통증을 멈추며 발진을 순조롭게 하고 간기(肝氣)를 잘 통하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피부모세혈관확장작용, 땀샘분비촉진작용, 해열작용, 관상혈관확장작용, 소화선분비촉진작용, 위장윤동운동촉진작용, 진통작용, 이담작용, 억균작용, 소염작용, 방부작용 등이 밝혀졌다. 풍열표증(風熱表證), 풍열감모, 두통, 인후종통, 관상혈관순환장애, 심장부위통증, 위염, 소화장애, 기관지염 등에 쓴다. 소양증, 신경통, 후두염 등에 박하 기름을 바르기도 한다. 하루 4~8그램을 달이거나 환을지어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신선한 것을 짓찧어 즙을 내어 바른다. 박하를 달일때는 오래 달이지 않는다.

 

▶질병에 따른 박하의 복용법

1. 담석증

박하잎 가루 50g, 백굴채 50g, 2숟갈에 물 한 컵을 붓고 30분간 덥혀서 한번에 마신다. 하루 조석으로 2번 만들어 먹는다.

 

2. 유행성 감기

열이 나고 계속 머리가 아플때 쓰면 좋다. 2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멘톨 성분은 해열, 두통을 멈춘다.

 

3. 치통

박하기름은 지각 신경을 마비시켜 아픔을 멈추는 작용을 한다. 이것을 성냥개비에 묻혀 삭은 이의 구멍 안에 넣어 주거나 쓰린 이에 묻힌다.

 

4. 신경성으로 오는 모든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먼저 신경안정이 우선 급하다.

박하를 50g 정도를 끓여서 차로 마시든가 8 ~ 10g을 가루 내어 하루 3번 먹는다. 낮에는 잘 놀다가 밤만 되면 울며 보채는 아기 :머리와 발을 떼어낸 매미허물(선퇴)을 가루내어 0.5g ∼ 1g씩 박하 10g 끓인 물에 먹인다.

 

5. 어린이 백일해

박하. 감초를 각각 250g씩 가루 내어 마늘 1kg을 짓찧어 70% 알콜(술)에 일 주일 담갓다가 짜서 말려 꿀로 반죽해 0.5g씩 먹는다.

 

6. 온몸이 아픈 감기

박하. 형개. 칡뿌리. 승마 각 90g을 가루 내어 졸인 꿀에 반죽해 5 ∼ 6g씩 식후에 먹는다.

 

7. 두통. 목이 붓는 인후염, 소아의 두드러기나 관상혈관의 순환장애로 인한 협심증

하루 4 ∼ 8g을 달임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박하, 부들꽃 가루(포황) 각각 같은 양을 가루 내어 한 번에 6~10g씩 뽕나무 뿌리껍질(상백피) 달인 물에 타서 먹으면 좋다.

 

8. 급성기관지염으로 열이 나고 기침이 나면서 점차 심해지는 데...

백반 2g, 행인 12g, 박하 2g을 물 200cc에 넣고 절반 정도로 달여 찌꺼기를 버린다. 그 물에 계란 1개를 깨어 넣는다. 이것을 한 번에 20cc씩 하루에 3번 먹는다.

 

9. 일사병

박하 잎을 짓찧어 코 밑에 대주거나 박하뇌를 물에 풀어 솜에 묻혀 코 밑에 대준다. 환자의 의식이 회복되면 찬물에 박하뇌를 약간 섞어서 마시게 한다.

 

10. 박하 술(薄荷酒) 만드는 법

박하 술은 진정, 진통 작용이 있으며 정신안정에 효과가 있다. 또 심한 피로에도 효과가 좋아 몸이 가볍고 마음과 정신이 상쾌해지며 위를 자극하여 소화가 잘 되도록 한다. 코감기, 재채기 감기, 기관지, 해수, 천식 등으로 가래가 많은 사람, 열이 심한 사람에게 좋은 술이다.

 

1. 박하 잎과 줄기를 7~8월경에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어 음지에서 2~3일간 말린다.

2. 말린 박하 300g을 적당히 썰어서 항아리에 담고 설탕 100g을 넣는다.

3. 소주 한 되를 붓고 밀봉하여 차고 어두운 곳에 2~3개월 보관했다가 여과시킨다.

 

▶박하 술 마시는 방법

박하 술은 담황색으로 산뜻한 향기와 청량한 맛이 각별하다. 마시기가 좋은 약술이므로 스트레이트 또는 다른 술에 칵테일해도 좋다. 박하 술을 마시면 심한 두통이 삽시간에 없어지는 신기한 술이지만 많이 마시면 폐가 상한다고 하니 하루에 작은 술잔으로 1~2잔이 적당하다.

 

11. 박 하 차

박하는 소양인의 약재로써 상부 쪽으로 열이 오르기 쉬운 체질을 다스리는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목이 붓거나 코가 막혔을 때, 감기 초기 등에 우려내서 가볍게 드시는 경우에는 체질에 상관없이 즐기셔도 좋겠습니다. 체질에 맞는 분들은 수시로 음용하시면 좋겠고 체질에 맞지 않는 분들은 일시적으로 즐기시면 된다.

 

▶박하 차 마시는 법

약재를 선별하여 향이 맑고 청아한 약재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약재를 약 3~5g정도 티백에 담거나, 다기에 넣어 처음엔 가볍게 우려 버리시고( 불순물을 제거하는 효과) 다시 물을 부어 우려 드시면 됩니다. 또한 박하는 입욕제로 사용했을 때도 좋은 효과가 있다. 특히 피부에 열이 많은 소양인들의 경우땀 냄새를 없애주고, 피부의 열감을 식혀주므로 족 욕, 반신욕, 입욕제로 소량을 넣어 사용하면 좋은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볼수 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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