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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의 효능과 복용방법♣

강이랑산이랑 2024. 4. 15. 13:05

♣뽕잎의 효능과 복용방법♣ 

 

 

'뽕잎'은 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 및 치료 효과 입증되었다. 뽕잎은 중국 및 우리의 전통의서에 그 효능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대대로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 나라의 전통의학서인 동의보감에는 뽕잎과 다른 양잠 산물을 이용하는 치료법에 대해서 다양하게 기록되어 있다. 뽕잎은 각기병과 몸이 붓는 증세, 베인 상처, 물에 데인데, 식은땀, 풍 등에 좋다고 기록해 놓았다.   

 

중국의 본초강목에서는 ‘뽕나무는 뿌리, 잎, 껍질, 열매 어느 하나도 약으로 쓰이지 않는 것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각기병, 당뇨병, 뱀과 벌레에 물린 데 등등 뽕잎과 오디 등 양잠과 관련된 18가지 산물에 대해서 무려 177 여 군데에서 몸에 좋다는 여러 가지 효과를 기록하고 있다.   

 

뽕잎이 약재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2,200여 년 전 후한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후한시대 장중경이 편찬한 신농본초경은 그 전에 발간된 의서를 총 집대성한 최초의 의서인데, 이 책에 뽕뿌리 껍질인 상근백피와 함께 ‘뽕잎이 약재로 좋다’고 소개되고 있다.   

 

뽕잎은 옛날부터 누에의 먹이로 쓰여 왔으며, 한편으로는 민간요법으로도 썼다. 또 신선복식방에는 ‘음력 4월, 뽕잎이 무성할 때 잎을 따서 그늘에 말린다. 10월 서리가 내린 후 가지에 붙어있는 잎은 ‘신선약’이라고 이름을 붙일 정도이다. 그것을 채취해 그늘에 말려서 봄에 딴 것과 함께 가루를 내어서 환을 짓거나 가루로 먹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뽕잎은 물에 끓여 차로도 마셨다. ‘서리맞은 뽕잎을 끓인 물을 수족에 바르면 사지가 마비되는 병을 없애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조금 볶아서 우려먹으면 설사 등을 치료하고 피를 멎게 한다’고도 적혀있다.   

 

일본에서의 뽕잎차에 대한 역사는 멀리 가마꾸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의 건강의서에 보면 ‘뽕잎차는 선약 중 제일 귀중한 선약’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지금까지 일본 각지에서는 뽕잎으로 만든 차를 건강차로 애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현대인에게 ‘누에의 먹이’ 정도로 알려져 있는 뽕잎이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은 지난 95년부터. 당시 누에가루의 혈당 강하 효과가 발표되고, 이어 98년 누에를 이용한 동충하초 대량생산법이 세계 최초로 성공을 거두면서 묻혀 있던 ‘뽕잎’의 효능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뽕잎은 아주 영양가가 높은 이파리 채소이다.   

 

누에가 뽕잎만을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비단을 토해낼 수 있는 것은 뽕잎이 높은 단백질 함량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식물 중에는 콩 다음으로 단백질이 많은 식품이다. 뽕잎 속에는 아미노산이 24가지나 들어있다. 우리 몸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단백질은 바로 아미노산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집으로 말하자면 단백질은 집의 벽이고 아미노산은 이 벽을 이루고 있는 벽돌이라고 할 수 있다.   

 

뽕잎 속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을 분석해보면 술을 분해시켜주는 ‘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풍부하고, 뇌 속의 피를 잘 돌게 하고 콜레스테롤 제거 및 노인성 치매를 예방해주는 ‘세린’과 ‘타이론신’ 성분이 각각 1.2%. 0.8% 들어있다. 뽕잎에는 칼슘과 철분을 비롯한 50 여 종 이상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무와 비교해 보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칼슘은 60배, 피의 원료가 되는 철분은 160배, 우리 몸 속에서 중요한 여러 가지 성분을 만드는 인은 10배나 더 들어있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녹차와 비교해 보면 비타민 A,C는 떨어지지만 칼슘은 6.1배, 철분은 2.2배, 칼륨은 1.4배, 섬유성분은 4.7배나 높다. 특히 칼슘이 풍부해 대표적 칼슘 식품인 우유의 6배이고, 철분은 시금치의 3배나 더 많이 들어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 완화 및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높다.

 

뽕잎의 풍부한 영양성분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면서, 전통의서에 명기된 각종 약효 성분도 속속 밝혀지고 있다. 누에가 먹고 비단실을 뽑아내는 뽕잎은 독성이 없고 매우 순해서 체질과 관계없이 많이 먹어도 해롭지 않다. 뽕잎은 특별한 약재가 아니라 채소라고 생각하는 것이 적합하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뽕잎을 쌈으로 팔고 있고, 어린 뽕잎을 따서 나물로 해먹기도 한다. 천연자연식품인 뽕잎은 특히 각종 성인병 및 에이즈 치료의 뛰어난 효과가 최근 널리 알려지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 뽕잎 효능

1. 혈당을 떨어뜨리는 디옥시노지리마이신이라는 성분이 혈액 속으로 당분이 천천히 흡수 되도록 도와주므로 당뇨 예방에 좋다. 

