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건강을 찾자~!

♥산 나 물 효 능♥

♣고비의 효능과 복용방법♣

강이랑산이랑 2024. 4. 15. 13:02

  

♣고비의 효능과 복용방법♣

 

 

다년초로서 둥근 근경에서나오는 어린 영양엽은 말려있다가 풀리면서 높이 60~100Cm 정도 까지 자라며, 어린 잎은 담적갈색의 선모로 덮여 있으나 후에 없어진다 . 영양엽은 2회 羽狀複葉 이고 우편은 길이 20~30Cm로서 밑에 있는 것이 가장 길다. 小羽片은 퍼지고 피침형, 광피침형 또는 장타원상피침형 으로 길이 5~10Cm, 폭 1~2.5Cm 로서 뾰족하거나 鈍頭이고 엽병이 없으며 잔 거치가 있다. 포자엽은 영양엽보다 일찍 나와서 말라 버린다. 

 

고비는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짧고 굵으며 덩이 모양이고 많은 잎이 뭉쳐난다. 높이는 60∼100cm이다. 잎은 영양엽과 포자엽으로 구별되고 어릴 때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의 솜털이 빽빽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영양엽은 2회 깃꼴로 갈라지고 잎조각의 길이가 20∼30cm이며 가장 밑에 있는 것이 가장 크다. 작은 잎조각은 바소꼴이거나 넓은 바소꼴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5∼10cm, 폭이 1∼2.5cm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자루가 없다.

 

포자엽은 봄에 영양엽보다 먼저 나오고 곧게 서며 자루가 있고 길이가 20∼30cm이다. 작은 잎조각은 줄 모양이고 짙은 갈색이며 포자낭이 포도송이처럼 입체적으로 빽빽이 달린다. 때로는 여름철에 영양엽 일부가 포자엽으로 변하기도 한다. 포자는 9∼10월에 익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거나 국의 재료로 쓴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인한 발열과 피부 발진에 효과가 있고, 기생충을 제거하며, 지혈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봄과 여름에 캐어서 말려 줄기와 잎은 인후통에 사용하고 뿌리는 이뇨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히말라야·사할린·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주로 뿌리 줄기를 약지로 쓰는데, 지혈작용이 뛰어나 코피, 혈변, 토혈, 외상, 출혈, 월경 과다를 멈추는데 효과를 본다. 말린 뿌리줄기를 달여 마시면 촌충을 없애며, 발에 습진, 종기가 생기면 그 달인 약에 발을 담가 씻는다. 우려낸 물을 수시로 마시면 유행성 감기 예방에 썩 좋다.

 

여름에 전초를 거두어 건조시켰다가 달임약으로 이용하면 허리와 등이 굽고, 다리가 무력해질 때, 간장이 나쁜 경우 효험을 본다. 또 뼈를 튼튼히 하고 간과 콩팥을 강하게 하며 대장과 소장을 청결하게 한다. 여름에 무성하게 자란 잎은 성분이 너무 짙으므로 생잎을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데쳐서 말려 성분을 약화시킨 다음 소량씩 이용해야 한다. 하루에 달임약으로 9~15g을 복용한다.

 

1, 사용부위

줄기와 잎 뿌리줄기를 약재로 사용한다. 

 

2, 채취와 조제

봄과 여름에 캐어 깨끗하게 손질한 다음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3, 성분

단백과 펜토산 비타민A 카로틴 비타민c등이 함유되어 있다. 

 

4, 약효

감기 몸살 피부발진 토혈 코피 혈변 월경과다 대하증에 좋다. 감기로 인한 발열과 피부 발진에 효과가 있으며 기생충을 제거하며 지혈에도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봄과 여름에 캐어서 말린줄기와 잎은 인푸통에 사용하고 뿌리는 이뇨제로 사용한다.   

 

5, 용법

밀린 뿌리 줄기를 2~4g의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반으로 달여 한달 정도 식후에 복용하면 좋다.

 

6. 주의사항

남자들이 많이 복용하면 양기가 준다. 隨意筋(수의근)(心筋 포함)을 마비시키고 위장을 자극하며 심한 경우에는 구토, 설사, 시력장애 등을 일으키고, 결국 실명에 이른다. 중독시에는 中樞神經(중추신경)의 장애, 떨림, 痙攣(경련), 또한 延髓痲痺(연수마비)를 일으킨다.

 

▶고비 요리법(먹는법)

고비는 끓는 물에 데쳤다 햇살좋은 날 자연건조시켜 일년내내 저장후 볶아 먹거나 찌개에 넣어 먹는다. 고비에서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볶을때는 들기름에 볶다 들깨를 넣어 다시 볶아 먹는다. 고사리 볶아 먹는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볶는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ttps://sansam333.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