2.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 좋다. 

3. 칼슘성분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해 주므로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좋다. 

4.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빈혈에 좋다. 

5.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에 좋다. 

6. 칼륨이 염분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혈관 벽의 동맥경화와 혈관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을 막어 주고 치료해주어 혈압을 안정 시켜 준다. 

7. 글루타치온, 폴리페롤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해 준다. 

8. 몸속에 들어온 중금속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어 중금속 해독에 좋다.

 

▶뽕잎 주요 효능

1. 혈관 강화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는 뽕잎이 풍에 좋다고 적혔다. 풍을 맞았다는 것은 뇌졸중으로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것을 말한다. 뽕잎에는 곡식 중에서 루틴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메밀보다 루틴이 18배나 많이 들어 있는데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혈압을 낮추는 가바라는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옛 의서에는 뽕나무로 지팡이를 만들거나 젓가락을 만들어 써도 중풍을 예방한다고 적혀있다.

 

2. 당뇨병 예방

누에가 당뇨병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뽕잎에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10여 종이 넘게 들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디옥시노지리마이신이라는 성분인데 이런 성분들은 쌀밥이 포도당으로 바뀌는 속도를 낮추어 혈액 속으로 당분이 천천히 들어가도록 한다. 일본에서 연구한 것을 보면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 있는 쥐한테 젖을 떼자마자 뽕잎을 먹였더니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고 보통 먹이를 먹인 쥐는 모두 당뇨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 흰쥐를 해부하였더니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뽕잎을 먹인 것은 그대로 있었으나 보통 먹이를 먹인 것은 없어져 버렸다고 하였다. 또 혈액 속의 인슐린 함량도 뽕잎을 먹인 것은 정상적으로 높았으나 뽕잎을 먹이지 않은 것은 매우 낮았다고 하였다. 이 연구는 나이가 들면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뽕잎을 먹으면 당뇨병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또 당뇨병에 걸리게 하는 약을 날마다 먹이면서 뽕잎을 함께 먹이면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데 이는 뽕잎이 베타세포의 파괴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3. 혈압 안정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4. 콜레스테롤 수치강하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의 원료이기도 하고 세포에 기름 성분을 운반하는 등의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등의 갖가지 병이 생긴다. 뽕잎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콜레스테롤을 먹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 토끼한테 뽕잎을 먹이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

 

5. 혈전용해

혈전이란 혈액이 끈적끈적하게 더러워져서 막힌 것이다. 혈전은 혈관벽에 덕지덕지 달라붙어서 혈액이 순조롭게 흐르지 못하게 하고 심하면 혈관을 막아 버린다. 수도관의 녹처럼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붙어서 혈액이 흐르지 못하게 한다. 콜레스테롤을 먹여 고콜레스테롤증이 된 흰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혈전은 흔적만 남기고 없어진다.

 

6. 동맥경화 예방

혈전이 계속해서 쌓이면 동맥벽의 탄력이 줄어들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경화증은 흔히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협심증으로 가슴을 찢는 듯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것이 뇌혈관에서 생기면 뇌졸중으로 반신불수가 되거나 목숨을 잃게 된다. 흰쥐를 인공적으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동맥을 염색해 보면 검은 색의 띠가 나타난다. 이런 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띠는 흔적만 남고 사라져 버린다. 뽕잎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7. 혈액정화

혈액은 몸 밖으로 나오면 금방 엉겨서 출혈을 금방 멈출 수 있어야 하고 몸 속에서는 부드럽게 잘 흘러야 한다. 쥐한테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여 혈전이 생기게 하고 뽕잎을 먹였더니 혈소판이 잘 엉기지 않았다.

 

8. 중금속 제거

납, 수은, 카드뮴 같은 중금속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간, 뇌, 신경조직 같은 곳에 축적되어 갖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녹차를 넣고 물을 끓이면 물 속에 있는 카드뮴이 80% 없어지는데 뽕잎을 넣고 끓이면 94%가 없어진다. 또 녹차는 물 속에 있는 납을 90% 없애주지만 뽕잎은 98%를 없앤다. 보리차나 옥수수차가 60 ~ 70%를 없애는 것에 견주어 뽕잎이 월등하게 중금속을 제거하는 효과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뽕잎이나 뽕잎 농축액은 몸 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다.

 

9. 변비 예방치료 및 이뇨작용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뽕잎차를 마시면 금방 소변이 시원하게 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변비도 대개 없어진다. 뽕잎에는 상당히 센 이뇨작용이 있고 많은 식이 섬유가 변통을 좋게 한다. 덤으로 방구도 심심찮게 꾸게 된다.

 

9. 노화 억제

뽕잎은 세포가 늙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뽕잎 속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는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는데 이것을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된다. 이 활성산소를 없애 주는 것이 폴리페놀이다.

 

10. 암 예방

뽕잎은 상당한 함암효과가 있다. 암세포를 배양하여 거기에 뽕잎을 삶은 물을 부어주면 암세포의 발생잉 30~70 퍼센트 된다. 자라면서 간암에 걸리게 되어 있는 쥐한테 뽕잎을 먹였더니 암을 죽는 비율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뽕잎 복용법(먹는법)

1, 뽕잎 차

녹차나 보리차를 마시듯, 기분 좋게 가볍게 마실 수 있다. 뽕잎차는 고혈압과 당뇨병, 콜레스테롤 저하, 암과 노화 등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떫거나 쓴 맛이 전혀 없고 담백해서 음료수 대신 먹어도 손색이 없다.  

 

1) 만드는 방법
① 뽕잎을 따서 물로 헹궈 그늘이나 햇볕에 말린다. (이로운 성분이 5월 중 하순경에 띠는 어린잎에 많다.)

② 뽕잎을 잘 말려 색깔이 있는 병에 담아둔다.

(가능하면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햇빛이 드는 곳에 두면 성분이 분해될 가능성이 있다.)
③ 조금씩 덜어내어 녹차를 마시듯, 끓인 물에 뽕잎을 우려 마신다.

(3분 정도 우리면 유용성분의 80%가 녹아 나온다. 풋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약한 불에 살짝 볶으면 풋내가 사라진다.너무 많이 볶으면 유용성분이 파괴된다.)

④뽕잎을 뜨거운 물에 우리면 처음 3분 동안 루틴과 가바가 87% 내외 우러나온다.   

 

2) 마시는 방법

녹차와 같은 방법으로 마시면 된다. 한숟갈의 뽕잎(1~2g)을 끓는 물 300cc에 넣어 우린다. 보리차처럼 음료수 대용으로 시원하게 마셔도 좋다. 1리터의 물에 3~4숟갈의 마른 뽕잎을 넣어 5분 정도 끓인다. 끓인 물을 음료수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시면 갈증 해소에 그만이다. 

 

2, 뽕잎 칼국수
뽕잎을 넣어 만든 칼국수는 마치 쑥으로 만든 칼국수처럼 빛깔이 아름답고 맛도 담백하다.

농촌생활연구소에서 개발한 음식이다.  

 

<만드는 방법>
① 끓는 소금물에 뽕잎을 넣고 2분간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꼭 짠다.

② 뽕잎과 밀가루, 소금을 분쇄기에 한꺼번에 넣고 간다.

③ 계란과 식용유를 넣어 섞은 후 물을 부어서 되게 반죽해 밀대로 얇게 밀어서 썬다.
④ 멸치 국물이 끓으면 칼국수를 넣는다.

⑤ 칼국수가 완전히 떠오르면 파와 마늘을 넣고 간을 맞춘다.
   (먹기 전에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는다.)  

 

3, 뽕잎 밀쌈 튀김

여러 가지 야채와 쇠고기 등을 넣어 만드는 이 튀김은 처음 뽕잎을 먹는 사람이 쉽게 입맛에 익숙해지게 만드는 음식이다.  

 

<만드는 방법>
① 뽕잎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에 물기를 제거한다.
② 당근과 우엉은 채를 썰어서 소금간을 한 후 팬에 볶는다.
③ 쇠고기와 표고버섯은 채를 썰은 후 고기 양념을 해서 볶는다.
④ 달걀은 지단을 부쳐서 채를 썬다.
⑤ 데친 뽕잎에 마른 밀가루를 뿌리고 당근, 우엉, 쇠고기, 표고버섯을 놓고 돌돌 만다.
⑥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입혀 식용유에 튀겨낸다.
⑦ 튀김에 초장이나 겨자장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4, 뽕잎 쌈

양력 5월 중하순 경 새순이 15cm 정도 자랐을 때, 어린 잎을 따서 신선한 잎 그대로 생쌈을 먹는다. 이 시기의 어린 잎이 영양성분이 가장 풍부하다. 뽕잎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살짝 데쳐서 잎을 차곡차곡 쌓아 비닐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한다. 나중에 꺼내서 해동시켜서 먹으면 신선한 상태 그대로 유지가 된다.  

 

5, 뽕잎 무침

뽕잎의 어린 새순을 따서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서 파,마늘,깨소금,참기름, 소금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고추장을 넣어 무쳐도 색다른 맛이난다. 뽕잎은 영양가가 높은 채소이다. 누에가 뽕잎만을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비단을 토해낼 수 있는 것은 뽕잎이 높은 단백질 함량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뽕잎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이용하고 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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